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안녕하세요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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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66에 56키로고 운동을 많이해서 그리 뚱뚱해 보이지는 않고요 예쁘다는 말은 꽤 듣는 편이였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작년에 사겼던 남친이 제 자존감을 엄청 깎아 먹었어요 예를 들면 “못생겼다. 살쪘다. 넌 나랑 사귀는 걸 감사해야한다. 너 말고 다른 애가 더 예쁘다.” 등 일년 가까이 사귀면서 힘들었는데 헤어지지 못 해 사겼어요 근데 거울을 보면 살찐 게 제 눈에도 보이고 못생긴게 보이고 그냥 다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자살생각도 했었어요 항상 예쁘다는 소리 들으며 살았는데, 살이 찌고 나서부터 못생겨졌다, 못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나름 예뻐지려고 무쌍이 매력있다던 얘길 무시하고 쌍액을 했는데 예쁘다는 소릴 좀 들으니까 욕심이 나서 점점 라인이 커지고 눈이 쳐졌어요 근데 그러다보니 이젠 무쌍이 더 낫대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쌍수는 진짜 하기 싫어요 얼굴에 칼 대는 게 싫어요 ... 그리고 요즘 살은 더 쪘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자존감을 높이고 싶고 남 눈치 안 보며 살고싶어요 진짜 차라리 안 예뻐도 좋으니까 저의 그런 성격같은 걸 다 바꾸고 싶어요 다른 친구들이 예뻐지면 불안하고 여자들 눈엔 안 예쁜데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을 걸 보면 은근 질투 나요...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진짜 저 많이 이상해졌어요 정말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몰라요 도와주세요 제발... 이렇게 살다가 평생 스트레스 받으며 살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