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고양이 키우고싶어요..ㅜㅜ

2019.05.07
조회46,613
댓글들 다 읽었어요~^^ 질타와 걱정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누가 반대를 자꾸 누르시네요;;ㅋㅋ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들이라 한분한분 너무 다 감사해요~

검사는 애기낳고 몸 어느정도 회복하면 검사받아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친정부모님들 청소 광이신데..가끔씩 입천장가렵고 코간질간질
눈도 비비고..얼굴도 가렵고...재채기에 콧물폭탄이에요..하...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보니ㅜㅠㅠ
정말 힘들게 냥님들 키우시는분들도 계시네요ㅠㅠ정말 대단하세요!!

저희집 냥이는...아주 잘 지내고있답니닼ㅋㅋㅋ

유기묘들보거나 동물농장만 봐도 눈물이 줄줄흐르니..ㅜㅜ
괜히 잘 지내는 야옹쓰에게 미안해지고..그러네요..

임신해서 호르몬의 노예가 된것이겠죠^^;

모두들 고양이 품안에서 행복한 하루되세요~^^






-------------‐---------------------


고양이 세마리 십년전부터 키웠었어요~
그냥 환절기되면 약간 콧물알러지 올라오는 정도??

두마리는 하늘나라가고(늙어서..ㅜ) 한마리는 신혼여행때
친정에 잠깐 맡겼었는데...친정집 식구가 되어버렸슘니다..^^;;
아부지의 사랑이 되어버렸다는 웃픈이야기...

3년전에 임신하고 호르몬이 뭐가 잘못됐는지
친정가서 고양이 만지기만 해도 얼굴이 가렵고 수시로 재채기에..콧물 줄줄ㅠㅠㅠㅠ알러지가 너무 심해졌어요..ㅠㅠ

애기낳음 괜찮겠지 해서 면역력에 좋은거 많이 먹었는데도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ㅠㅠ

둘째 임신중이고 친정에 간 우리 냥이도 이젠 되찾아오고 싶은데
알러지 이렇게 심하면 못키우는거겠죠....

이상하게 첫째는 알러지 하나도 없고 냥이안고 비벼도 멀쩡하더라구요 제 면역력이 다 아이한테 간건지ㅠㅠㅠ

저...이제 냥님 모시고..살수 없는건가요.....헝헝

댓글 51

22오래 전

Best네. 이제 고양이들과 함께 사실 수 없습니다. 그 정도로 심하다면 매일 항히스타민제를 달고 살아야 하는데..감당되겠어요? 피부과 의사선생님이 알러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해지지 않을꺼다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어요..애석한 일이지만 이제 냥이는 친정집 동영상으로 보세요...

ㅋㅋ오래 전

Best어쩌라는거니 ㅡㅡ 답정녀냐

저는오래 전

Best알레르기가 엄청 심해요. 피검사 했더니 수치 100부터가 심한거리는데 저는 1000이래요. 피부과 선생님도 살면서 8명 밖에 못보셨다고...1000이 최대로 표시할 수 있는 수치라 2000일지 3000일지도 모른다고 일년내내 약 먹고 수치 떨어지나 보자고 하셨어요. 고양이를 워낙 좋아해서 고양이 카페도 다니고 할때는 괜찮았어요. 알러지가 그렇게 심한지도 몰랐죠. 그냥 평소에 있는 비염때문에 재채기가 나는거겠지 했어요. 남자친구가 키우던 고양이를 사정이 있어서 제가 키우게 됐어요. 점점 재채기가 늘고 두드러기 나는 횟수가 늘고 눈이 가렵더니 결막염이 심해서 흰자가 부풀어올라 눈도 못감을정도가 되더라구요. 목욕시키다가 호흡곤란와서 죽을뻔도하구요, 아침마다 쭙쭙이하면서 꾹꾹이 하는데 침 닿자마자 두드러기나서 항상 두드러기 달고 출근했구요, 자다가 호흡곤란와서 응급실 가고 그랬네요. 지금은 결혼하고 시댁에서 키우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더 키웠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어요. 진짜 이러다 죽는구나 싶었거든요. 직장도 그만뒀어요. 직장에 길고양이 두마리가 거의 키우는 것 같이 다녔는데 너무 예뻐도 못견디겠더라구요. 지금은 폐가 나빠져서 폐기능에 일반인의 54%래요. 신호등 깜박일 때 건너려고 뛰면 한시간동안 헐떡거리구요, 낮은 언덕도 숨차서 천천히 쉬면서 올라가야해요. 고양이 키운지 4년이 지난 지금도요... 알레르기물질을 계속 접촉할수록 알레르기가 더 심해져요. 조심하세요...

오래 전

환절기든 동물털이든 님은 그래도 콧물만 심한가봐요. 난 몸도 뒤집어짐. 지금은 어렸을때 엄두도 못내던 음식도 먹으니까 나아진건가. 면역력 강화시키는 알러지크리닉 다녀서 그럴수도 남들 한창 이쁘게 보낼 20대를 그렇게 보냈죠. 지금은 코 풀고 박박 긁어가며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해요

12오래 전

아는 분이 2년째 치료중이에요 독감 백신처럼 알러지 유발 물질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아서 점점 면역이 생기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3년 계획 잡고 치료중이고 많이 나아졌대요 제가 맞아본건 아니라 백프로 확신 할 순 없지만 알러지로 일상생활이 불가능 해 파양까지 고려했던 분인데 지금은 세마리 반려중이에요 또 네바 마스커레이드라는 종이 있는데 알러지 반응이 제일 낮은 종이라고 해요

끼룩오래 전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병원에서 고양이 살던 집으로도 이사가면 안된다고 죽을 수 있대서 그렇구나 하고 강아지만 키우며 살았는데, 우연히 길고양이한테 간택 당해서 천식에 매일 팅팅 붓고 눈물콧물 간지러움 난리를 두달 딱 겪고나니 나아지긴 했어요! 그렇게 강아지 두마리랑 고양이 네마리랑 살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컨디션 엄~~~~~~~~청 안좋을 때 면역이 약해져서 알러지 반응이 살짝씩 있는데 건강검진 상으로도 건강합니다.*^^*

ㅇㅇ오래 전

의사가 나와서 알레르기는 심리적인 원인도 크다는 방송을 본 적이 있다. 이제 자기 아이 낳았으니까 고양이는 그냥 친정에 방치하고 가끔씩만 이뻐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은연 중에 알레르기로 발현된 건 아닐런지. 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알레르기 있다는 사람도 미친듯이 콧물 눈물 흘리고 재채기 쏟다가 자기 뭐 집중할 때나 잘 때는 멀쩡한 경우 많다. 참고로 정식명칭이 알레르기임(일본식 발음이 아니고 독일식을 일본과 우리나라가 채택한 거). 왜들 영어식으로 알러지 알러지 거리는지 모르겠음.

술sul17오래 전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이비인후과를 안방 드나들던 다니던 저에게도 체중감량하고 고혈압 관리하고 운동하고 식단조절했더니 수십년 앓았던 알레르기성 비염이 나았어요. 자주 먼지제거하는 청소를 하고 환기시켰더니 . . .괜찮아요. 글쓴이도 비염 완전히 치료하여 완치후에 집으로 냥이 데려오면 됩니다.

ㅋㅋㅋ오래 전

원래 없다가 생기는건 내몸에 항생체(?) 가 다 떨어져서 그런거니 게임 오버인듯. 저 같은 경우는 첨에 울 냥이 데려왔을떄 알러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없어진 케이스. 그 반대는 힘들다고 들었어요

ㅇㅇ오래 전

고양이는 다른집에서도 적응잘하고 잘사나보네 ㅠ 강아지들은 한번 주인은 평생 못잊어서 힘들어하는데..

익명오래 전

네.. 안되요.. 가까이할수록 면역 역치가 점점 낮아져서 전엔 고양이랑 1시간 같이 있으면 증상 오던거 나중엔 고양이 옆에 가기만 해도 증상와요.... 알러지 심하면 쇼크까지 옵니다 저는 20년 넘게 밀가루 먹고 살다가 올해 밀가루 알러지 진단받아서 알아요 ㅠㅠ

덥다오래 전

아기있는집은 개나 고양이는 왠만하면 지양해야죠. 아기들 알러지 생기면 답없어요.

ㅇㅇ오래 전

임신까지 하신 분이.. 좀 철이 없으시네요 정신 차리시길...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