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ㅜㅜ결시친 카테고리가 화력이 제일 쎈듯하여 결시친에 글써봅니다.혹시 저처럼 이런 황당한 일 당해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20대 중반에 평범한 여자입니다. 얼마전 고등학교 동창이 결혼을 한다고 SNS를 통해 소식을 들었어요초/중/고 다 같이 나온 사이었지만 그렇게 딱히 친한사이도 아니었어서 갈 생각이전혀 없었어요 근데 결혼식 10일 전쯤에 카톡으로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길래결혼축하한다고~ 난 일해서 못갈거같다고 둘러댔어요. 걔 결혼식은 강원도에서 했고 저는 경상남도에 거주하고있었거든요솔직히 멀기도 너무 멀었고 그만큼 또 친한사이가 아니었기때문에 그냥 축하한다는한 마디만 하고 넘길생각이었었어요 카톡으로 결혼축하한다고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자기 너무 속상하다고자기가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결혼식을 안온다했다고 결혼식에친구들 아무도 안온다고 남편한테 많이 울었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구요뻔히 걔네 가정사도 알고 결혼식에 사람 많이 안올거알고 괜히 마음이 쓰이고울었다는말에 괜히 씁쓸하고 안타까워서 가주기로 했어요. 또 좋은날인만큼 사람이 많이가면 좋을거같아서 친구A와 제 남자친구(군인) 친구B와같이가기로 했어요 제 남자친구는 휴가나온 군인이었고 친구A는 딸아이가 있어요군인이 휴가날 친분없는 사람 결혼식에 가는것, 딸아이데리고 버스 왕복 10시간 가량타고 친분없는 사람 결혼식 가는거 쉽지않지만 그래도 다들 안쓰러운마음, 축하해주고싶은마음으로 결혼식에 갔어요. 맨처음 결혼식 하는애가 결혼식 끝나고 다시 경상도 도착하면저녁 7시~8시 쯤 된다하길래 결혼식 끝나고 친구A는 버스타고 집가기로했었거든요 (버스내린곳에서 친구A집까지는 한시간반정도 걸리는 거리예요) 문제는 결혼식당일날 생겼어요. 아침에 전세버스 타기 전부터 연락이 바리바리 오더라고요집에서 출발했나 버스는 탔나... 뭐 그래 여기까지는 자기 결혼식에 오기로 했는데안오면 어쩌지 싶어서 연락하는갑다 하고 그러려니했어요. 여차저차해서 아침7시에 출발해서 오후1시쯤에 결혼식장에 도착했어요신부가 안보이길래 찾아다니다가 신부 메이크업실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얼굴이나 비추자 싶어서 메이크업실에 갔는데 못본체를 하길래아~ 메이크업하느라 정신이없는가보다 싶었는데 신랑측 지인들이 오니어머~ 오셨어요~ 하면서 인사를 너무 반갑게 하더라구요 뭐지 싶어서 거기서조금 기분이 상했었지만 그러려니하고 결혼식을 보고 뷔페에서 밥을 먹고있었어요 근데 정말 거짓말이아니라 저희테이블 빼고 다 인사를 하고있더라고요 ㅋㅋ그때부터 데리고온 친구들한테도 미안하고 너무 민망하고 화가 치밀어오르더라고요이럴거면 왜 오라한거지 싶고 이럴거면 그냥 하객알바를 쓰지 싶더라고요 결혼식 끝나고 다시 경상도 가는 버스에 잠깐 타서오늘 결혼식 와줘서 고마워요~ 이게 끝이었어요 그러고나서 카톡으로고맙다고 그게 끝이네요 남들 말 들어보면 멀리서 결혼식 오고 하면만원씩 교통비도 챙겨주고 한다는데 뭐 그런거는 바라지도 않았고그냥 고맙다는 한ㅁㅏ디라도 듣고싶었는데 정말 불쾌하네요 ㅋㅋ 경상도 도착하면 7시~8시 라더니 정작 도착해서 시계보니 11시 30분.. 친구들 집가는 막차가 끊겨서 제가 다 데려다주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2시가 넘어있더라구요이런상황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정말 화도 나고 한마디 해주고싶은데 뭐라해줘야되려나 싶네요.. 다시는 결혼식 안가고싶네요... 2
현타 제대로 오네요 다시는 결혼식 안갈예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ㅜㅜ
결시친 카테고리가 화력이 제일 쎈듯하여 결시친에 글써봅니다.
혹시 저처럼 이런 황당한 일 당해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20대 중반에 평범한 여자입니다.
얼마전 고등학교 동창이 결혼을 한다고 SNS를 통해 소식을 들었어요
초/중/고 다 같이 나온 사이었지만 그렇게 딱히 친한사이도 아니었어서 갈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근데 결혼식 10일 전쯤에 카톡으로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길래
결혼축하한다고~ 난 일해서 못갈거같다고 둘러댔어요.
걔 결혼식은 강원도에서 했고 저는 경상남도에 거주하고있었거든요
솔직히 멀기도 너무 멀었고 그만큼 또 친한사이가 아니었기때문에 그냥 축하한다는
한 마디만 하고 넘길생각이었었어요
카톡으로 결혼축하한다고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자기 너무 속상하다고
자기가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결혼식을 안온다했다고 결혼식에
친구들 아무도 안온다고 남편한테 많이 울었다고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뻔히 걔네 가정사도 알고 결혼식에 사람 많이 안올거알고 괜히 마음이 쓰이고
울었다는말에 괜히 씁쓸하고 안타까워서 가주기로 했어요.
또 좋은날인만큼 사람이 많이가면 좋을거같아서 친구A와 제 남자친구(군인) 친구B와
같이가기로 했어요 제 남자친구는 휴가나온 군인이었고 친구A는 딸아이가 있어요
군인이 휴가날 친분없는 사람 결혼식에 가는것, 딸아이데리고 버스 왕복 10시간 가량
타고 친분없는 사람 결혼식 가는거 쉽지않지만 그래도 다들 안쓰러운마음, 축하해주고싶은
마음으로 결혼식에 갔어요. 맨처음 결혼식 하는애가 결혼식 끝나고 다시 경상도 도착하면
저녁 7시~8시 쯤 된다하길래 결혼식 끝나고 친구A는 버스타고 집가기로했었거든요
(버스내린곳에서 친구A집까지는 한시간반정도 걸리는 거리예요)
문제는 결혼식당일날 생겼어요.
아침에 전세버스 타기 전부터 연락이 바리바리 오더라고요
집에서 출발했나 버스는 탔나... 뭐 그래 여기까지는 자기 결혼식에 오기로 했는데
안오면 어쩌지 싶어서 연락하는갑다 하고 그러려니했어요.
여차저차해서 아침7시에 출발해서 오후1시쯤에 결혼식장에 도착했어요
신부가 안보이길래 찾아다니다가 신부 메이크업실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얼굴이나 비추자 싶어서 메이크업실에 갔는데 못본체를 하길래
아~ 메이크업하느라 정신이없는가보다 싶었는데 신랑측 지인들이 오니
어머~ 오셨어요~ 하면서 인사를 너무 반갑게 하더라구요 뭐지 싶어서 거기서
조금 기분이 상했었지만 그러려니하고 결혼식을 보고 뷔페에서 밥을 먹고있었어요
근데 정말 거짓말이아니라 저희테이블 빼고 다 인사를 하고있더라고요 ㅋㅋ
그때부터 데리고온 친구들한테도 미안하고 너무 민망하고 화가 치밀어오르더라고요
이럴거면 왜 오라한거지 싶고 이럴거면 그냥 하객알바를 쓰지 싶더라고요
결혼식 끝나고 다시 경상도 가는 버스에 잠깐 타서
오늘 결혼식 와줘서 고마워요~ 이게 끝이었어요 그러고나서 카톡으로
고맙다고 그게 끝이네요 남들 말 들어보면 멀리서 결혼식 오고 하면
만원씩 교통비도 챙겨주고 한다는데 뭐 그런거는 바라지도 않았고
그냥 고맙다는 한ㅁㅏ디라도 듣고싶었는데 정말 불쾌하네요 ㅋㅋ
경상도 도착하면 7시~8시 라더니 정작 도착해서 시계보니 11시 30분..
친구들 집가는 막차가 끊겨서 제가 다 데려다주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2시가 넘어있더라구요
이런상황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정말 화도 나고 한마디 해주고싶은데 뭐라해줘야되려나 싶네요..
다시는 결혼식 안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