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맞았는데요

2019.05.08
조회6,452
남편이랑 다투다 맞앗는데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태어나서 누구한테도 맞아본 적이 없는데
남편한테 맞았어요..

애들앞이라 싸운거 티안내고
있으니까 풀렸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한번이 어렵지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자꾸 쳐지고

바람피는걸 보고 용서 했는데 얼굴보면 계속 생각나고
그런 기분이에요

사소한 일로 가끔 싸워도 한번도 터치한적은 없엇는데

그냥 넘어가자니 작은일은 아닌 것 같고
애들보면 마음아프고

어떻게 짚고 넘어가야 현명한걸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싸운이유는 집안일 관련해서 크게 싸울건 아니었고
맞고 벙쪄서 양가 부모님한테 알릴거다 너랑 못산다
했더니 일단 진정하라해서 하루 지나고
친정가려고 하니 내일모래 어버이날이기도하고
잘사는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속상하실까봐
얘기못하겠고 시댁 부모님에게만 얘기드릴까 하는데

댓글 달리면 마음좀 정리해서 얘기드리려고해요..

댓글 21

오래 전

Best98이신 울할무이가 해주신말~~ 바람핀놈.노름한놈.무능력한놈 다 데리고살아도 되는데.. 때린새끼는 안된다..맞고는 안살아야쓴다~~ 하셨음요~~

ㅇㅇㅇㅇ오래 전

Best한번이 두번 두번이 세번 되요 남편이 하자는 데로 하지 말고 님 하고픈 데로 하세요 친구 보니 첨 뺨 한대가 나중에 시간 흘러 폭행 까지 그리고 살림 살이 까지 다 부시더라구요 한번요? 우습게 볼일 아니에요 참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지금 상황에서 뭔 어버이날 타령이여. 양쪽 집안에 다 알리고 대책을 세워야지.

고쳐쓰지않아요오래 전

한번이 어렵지 이젠 쉬워요..그리고 이혼을 하시든 안하시든 친정부모님께 알리세요..시댁에 알려봐야 겉으론 어쩌누해도 결국 아들편..쟤는 부모님 속상할까봐 알리지도못해라는걸 아는순간 더 쉬워지구요

오래 전

왜 싸웠는지를 안적네? 패드립이라도 쳤음? 보통 여자들이 자기가 안맞을거라고 생각해서 선 넘고 나대는 경우가 많더라고. 싸운 이유를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거 보니까 양쪽 말 다 들어봐야겠는데?

삐삐오래 전

뮈든지 처음이 어렵지 그담부턴 버릇되는 법인데...

여울각시오래 전

진짜 한번 때린사람 두번 세번 때리고 더 심하게 때릴거예요 전혀 반성도 미안한 마음도 없어 보이는데 남편이 쓰니님 우습게보고 만만하게 보게 되면 더 심한 일 당하고 아이들도 그런모습 목격하게 될거예요 절대 쉽게 넘어갈일 아닙니다 시댁은 쓰니님 편이 아닙니다 친정에 알리시고 이혼할 마음까지 하시고 대처하길 바래요

ㅇㅇ오래 전

부모님 나중에 아시면 더 가슴 아파요. 양가에 빨리 가서 알려요. 아내나 패는 개찌질이놈이라고. 버릇을 가르치든지 이혼을 하든지 해야 할거 아님? 입다물고 있으면 아내 패는놈만 이득인데 왜 숨겨요?

ㅇㅇ오래 전

애핑계 으이구...이혼녀로서말한다 이혼해라 구질구질하게 구걸하면서살지말고 능력없으면 식당에서 밥이라도날러 왜그러고살어

ㅇㅇ오래 전

속상하실까봐?이렇게멍청하면 생판모르는나도 때리고싶음 구타유발하지말고 친정에알리세요

ㅁㅁ오래 전

시부모? 시부모는 님보고 니가 잘못햇느니까 때리지 할 사람임. 부모는 거의 대부분이 자기 자식 잘못했어도 내자식편임.

오래 전

맞으면 같이 맞때릴순 없으니 집안 살림을 다 부숴버리세요. 특히 남편이 좋아하는것부터.

ㅇㅇ오래 전

나중에맞고사는거 알게되심 부모님 피눈물흘리심 남편이 와이프때리는거 처음한번이 어렵지 한번시작했음 이제싸울때마다 손올라갈꺼예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