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에서 알게 된 분을 좋아하고 있는데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요.. 근데 그 분 성격이 되게 장난끼 많으셔서 급속도로 친해졌고 전 저대로 좋아하는거 엄청 티내고 다녔어요. 근데 정작 본인만 눈치 못 까고 주위 사람들만 눈치 까서 상사 분한테 혼나고 사이 멀어졌는데... 그렇게 지내다 내가 최근에 퇴사를 하게 됐는데 며칠 안 있다 바로 연락 오더라구요? 왜 그만 뒀냐면서 자기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지나가다 우연히 들은게 너무 서운하다고 연락 왔었는데 우선은 그날부터 계속 연락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어제 친구랑 코엑스 갔다가 집 올 때 장난으로 그 분한테 집까지 걸어가고 있다고 거짓말 했어요 데리러 오겠다는 말이 듣고 싶었던거죠 ㅋㅋ... 근데 처음엔 대단하네 머 이러면서 넘기더니 저 혼자 가고 있는거 알고는 바로 어디냐고 씻고 데리러 가겠다고 답장이 왔어요 전 이미 집이였는데 이렇게라도 만나고 싶어서 바로 ㄷㄷㅁ 가서 대기 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ㄷㄷㅁ에서 만나서 그 분 차 타고 동네 오면서 얘기 많이 했는데 얘기 해보니까 지금은 제가 본인 좋아하는거 알고 있더라구요 .. 암튼 그렇게 동네 다와갔을때쯤 둘 다 저녁 안 먹은 상태인지라 그 분이 어디 밥 먹을데 있는지 한 번 보자고 해가지구 돌아다니다가 고기집 가서 밥도 먹고 술 한잔도 했어요 근데 제가 지금 머리 터지겠고 헷갈리는건 제가 남자 입장에서 생각 해봤을 땐 누가 나 좋아한다는데 그게 싫고 부담스럽거나 받아줄 마음이 없으면 거리 두면서 피할 것 같거든요? 아니면 직접 말을 하거나... 근데 오히려 그 분은 이런 식으로 행동 하시니까 되게 헷갈리네요.. 절 안 좋아하는게 분명한 것 같은데... 그냥 단순 호의라고 생각 해야 되는건지...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그냥 연락 끊어야 될까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남자들 원래 이러나요?
제가 회사에서 알게 된 분을 좋아하고 있는데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요.. 근데 그 분 성격이 되게 장난끼 많으셔서 급속도로 친해졌고 전 저대로 좋아하는거 엄청 티내고 다녔어요. 근데 정작 본인만 눈치 못 까고 주위 사람들만 눈치 까서 상사 분한테 혼나고 사이 멀어졌는데... 그렇게 지내다 내가 최근에 퇴사를 하게 됐는데 며칠 안 있다 바로 연락 오더라구요? 왜 그만 뒀냐면서 자기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지나가다 우연히 들은게 너무 서운하다고 연락 왔었는데 우선은 그날부터 계속 연락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어제 친구랑 코엑스 갔다가 집 올 때 장난으로 그 분한테 집까지 걸어가고 있다고 거짓말 했어요 데리러 오겠다는 말이 듣고 싶었던거죠 ㅋㅋ... 근데 처음엔 대단하네 머 이러면서 넘기더니 저 혼자 가고 있는거 알고는 바로 어디냐고 씻고 데리러 가겠다고 답장이 왔어요 전 이미 집이였는데 이렇게라도 만나고 싶어서 바로 ㄷㄷㅁ 가서 대기 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ㄷㄷㅁ에서 만나서 그 분 차 타고 동네 오면서 얘기 많이 했는데 얘기 해보니까 지금은 제가 본인 좋아하는거 알고 있더라구요 .. 암튼 그렇게 동네 다와갔을때쯤 둘 다 저녁 안 먹은 상태인지라 그 분이 어디 밥 먹을데 있는지 한 번 보자고 해가지구 돌아다니다가 고기집 가서 밥도 먹고 술 한잔도 했어요 근데 제가 지금 머리 터지겠고 헷갈리는건 제가 남자 입장에서 생각 해봤을 땐 누가 나 좋아한다는데 그게 싫고 부담스럽거나 받아줄 마음이 없으면 거리 두면서 피할 것 같거든요? 아니면 직접 말을 하거나... 근데 오히려 그 분은 이런 식으로 행동 하시니까 되게 헷갈리네요.. 절 안 좋아하는게 분명한 것 같은데... 그냥 단순 호의라고 생각 해야 되는건지... 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그냥 연락 끊어야 될까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