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수술을 못해주는 가난한 부부의 이야기.jpg

ㅇㅇ2019.05.09
조회84,067

 

 

댓글 82

ㅇㅇ오래 전

Best냉정하게 말해서, 내가 저 남편이거나 아내였으면 무조건 피임했다

ㅇㅇ오래 전

Best남편은 부정맥이여서 일도 잘 못하고 단칸방 반지하에 모아놓은 돈도없는데 결혼과 출산을 하는 그 정신머리는 어디서 나오는거지?!

ㅇㅇ오래 전

Best저렇게어렵사리 살린 저 아이는 저가의 분유를 먹으면서 성장하고 학교가서는 준비물 값이 부담스러워 제대로 학업에 집중도 못할거고 학원한번 갈수없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힘들게 힘들게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우리형편에 대학등록금을 없을거라는 부모의 말에 공장으로 들어가겠지 그리고 저중간쯤 부정맥인 아버지는 과로로 세상에 없거나 중환자로 집에 누워만 있을것이고 산후조리도 제대로 못한 엄마는 임신중독이나 산후풍의 힘들 와중에서도 식당을 전전하며 식구들을 먹여살리겠지. 신생아때 대수술을 받은 아이는 병약할거고. 과연 이 기적이 축복일까 .

ㄱㄴㄷ오래 전

추·반태어나준것만도 고마운 딸, 어떻게든 딸을 살리려는 부부, 좋은 마음으로 수술해준 병원, 같이 보태준 사람들, 은혜를 갚으려는 부부 어느 누구 하나 나쁜 사람도 없고 착한 사람들 뿐인데 댓글들 참.... 제발 애낳지 마세요들. 당신같은 사람들을 받아드려야 하는 세상이 너무 불쌍해지니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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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오래 전

할머니가 용돈 하라고 준 1000원으로 집 앞 슈퍼가서 짝꿍 동생이랑 사먹었다고 혼나본 적 있으세요? 친구들 나이키, 아디다스 신고 다닐때 나 혼자 5000원짜리 비메이커 신발 신고 다녀서 신발 주머니에서 신발 꺼낼때 누가 내 신발 보지 않았음 좋겠다 생각해본적 있으세요? 친구들이 놀러가자 하는데 돈 부터 걱정하면서 집에 일있다 피곤하다 공부해야된다 핑계대본적 있으세요? 어린마음에 돈과 관련되면 움츠러들기부터하고 메이커나 프랜차이즈 식당 이런것들은 접해본 적 없으니 생소하기만 하고 그렇게 크다보니 저 스스로도 돈을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르게 되더라구요ㅜㅜ 물론 키워주시고 빚없이 교육시켜주시고 너무 감사한 부모님인데 항상 일기장 가득 돈 돈 써놓았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마냥 좋진 않았던 것 같네요 옷 하나 먹는거 하나에 어린마음에 비참하고 부끄럽고 창피하고 그런 마음들을 먼저 배웠는데 너랑 동생 키우기 쉬웠음 한명 더 낳았을거라던 엄마말이 마음에 비수가 되더라고요.. 속으로 생각했죠 우리 형편에 자식 둘도 오바였다고 나나 동생 둘 중 하나라도 없었음 한명은 메이커 신발신고 적은 용돈이나마 받으며 돈 때문에 외면해야할 행복들을 조금은 덜 외면하고 살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면서 내가 돈 없어 생긴 상처들은 엄마한텐 전혀 보이지 않았구나 하면서요 키워주신 은혜에 말은 안할 뿐이지 돈 없으면 자식도 돈 없는 설움 느끼며 자라야해요 저도 이제 부모입장이 되니 더욱 느끼네요 해줄 것이 없다면 남들만큼 해줄 능력이 없으면 낳지마세요 아이를 눈치보고 상처 받으면서 자라게하지 마세요

약올리나오래 전

읽는 내내 답답하네요 도움을주고싶네요 키우는데 돈이 더들어갈껀데ㅠㅠ

팩트남오래 전

팩트만 말합니다. 제발요......... 애들은 죄가 없어요

ㅇㅇ오래 전

돈 없다며 잠실 아산병원?ㅋ 지방 가서 살든지

ㅇㅇ오래 전

반지하 살 정도로 가난한데 애는 뭐 하러 만든거지ㅡㅡ 가난한 부모한테 태어난 애는 무슨죄야

소이치오래 전

제 아이도 첨에 신생아중환자실에 있었는데요 일주일. 근데 일주일 병원비 다 떼고 50나왓어요 . 이유가 신생아는 나라에서 95프로 지원하거든요. 하루입원비가 40이라고 해서 좀 이상해서요.

오래 전

저 아기가 아픈몸으로 돈도 없고 배운거 없고 변변한 직장없는 부모밑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저 아이가 자존감 강하게 커서 공부도 스스로 잘해서 좋은 대학 가서 장학금 받고 스스로 알바해서 본인 병 치료해가며 자주성가 할 가능성이 몇프로나 될것같아요? 그냥 시궁창에서 애를 태어나게해서 고통만 물려준꼴이죠

오래 전

아니 몸도 성치 않아 직장생활도 못하는 사람이 결혼은 자기 만족에 했다손 쳐 왜 애를 갖냐고 자기 먹고살지도 못하는 사람이

ㅇㅇ오래 전

사교육 없음 수학여행 없음 새옷새신발 때맞추기 어려움 대학등록금 없음 하다못해 생리대 살 돈이 없고 급식은 지원받아야 함 이게 드라마에 나오는 일 같나 뉴스에 나오는 일들이다 친구들 때 되면 가족여행 가고 화장품사고 게임하고 생일선물 받고 학원다니면서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가고 이러는 동안 최소한의 지원도 받기 어려운 애는 무슨 심정으로 자랄지 그런 생각은 요만큼도 안하는 찬반들이야말로 진짜 남일이라고 막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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