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회사에서 따돌림 당하는 여직원이 있는데 왜 당하는걸까요

ㅇㅇ2019.05.09
조회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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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많은분들이 봐주셨네요
타이밍 맞게 여자들이 미워하는 여자라는 글이 톡선에 올랐던데
그 글보고 무척 공감했습니다.
자작도 아니구요. 숏컷하신분은 직접적으로 페미짓한다고 얘기한적은 없지만 말하는 뉘앙스가 페미니스트 처럼 얘기하기에 그렇게 적었습니다.

댓글에 오해하시는분들이 있는데
a분은 그분들과 같은팀도 아니고 같은 "과"일뿐 같이 일하지도 않고 부딪히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진짜 이유 없이 까인다구요ㅋㅋㅋㅋ제대로 a와 얘기해본적도 없으면서 그럴것같다~ 등 어떻게든 후려치고 싶어서 지랄들이에요ㅋㄲㅋㄱ

만약 성격이 안좋다면 왜 남자분들은 그분을 칭찬일색에 친해지려고하나요? 성격도 진짜 털털하시고 좋으세요 저는 가끔씩 말도 걸고 친해져보려 노력하려구요.

톡선에 오른글 댓글엔 추천수도 많고 여적여라는 댓글이 많던데 여기는 왜 인정을 안하시는거죠?

진짜 이글읽고 찔리시는분들이 꽤 많은가봐요? 어떻게든 후려치고싶어서ㅋㅋㅋ괜히저에게 딴지걸면서 얼굴공개하자고 하시던분ㅋㅋㅋㅋ 그렇게 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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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이 채널이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저는 무기계약직이에요 저희 회사는 공공기관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회사다니고 있었는데 최근 어떤 여자직원분이 육아휴직을 했다가 복직을 했는데 처음엔 육아하다가 나오셔서 그런가 제법 살집이 있으셨는데 최근에는 붓기가 많이 빠지셨는지 키도크고 외모도 흰피부에 매력있으시고 특히 눈웃음이 매력적이시더라구요. 예쁘세요. 그리고 회사내에서는 성격좋고 일도 잘한다고 팀장님이나 여러 직원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으시더라구요.

저도 몇번 대화나눠봤는데 성격 너무 서글서글하시고 좋으시던데 어쩌다 다른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제 그 복직한분을 a라고 한다면 a는 너무 지만챙기고 남들 배려할줄도 모르고 필터없이 말하는것같다고 뒤에서 욕하는분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욕하는사람들보면 다 여자고 솔직히 다 하나같이 얼굴도 못생기고 키도 작고 그런 여자분들인데 한명은 40다되가지고 페미짓한다고 숏컷하고(객관적으로 진짜 못생겼음) 한분은 결혼은 했지만 여태 애도 안갖고 남편도 변변한 직업없이 지낸다고 알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보기엔 솔직히 질투 시기 인것같은데 이분들이 또 팀에 주축에 있는분들이라 괜히 저까지 표적될까봐 어쩌지도 못하겠고 그냥 끼고는 있는데 솔직히 좀 웃겨서요...

a분 남편분은 같은 기관인데 더 상위기관에 계시더라구요.

저도 솔직히 이유 없이 여자들사이에서 은따같이 지낸적이 있어선지 괜히 그분이 더 신경쓰이고 그러던데..

어떤 모임을 만들거나 가져도 누구하나 a분께 먼저 말을걸어서 같이가자고 하는분은 없고 은근 여자들은 그걸 즐기는것같기도 하구요. 언제는 어느남자직원분이 또랜데 별로 대화나눠본적도 없는데 부르자고 햇었는데 그 여자직원들이 애기엄마가 애기보러가야하는데 괜히 부르지말라고해서 역시 술자리에 못불렀구요.

참 a직원분은 남편분이 타지역에 있어서 주말부부인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a분과 친해지고 싶기도하고 한데 제가 무기계약직이라 힘도없고.. 사실 그분과 공감할만한 요소도 없네요.. 저보다 4살인가? 더 많은 언니시고 그리고 용기도 없어요.

그리고 a분은 특유의 아우라도 있어서 사실 쉽게 말걸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것같고 혼자서도 분명 다른여자직원분들이 은근 견제하고 그런거 느낄텐데 전혀 신경쓰고있는것 같지도 않고 혼자서 씩씩하게 잘지내는것 같아보여요. 하지만 또래모임같은거에 전혀 끼지도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 좀 안됐기도해요..
혼자 주말부부에 독박육아에 내색은 안하지만 집에서도 분명힘들텐데.. 워킹맘 대단해보이면서도.. 참 그분보면 여러감정이 생겨요

저도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겠죠? 아무튼 저도 여자지만 진짜 여적여예요...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