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때문에 우울증걸릴꺼같아..조언쫌

ㅇㅇ2019.05.09
조회324
평소에 판에 글올려본적 거의 없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글써봐.. 나이제19살인데 진짜 엄마때문에 너무 힘들어
간단하게 말하면 내가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점점 성적이떨어지면서 엄마가 나한테 하는 행동이 완전 변하고 그냥 나를 싫어하는것처럼 느껴져 중학교때까지만해도 그냥 조용하고 차분하고 착하다는 이야기많이듣고 공부도 잘했었고 그때는 엄마가 나한테 진짜 잘해줬어 근데 너무 집착한다고해야하나 너무 신경을많이쓰고 나한테 쫌 집착했던거 같아 그리고 고등학교올라오면서 점점 성적이떨어지게됐는데 나도 처음엔 진짜 당황스럽고 그랬는데 점점 엄마의태도가 변하는게 느겨지면서 진짜 자괴감들고 너무힘들어 일단 점점심해지는거 같아.. 처음에 변하기시작했을때는 그냥 물질적인지원을 좀 많이 줄인거같아 옷이랑 화장품도 사고싶다고 사달라고 하면 계속 싫다고 안된다 그러고 그래서 친구랑 놀러도가고싶은데 당장 입을 옷도없고 그러니까 진짜 옷장보면서 많이울었어 저번에는 태블릿도 내가 필요할꺼같아서 사달라는식으로 말했는데 그때도 계속 안사준다길래 내가 사정사정해서 사줬어 ..우리집에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충분히사줄수있는데 돈으로 나를 휘둘려는 느낌 ??이였어 진짜 서럽고...
그리고 우리집이 주말부부라서 아빠가 주말에만 오셔가지고 평일에는 나랑 엄마밖에없어 동생도 기숙사학교가버려서 평일에 둘이있는데 엄마가 술마시고 오면 나한테 진상부리고 맘에 안들면 때리기 일쑤고 폭언도 많이하고 욕도 진짜나한테 많이했어 그래서 그때들은 말에 상처 진짜많이받았거든 아빠한테 말해볼생각도 해봤는데 그냥 말해도 달라질꺼없을꺼같아서 말안했어 아빠는 진짜 대수롭지않게여겨서 집안일도 별로 신경안쓰고..
그래서 엄마가 술만마시면 나 불러내서 때리기도하고 계속 언어폭력을 했는데 그런날에는 방에 들어와서 나혼자 엄마가 했던애기 곱씹으면서 진짜 너무 눈물나고 힘들고 이럴꺼면 왜 나를 낳았나 싶고 그냥 나를 싫어하는거 같은 느낌이였어
그리고 변하기전에는 난 엄마랑 있으면 항상즐거웠어 엄마성격이 웃기기도하고 활발한성격이여서 진짜 재밌고 내맘도 잘알아주는 그런 엄마였는데..이제는 나랑있으면 말도 안하고 내가 무슨말만 하면 항상 날이서있어서 뭔 말을 못걸겠어 이제
진짜 엄마그런모습에 너무 상처받고 고등학생인데 한달에용돈 5만원도 겨우받고 살아 진짜 사고싶은거있어도 말끄내면 거절당하는게 너무 싫어서 말도 못끄내고 나혼자 너무 스트레스받아..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 대학을 다른지역으로 가라는데 나는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싶다해야되나..다시 엄마랑 예전처럼 잘 지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처음글써봐서 읽기 어려울꺼같네 그래도 조언부탁할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