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면서 의무만 강요

테이머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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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부부한지 7년차된 40대 워킹맘입니다7년전 시누이 보증사건으로 우리집은 풍비박산이 되어서 겨우 23평 아파트(지방) 하나 건져서 남편은 형부(회사)의 도움을 받아서 입사를 하면서 주말부부가 되었죠간단히 친정 분위기를 말하자면 딸셋중 둘째인 저는 첫째인 언닌 당연히 맏이라는 큰 비호아래 엄마아빠의 큰 신입(거의 신적인 존재) 나는 그냥 저냥 평범히 지방에서 살았고 막내동생은 23년전 집을 나간뒤 빚만 집에 보내올뿐 전혀 생사여부도 알수도 없이 그렇게 살고 있었어요(그래도 저의 친정엄만 그 빚 고스란히 다 갚아주고 있어요 거의 5억돈)사건의 시작은 7,8년 앞만 보고 살다가 작년 결혼 20주년도 되었고 큰애 입시도 끝나 5월 연휴를 껴서 일본여행 2박3일 월요일 대체휴무를 이용을 해서 다녀왔는데 그게 저의 언니에겐 비위가 상했는지 저의 남편한테 전화해선 다른 근무를 했는데 본인만 빠졌다 그렇게 일하려면 관둬라 라는 3번씩이나 했다는 거에요 저의 남편한테 형부가 얘길한것도 아니고 친정언니가 저의 남편한테..나이가 50이 넘었지만 저의 남편 진짜 쫄보거든요 전화통화 당시엔 아무말도 못했다가 당황한 목소리가 역력한 상태로 저한테 전화를 했죠 저 곰곰히 듣고 있다가 이번 일로만도 아니고 그 두 부부의 기분 상황 당연히 들을만했지 하는 식의 언어적 폭행을 고스란히 가만히 있을수는 없었던지라 언니한테 톡으로 그리 맘에 안들었음 관둬야지 알겠다 했더니 그게 더 그 부부의 화를 돋게 되었는지 오늘 아침 8시부터 형부가 전화와서 가족이니 이해해라 언니 성격모르냐 어떻게 똑같이 그러냐 라는 식의 말만 되풀이 하네요진짜 저나 신랑이나 전에 사고친거땜에 친정에 기하나 못피고 친정 분리수거까지 하는 처지가 되었는데 어디까지 참고 가야하는지 진짜 익명도 얼굴도 모르는 분들께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