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아이비2019.05.10
조회175

매년 봄이면 찾는 곳이 있습니다.

해풍을 맞으며 기나긴 겨울을 보내고 , 씩씩하게 

자라나는 약쑥이 있는 산책로입니다.

몇 사람 알지 못하는 곳이기에 마음 놓고 쑥을 캘 수 있어

금년에도 바닷바람을 맞으며 건강하게 자라는 쑥을 캐러

왔습니다.

여성 건강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쑥은 다양한 요리법이

있습니다.

쑥개떡과 쑥된장국,쑥 버무리, 쑥 차등 여러 가지로 활용이

가능한데 쑥은 혈액을 맑게 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합니다.

그럼 같이 바다바람을 맞으며 자라고 있는 약쑥을 캐 보도록

할까요.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해풍을 맞으며 건강하게 자란 약쑥입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여기는 벌써 민들레가 꽃이 피었네요.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45도도 넘게 가파른 바닷가 소로입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자칫 미끄러지기 십상이어서 조심스럽게 바닷가로 와서 

약쑥을 캤습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쑥을 따다가 잠시 손을 놓고 바다 풍경에 푹 빠져 봅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소로에서 걸어 나오면 이렇게 산 정상에는 벤치가

놓여 있어 주변 풍경에 푹 젖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잠시 쉬고 있는데 흰머리 독수리 한 마리가 머리 위를 맴돕니다.

무슨 야생동물이 아래에 있는가 봅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여기도 거의 저만의 단독 산책로 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맞은편에는 잠자는 여인 설산이 마주 보입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여기는 두릅이 거의 자라서 이제는 꽃이 핀 두릅들도

드문드문 보입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바다가에서 나와 이제는 제대로 된 산책로를 걸어봅니다.

자전거를 타기 좋게 포장을 해 놓았습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여기서는 무스들을 자주 만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자전거를 세워놓고 셀폰 삼매경에 빠진 미모의

여인이 있네요.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개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온 가족이네요.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그리고, 바닷가에 위치한 축구장입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축구장 어디 있나요?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고등학생들 같은데 친선 경기를 하나 봅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오늘은 야외수업이 있는 날인지 , 야외에서 마치 소풍을 나온 기분으로

학생들이 자연학습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삼삼오오 모여 자연 속에서 오늘 하루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 해풍을 맞고 자란 쑥 "

RV 가 여름에는 자고 먹으며 생활을 해도 좋지만, 겨울에는 다소

춥기에 활용을 하지 않는데, 저 RV는 아마 공원 지킴이 같은 직원이

생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일 년 내내 세워져 있는 걸 보니, 공원 관리 직원 같더군요.

우편물도 저기서 받는 건지 그게 궁금하네요.

.

땅이 매물로 나왔는데 10 에이커에 2,1900불이며, 할부로 살 경우에는

한 달에 286불씩 내면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재미난 건 재산세가 없다고 나와 있더군요.

알래스카는 야외로 나오면 재산세를 내지 않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매물 광고를 낼 때는 재산세가 없다는 고지를 꼭, 합니다.

마을에서 4.5마일 떨어진 자연림이 가득한 곳인데 , 자작나무와

가문비나무들이 많더군요.

가끔은 땅에 대한 소유욕이 생기고는 하지만 굳이 이 넓은 땅에서

내 땅을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기에 늘 그냥 넘기고는 합니다.

제가 처음 알래스카에 왔을 때는 5 에이커에 5,000불 정도에 나오는

땅들이 많아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연어가 올라오는 냇가가 있는 땅에 눈길이 많이 갑니다.

강가에 스목 하우스도 만들어 저 키를 만드는 게 그렇게 좋아 보일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참견하지 않는 곳에서 여유만만하게 낚시를 하는 모습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