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탓만하는미운남편

Nohhh2019.05.13
조회614
안녕하세요 결혼2년차에 접어드는
29살 유부녀입니다

남편은 저보다 4살연상입니다
그런데 요즘 남편이 너무미워요

좋을때는 한없이좋다가도
저에게못생겼다살쪘다

옆동사는 친구와이프는
예쁘고몸매도좋고
살림도잘하는데
넌왜그러냐
어리기만하면다냐
이런폭언을
정말서슴없이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아이가 없는데
자기는 건강하지만
너가결혼전에 다른남자랑
굴러먹어서 아이가안들어서는거다
술만먹으면 폭언이 점점 더
심해지네요...

연애하기전에는 제 사진을 보고
선배선생님께 저를소개시켜달라고 쫄라

만나달라 예쁘다 좋다하며 구애해서
저와같이 아이들과
강아지를 좋아하는 모습이 좋아 사귀었어요..

연애할때는 우리애기~애기~하며
친구들 앞에서나 둘이있을때나 항상
공주대접해줬던 남잔데
결혼2년만에 이렇게 변할수가있나요?

휴 내가 이남자를 이렇게 변하게
만들었나 자괴감이 들기도하고
요즘엔 정말 너무 우울하네요...

하지만 저는 아직도 남편 연애때만큼
많이 사랑하는데..

도대체 저에게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어찌대처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말을 막하지만않으면 참좋은사람인데..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답답한마음에
이런데에 글 처음 올려보네요..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