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유산 분배는 어떻게 하나요?

ㅋㅋ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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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고 어머니께서 장남은 뒷바라지를 많이 해주셨는데 차남인 저희 남편에겐
20살 되고 지원 안해주셨고 남편이 알바해서 등록금이랑 생활비랑 다 마련했구요
형은 그동안 자취방 비용이랑 대학등록금 집에서 지원했고 치아도 다 해줬구요.
남편은 반대로 시어머니 임플란트 비용도 대고 있었구요.
결혼할 때 시댁에서 3천만원 받았구요. 친정에서 2천 줬어요.
그 3천 형이 갚았다고 하는데 대신에
저희 결혼식 축의금은 어머니께서, 형네 축의금은 형이 받았습니다.
이건 제 생각이지만 저희 축의금 어머니께서 형한테 줬을 것 같아요.
형이 3천만원 갚을 형편이 안됐거든요.
남편은 딱 그냥 효자구요.
이번에 홀어머니가 형네랑 집을 합치려고 하는데요.
형이 어머니 모시고 살게 되요.
대신에 형이 어머니가 살고 있는 아파트 가진다고 하네요.
지방이고 작은 아파트라 가격 1억 초반이에요.
저는 큰 가격도 아니고 형이 어머니 모신다고 해서 다 받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 왜 아무것도 안 받냐고 그러네요?
저는 친정에서 아마 동생이 사정이 안 좋아서 더 주겠지만
그래도 저한테 물려주실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지금 남편한테 전업이라고 은근 무시당하면서 살고 있는데시댁에서 받은 돈도 없는데 저는 지원 받으면서 생활했는데 부모님은 시댁에 제사 때나 명절 때 한우도 사 보내시고... 근데 저는 제 취급 이렇게 받는 게 너무 억울한거예요...큰소리 하나도 못 치고... 남편이 돈 번다고 생색내면서... 남편이 돈은 잘 벌거든요.한달에 600 버는데 그래도 직종이 불안정해서 언제 월급이 반으로 깎일지 몰라요.형은 그래도 경찰이라 받는 돈이 적어도 노후는 보장되어 있는데...제가 이기적인지 어떤지 모르겠어요.차라리 이기적이였으면 좋겠어요.그러면 아 내가 이기적이구나... 유산 받을 생각하고 저건 저 집 재산인데 이러고 지내게요.근데 그러기엔 제사나 명절 때는 가족인데 유산 받을 때는 갑자기 저 집 재산이고 우리 어머니가 해주는 건데 뭐 어쩌고 저쩌고 남편이 말할 건 같네요.그러기에는 친정이 어떻게든 나한테 해주려고 하는데... 너무 그냥 지고 살아서 주고 살아서 화가 나는 것 같아요.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남편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성격이 아니라 시댁에서 적게 받은 친정에서 지원해주든 별 신경 안 쓰는 것 같아요.
욕 먹을 각오하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