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꼰대회사 관련해서 글을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퇴사하라는 여러 조언들을 들었고, 저는 다만 복합적인 이유로 권고사직을 듣기 전까지 요령껏 업무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이번 월요일에 권고사직을 받았습니다. 다음주 25일에 퇴사합니다 ㅎㅎ
권고사직 사유는 5/1일에 근로자의 날에 쉬는지 물어본 것과 여가부에서 진행하는 여성인턴제에서 인턴채용시 정부에서 기업지원금 240과 인턴에게 60만원 지원해주는 제도에 대표가 관심을 가지시더니 너랑 나랑 업무적으로 안맞는거 같다. 갈라서자 라고 하셨습니다 ㅎㅎ
솔직히 업무적으로 제가 실수한 부분은 없었고,( 오히려 전임자들이 틀린 계산금액이랑 누락된 서류 복구하느라 고생했습니다) 대표가 보고하는 내용을 전혀 모르면서 아는척하며 억지를 부리고, 그것을 이해시키느라 5~6번 같은 내용은 말씀드리고, 비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요구시키는거에 두통이 생기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수면장애가 생겼더라구요 ㅎㅎㅎ
근무조건도 상여없고, 세전175에 식대포함, 식대 비제공 ㅎㅎㅎㅎㅎㅎ 야근은 없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상 나는 회의에 참여도 안하고 멍때리게 냅두면서 칼퇴도 못가게 하는 그런 어르신의 마인드..(대표가 저희 할아버지 나이뻘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권고사직 당해서 실업급여는 신청이 가능해졌더라고요 그거 하나 만큼은 위안이 됩니다만 여전히 대표는 그거 내가 고용노동부에 잘 말해줘야 처리되는거라며 유세를 부리시고...하하.. 권고사직이 권고사직이지. 그걸로 어영부영 넘어가려해서 설득하는중입니다.
만약 자발적 퇴사로 거짓신고를 해주시면 정정하려고 서류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해고통보를 받았을 때는 솔직히 너무 화가 나고, 억울했습니다. 회사에 미련은 없지만 이 근본없는 곳에서 제발로 나가기전에 내쳐지는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5인미만 사업장이어서 연차수당도 못받구, 대부분의 근로기준법을 빗겨나가면서...에휴
아무튼 인생선배님께 질문드립니다...
퇴사할때 준비하면 좋은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여러곳에서 검색해보니 일단 재직증명서를 소지하면 좋다해서 작성중입니다..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고, 제가 경리직인지라 이런 서류조차도 기본적으로 준비되어있지않아 제가 만들어야하는 판입니다..오죽하면 입사후 처음 만든 서류가 연차휴가신청서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원래 인수인계도 제 전임자처럼 대충하고 가고싶지만..하..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적당히 정리해야겠죠..
퇴사합니다. 떠나기전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21살 사회초년생입니다 ^^
이전에 꼰대회사 관련해서 글을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퇴사하라는 여러 조언들을 들었고, 저는 다만 복합적인 이유로 권고사직을 듣기 전까지 요령껏 업무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이번 월요일에 권고사직을 받았습니다. 다음주 25일에 퇴사합니다 ㅎㅎ
권고사직 사유는 5/1일에 근로자의 날에 쉬는지 물어본 것과 여가부에서 진행하는 여성인턴제에서 인턴채용시 정부에서 기업지원금 240과 인턴에게 60만원 지원해주는 제도에 대표가 관심을 가지시더니 너랑 나랑 업무적으로 안맞는거 같다. 갈라서자 라고 하셨습니다 ㅎㅎ
솔직히 업무적으로 제가 실수한 부분은 없었고,( 오히려 전임자들이 틀린 계산금액이랑 누락된 서류 복구하느라 고생했습니다) 대표가 보고하는 내용을 전혀 모르면서 아는척하며 억지를 부리고, 그것을 이해시키느라 5~6번 같은 내용은 말씀드리고, 비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요구시키는거에 두통이 생기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수면장애가 생겼더라구요 ㅎㅎㅎ
근무조건도 상여없고, 세전175에 식대포함, 식대 비제공 ㅎㅎㅎㅎㅎㅎ 야근은 없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상 나는 회의에 참여도 안하고 멍때리게 냅두면서 칼퇴도 못가게 하는 그런 어르신의 마인드..(대표가 저희 할아버지 나이뻘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권고사직 당해서 실업급여는 신청이 가능해졌더라고요 그거 하나 만큼은 위안이 됩니다만 여전히 대표는 그거 내가 고용노동부에 잘 말해줘야 처리되는거라며 유세를 부리시고...하하.. 권고사직이 권고사직이지. 그걸로 어영부영 넘어가려해서 설득하는중입니다.
만약 자발적 퇴사로 거짓신고를 해주시면 정정하려고 서류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 해고통보를 받았을 때는 솔직히 너무 화가 나고, 억울했습니다. 회사에 미련은 없지만 이 근본없는 곳에서 제발로 나가기전에 내쳐지는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5인미만 사업장이어서 연차수당도 못받구, 대부분의 근로기준법을 빗겨나가면서...에휴
아무튼 인생선배님께 질문드립니다...
퇴사할때 준비하면 좋은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여러곳에서 검색해보니 일단 재직증명서를 소지하면 좋다해서 작성중입니다..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고, 제가 경리직인지라 이런 서류조차도 기본적으로 준비되어있지않아 제가 만들어야하는 판입니다..오죽하면 입사후 처음 만든 서류가 연차휴가신청서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원래 인수인계도 제 전임자처럼 대충하고 가고싶지만..하..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적당히 정리해야겠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