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용 "소주 안줏거리' 이제 그만

오레오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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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line-height:150%} table,td{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p{padding:0px; margin:0px; border:0px; 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전재용 "소주 안줏거리' 이제 그만

서울 강남의 70평대 고급 아파트에 사는 것이 알려지면서 초호화생활 비난을 받아온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가 5일 한 방송과의 인터뷰를 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전씨는 지난 5월 극비귀국한 탤런트 박상아와 함께 30억원대에 달하는 초호화 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뒤 아버지인 전 전 대통령의 “전 재산이 29만원”이라는 발언과 대비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아왔다.
전씨는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모 빌딩 지하 주차장에서 이뤄진 ytn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아파트에 대해 “집이 얼마짜리인지 몰랐고, 이런 거(아파트) 살 돈도 없고 전세로 해서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방송에 따르면 전씨가 사는 72평 아파트의 시세는 전세가 10억 5000만원,매매는 36억, 인터넷 가격이 33억원에서 35억원수준이다.
전씨는 8월로 예정된 박상아와의 결혼에 대해 “양가 부모님 하고 어른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하려고 한다”며 “그리고 8월 안에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 사람(박상아) 연예인도 아니고…”라고 말해 박상아가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최근 언론보도에 대해 부담을 느낀 듯 “여러 기자분에게 좋게 말씀을 드려도 그렇게 안 받아 주시는 분들이 계시고,말이 나가면 나갈수록 불필요하게 일이 커진다”며 “솔직히 소주 한잔하면서 안줏거리이고  아주머니들 미장원에서 잡담거리인데 제가 빨리 좀 묻혀졌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박상아는 지난 2003년 전재용씨 비자금 사건 연루의혹이 제기되면서 미국으로 건너갔다 지난 5월 일본을 통해 극비리에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