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 20대 중반 연하 남자를 만나 연애하는데, 어리다는 편견때문인지 이기적으로 굴 때마다 '어려서'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음 초반에 싸움이 있는 건 당연한건데, 싸울 때마다 "연하라 그런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술 마시는 거 좋아하는 것도, 여사친 많은 것도, 어려서 그랬단 생각이 들었음왜냐면 나도 20대 중반엔 남사친 많고 술 많이 마셨고 노는 거 좋아했는데 지금은 다 귀찮음.연상이 아니라 그런지 고민생겨도 기대는 것도 힘들었음. 고민을 털어놓지 않았음.마음에 안 드는게 한 두개씩 생겼고, 그 친구는 노력해준다고 해줬다는데 난 그 연애가 점점 힘들어짐. 이런저런 문제로 자꾸 싸우는 게 지치기 시작함얘 아니어도 생활에 치이고, 일이 힘든데 얘랑 싸움까지하는 게 지침.자꾸 '결혼할 것도 아닌데 굳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진지하게 생각 안 했다기보단 시기적으로 남자가 결혼할 나이는 한참 남았으니) 그래서 헤어졌음. 처음엔 몇 번 잡다가 얘도 포기하고 놓음.그 뒤로 2주동안 서로 아무도 연락 한 번 안 했음.
근데 2주 내내 자책을 하고 있음. 이 연애의 실패가 처음엔 걔 탓인 줄 알았는데, 내 탓인 거 같아서 계~~속 생각남근데 다시 만나서 또 싸울 거 생각하면 끔찍함. 결국 다시 만날만큼 좋은 건 아니란거고,내가 그 애를 앞으로 다신 못 볼거라는 생각을 해도 별로 슬프지 않은 걸 보면많이 좋아한 것 같진 않은데..... 근데 되돌리고 싶음. 연락해봤자 똑같을 거 알아서 연락은 안 하는데,일주일 간은 좋았던 추억이 생각나면서 감정이 남아있는 것 같았지만지금은 그런 것도 아닌데, 기분이 이상하고 계속 생각남.2주 내내 난 자책했는데, 걘 안 그럴까 싶어서 괜히 괘씸함도 좀 들고... 어제는 또 나 갑자기 차단당한 거 알게 됨. 채팅창 내리다가 봄. 그저께까지 떠있던 프로필이 아예 안 보이는 상태로 되어 있음. 차단+플필 비공개 해둔 것 같음.이걸 보니 또 내가 그렇게까지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나 싶어서 찝찝함.
생각은 나지만 그게 미련인지는 잘 모르겠고,다시 만나고 싶냐고 물으면.... 굳이 말하면 아닌 쪽에 가깝고,후폭풍인가 싶다가도 다시 안 만나도 잘 살거같은 걸 보면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주변 지인은 내가 연애할 당시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일 수도 있고,걔한테 미련이 남는다기보단 스스로한테 잘할 수 있었던 부분에 매달리는 거 같다는데..그 말도 맞는 것 같고....
어차피 해답 안 나오는 얘기,이젠 그냥 잊어버리고 싶은데, 자책감인지 미련인지 후회인지 너무 크게 남아있어서 그게 잘 안 된다.하루하루 감정 기복이 크니까 그것도 스스로한테 짜증나고..
이 감정 상태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 분...?먼저 겪어보신 분들 조언부탁드림. 분석글도 좋음. 해결방안있으면 더 좋음.
헤어지고 미련? 자책? 이 감정 아시는분?
20대 후반 여자. 20대 중반 연하 남자를 만나 연애하는데, 어리다는 편견때문인지 이기적으로 굴 때마다 '어려서'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음
초반에 싸움이 있는 건 당연한건데, 싸울 때마다 "연하라 그런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술 마시는 거 좋아하는 것도, 여사친 많은 것도, 어려서 그랬단 생각이 들었음왜냐면 나도 20대 중반엔 남사친 많고 술 많이 마셨고 노는 거 좋아했는데 지금은 다 귀찮음.연상이 아니라 그런지 고민생겨도 기대는 것도 힘들었음. 고민을 털어놓지 않았음.마음에 안 드는게 한 두개씩 생겼고, 그 친구는 노력해준다고 해줬다는데 난 그 연애가 점점 힘들어짐.
이런저런 문제로 자꾸 싸우는 게 지치기 시작함얘 아니어도 생활에 치이고, 일이 힘든데 얘랑 싸움까지하는 게 지침.자꾸 '결혼할 것도 아닌데 굳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진지하게 생각 안 했다기보단 시기적으로 남자가 결혼할 나이는 한참 남았으니)
그래서 헤어졌음. 처음엔 몇 번 잡다가 얘도 포기하고 놓음.그 뒤로 2주동안 서로 아무도 연락 한 번 안 했음.
근데 2주 내내 자책을 하고 있음.
이 연애의 실패가 처음엔 걔 탓인 줄 알았는데, 내 탓인 거 같아서 계~~속 생각남근데 다시 만나서 또 싸울 거 생각하면 끔찍함. 결국 다시 만날만큼 좋은 건 아니란거고,내가 그 애를 앞으로 다신 못 볼거라는 생각을 해도 별로 슬프지 않은 걸 보면많이 좋아한 것 같진 않은데.....
근데 되돌리고 싶음.
연락해봤자 똑같을 거 알아서 연락은 안 하는데,일주일 간은 좋았던 추억이 생각나면서 감정이 남아있는 것 같았지만지금은 그런 것도 아닌데, 기분이 이상하고 계속 생각남.2주 내내 난 자책했는데, 걘 안 그럴까 싶어서 괜히 괘씸함도 좀 들고...
어제는 또 나 갑자기 차단당한 거 알게 됨. 채팅창 내리다가 봄. 그저께까지 떠있던 프로필이 아예 안 보이는 상태로 되어 있음. 차단+플필 비공개 해둔 것 같음.이걸 보니 또 내가 그렇게까지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나 싶어서 찝찝함.
생각은 나지만 그게 미련인지는 잘 모르겠고,다시 만나고 싶냐고 물으면.... 굳이 말하면 아닌 쪽에 가깝고,후폭풍인가 싶다가도 다시 안 만나도 잘 살거같은 걸 보면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주변 지인은 내가 연애할 당시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일 수도 있고,걔한테 미련이 남는다기보단 스스로한테 잘할 수 있었던 부분에 매달리는 거 같다는데..그 말도 맞는 것 같고....
어차피 해답 안 나오는 얘기,이젠 그냥 잊어버리고 싶은데, 자책감인지 미련인지 후회인지 너무 크게 남아있어서 그게 잘 안 된다.하루하루 감정 기복이 크니까 그것도 스스로한테 짜증나고..
이 감정 상태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 분...?먼저 겪어보신 분들 조언부탁드림. 분석글도 좋음. 해결방안있으면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