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line-height:150%} table,td{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p{padding:0px; margin:0px; border:0px; 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미국의 유명 과학저널 사이언스가 최신호(6일자)에서 한국 과학교육의 참담한 현실을 보도했다.
9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 잡지는 서강대 화학과 이덕환 교수의 말을 인용해 “한국 과학교육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한 명문대 공대의 1학년 수업 시간에 한 학생이 갑자기 손을 들어,적분기호∫를 가리키며 “저 표시가 뭔가요?”라고 물어 교수가 경악했다.
사이언스지는 ‘세계의 이공계 대학 교육’이라는 특집 기사에서 한국 고교 2,3학년생의 3분의 2가 과학을 안 배운 채 대학에 진학할 만큼 한국 과학교육이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예로 한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가 올 3월 물리심화과정을 수강하려는 이공계 신입생 243명중 약 16%인 39명만이 이 시험에 통과할 만큼 학력저하 현상이 심각해, 서울대 측은 2008년도부터 수학과 과학 실력에 따라 우열반을 나누는 수준별 기초과학 교과 교육 개선안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사이언스지는 이와 같은 원인에 대해 한국 정부가 최근 5년간 연구개발에 2배 이상의 투자를 늘렸지만 과학과 수학 교육을 경시하는 기초과학교육의 부실을 들었다. 한국 정부가 교과서 내용에 대해 지나치게 통제하다 보니 교과서 집필자와 과학교사의 자율권이 훼손됐다는 것이다.
또한 잡지는 1990년대 중반 수험생들에게 입시부담을 덜어주고 창의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채택된 교육 과정 개편은 수학과 과학에 대한 경시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사이언스지는 한국과는 달리 일본의 경우 게이오대가 인문계 학생들에게도 실험실에서 유전자를 분석하도록 하는 등의 노력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에는 둥난대가 물리학과 학생들에게 영어 교육을 강화해 세계적인 연구진과 직접 토론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한 사실을 예로 들며 한국 과학교육의 문제점을 부각시켰다.
말도 안돼, 적분 기호도 모르는 한국 명문공대 1학년생!
9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 잡지는 서강대 화학과 이덕환 교수의 말을 인용해 “한국 과학교육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한 명문대 공대의 1학년 수업 시간에 한 학생이 갑자기 손을 들어,적분기호∫를 가리키며 “저 표시가 뭔가요?”라고 물어 교수가 경악했다.
사이언스지는 ‘세계의 이공계 대학 교육’이라는 특집 기사에서 한국 고교 2,3학년생의 3분의 2가 과학을 안 배운 채 대학에 진학할 만큼 한국 과학교육이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예로 한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가 올 3월 물리심화과정을 수강하려는 이공계 신입생 243명중 약 16%인 39명만이 이 시험에 통과할 만큼 학력저하 현상이 심각해, 서울대 측은 2008년도부터 수학과 과학 실력에 따라 우열반을 나누는 수준별 기초과학 교과 교육 개선안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사이언스지는 이와 같은 원인에 대해 한국 정부가 최근 5년간 연구개발에 2배 이상의 투자를 늘렸지만 과학과 수학 교육을 경시하는 기초과학교육의 부실을 들었다. 한국 정부가 교과서 내용에 대해 지나치게 통제하다 보니 교과서 집필자와 과학교사의 자율권이 훼손됐다는 것이다.
또한 잡지는 1990년대 중반 수험생들에게 입시부담을 덜어주고 창의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채택된 교육 과정 개편은 수학과 과학에 대한 경시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사이언스지는 한국과는 달리 일본의 경우 게이오대가 인문계 학생들에게도 실험실에서 유전자를 분석하도록 하는 등의 노력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에는 둥난대가 물리학과 학생들에게 영어 교육을 강화해 세계적인 연구진과 직접 토론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한 사실을 예로 들며 한국 과학교육의 문제점을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