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어서 직접 그려 만든 뮤비 ‘탄성!’

croica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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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line-height:150%} table,td{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p{padding:0px; margin:0px; border:0px; 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숨은 재주꾼 '스티'님이 직접 그려 만든 뮤직비디오, 네티즌 열광!
최근 손으로 직접 그려 만든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려하고 현란한 영상의 뮤직비디오를 생각했다면 오산! 한편의 코믹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영상은 흑과 백이 전부다. 영상을 보면 '처음 듣는 노래인데?', '누구의 뮤직비디오지?'라는 의문이 들것이다.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뮤지션 '스티(sti)'님의 '디스커버리(discovery)'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다. '스티'님이 작사, 작곡, 편곡, 노래, 편집을 혼자서 모두 다 했다. 처음 접하는 영상, 처음 듣는 노래임에도 네티즌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스티님이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든 것이라 알려졌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에게는 "아마추어뮤지션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뮤직비디오"라며 찬사를 받고 있다.
약 3분40초간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서 3주라는 시간이 소모됐다. '디스커버리(discovery)'라는 곡에 맞춰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린 후 스캔하여 포토샵으로 보정하고, 장면을 나눈 후 영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커버리'라는 곡은 '스티'님의 희망과 포부를 담은 노래다. '스티'님은 "타임스지에 실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극찬을 하고,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도 하고… 네티즌들은 우습게 느끼실지 모르지만, 제 꿈을 영상과 노래를 통해 담아봤습니다"고 전했다. 그는 아마추어 뮤지션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존재다. 음악을 한지는 올해로 9년이 됐다고… '스티'님은 "이번 곡은요. 말 그대로 제 스타일을 발견했다는 의미로 붙여본 제목입니다. 저는 하는 앨범마다 안됐죠. 이유를 생각해보니 너무 제 스타일이 없었던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힙합비트에 오케스트라 악기, 그리고 랩도 아닌 노래도 아닌 보컬에 영어가사로 만들어봤어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