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ㅎㄴ에게

ㅇㅂ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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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헤어지고 연락안한지 보름이 지났어
나 아직도 하루에 몇백번씩 사진첩에 들어가 너와 찍었던 사진들을 보곤해

그런데 오늘은 그걸 보는데 눈물이 너무 나는거있지
우리 ㅇㅂ도 잘있는지 ㅎㄴ도 잘있는지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너무 궁금해서 오늘 너의 전화번호만 몇번을 썻다 지웠는지 모르겠어

오늘 너가 일했던곳 갔었다. 그런데 거기서 ㅇㅂ 사진보니까 눈물이 막 나더라 .

오늘따라 왜이리 너가 보고싶고 듣고싶고 너와 함께하던 생각들이 많이나는지...

오늘따라 같이 산책하던 공원이 얼마나 쓸쓸하던지

오늘따라 눈물이 왜이리 많이나는지

너가 내 생각은 할까? 나의 빈자리가 느껴지긴할까?
너무 궁금하고 넌 뭘하는지 ㅇㅂ는 잘있는지 유난히 오늘따라 많이 궁금하고 보고싶다

오늘은 하늘도 내 맘을 알아주는가 갑자기 비가오네

이 글 너가 본다면 내가 많이 변하고 있다는점
우리 다시 행복하게 될 자신있다는점 알아주고 다시 한번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 하는 너지만 난 널 만나고부터 많이 고쳐졌다는거 앞으로도 더 잘 고칠수있는거 너도 잘알자나

오늘따라 너가 너무 진짜 너무도 보고싶다
보고싶다 ㅎ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