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개설렜음.. 외고라서 과로 나눠서 체육대회 하는데 나는 영어과고 썸남은 불어과야 예선 경기를 하는데 하필 영어과랑 불어과랑 하는거야 ㅋㅋㅋㅋㅋ 썸남이 ㄹㅇ 축구 잘한단말이야 축구로 유명해서 후배들도 멋있다하고 선배들도 얘 ㅈㄴ 아낌.. 그래서 어차피 우리가 지겠구나 예상했고 ㄹㅇ 영어과가 짐.. 썸남이 두골이나 넣었단말이야 이대영이라 우리과 다 우울해지고 남자애들 몇명은 울고 해서 분위기 파탄난상태에서 복도에서 썸남 마주쳤길래 그냥 웃기만 하고 지나갔음 원래 복도에서 마주치면 손 ㅈㄴ흔들고 가끔은 하이파이브도 하는데 속상해서 웃기만했서.. 나중에 석식 먹고있는데 걔가 먹다가 나 급식버리는거 멀리서 보고 뛰어와서 삐졌냐고 물어보고 물도 대신 떠주고 내가 밥 먹고 항상 휴지로 입 닦는데 휴지도 대신 빼주고 급식실 입구까지 삐지지말라고 달래주면서 바래다주고 다시 자기 밥먹으러감.. 그리구 야자때 화장실가다가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몰래 야자때 매점 갔다 오는 길이엇던거임 ㅋㅋㅋㅋㅋ 지 먹으려고 산 초코우유 주면서 머리쓰다듬고감 이때 개설레서 죽을뻔함 그리고 어제부터사귐
나 짝남이랑 체육대회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