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4년 바쳐 좋아했어요

ㅇㅛㅇ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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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들어와서 꽃다운 20살부터 이제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대학 생활 4년 바쳐 20살,21살,22살,23살 쭉 한 사람과 헤어진적없이 연애했어요

그 사람은 직장인이고 전 아직 학생이라 장거리도 2년째이네요

 

남들은 후회안하냐 하는데 전 솔직히 제가 더 좋아한 입장이라 후회는 없었어요

그런데 몇 주 전에 싸워서 2주 동안 싸웠다 말았다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좀 서로의 개인 시간을 가지고 안볼동안 생각도 해보고 그렇게 하고 싶다네요

처음으로 헤어지는 것 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전 그사람이 바람핀것까지 용서하고 사귀고 있던거라 참 허무하네요.....

 

4년이란 시간이 허투로 보낸 시간은 아닌데..

가치관이 많이 다른건 알았지만 전 솔직히 이제 정말 헤어질 수 있을것같아요

그 전까진 제가 훨씬 더 좋아한 입장이라 제가 거의 맞췄거든요..

 

그런데 헤어지면 당분간은 일상생활이 될까 싶어요..

이번 주말에 만나서 얘기는 할 예정인데..

그래도 대학 4년을 바쳐 불같이 좋아했으니 훌훌 털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