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념없고 무례한 우리나라 경찰ㄷㄷ(빡침주의)

그냥2019.05.18
조회930

+) 이해가 안됀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엽떡얘기밖에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추가글 올려~
내가 너무 글을 웃자고 쓴거같기도 하고 ㅜㅜ 아무튼 읽어줘서 고마워 결론적으로 이 글의 요점은 경찰들의 업무때문에 상관없는 사람한테 강요하고 협박하구 설명도 없이 확인하려 하니 쓰니가 기분이 나쁘고 화가났다는거야. 끝까지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비꼬기나 하구.. 거기다 경찰들이 계속 들이대는 바람에 오해까지 사서 ㅜㅜ 뭐 현남친이 영문도 모르고 전남친하고 나하고 경찰이 연루되어있는것 처럼 들으면 솔직히 나같아도 안만나고싶을거같아....
아무튼 읽어줘서 고마워

**글의 특성상 간단하게 표현하기 위해 음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읽으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쓰니는 혼자 거주하는 25세 여성이고 흔히 말하는 마계인천에 살구이씀 꼭꼭 읽어주길 바라.
이건 진짜 웬만한 모르는 남자보다 무서운 경찰 얘기임

이전에 만났던 A라는 사람을 동거인으로 주민등록상에 올렸었고 현재는 만나지 않는 사이임.
현재 다른 사람과 교제중인 상태고 이 집을 그 사람이 종종 방문함. 현재 남친을 B라고 하겠음

쓰니가 엽떡과 닭발을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 배달의 민족을 뒤져보던 중 결국 고민하다가 두 개를 다 시키기로함. 매우 배고팠던 상태였음
.. 배달을 시켜놓고 B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기에 당연히 배달인줄 알고 문을 열었음.
(무려 엽떡을 시켰는데 당연히 배달인줄 알지 뭐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했겠음?? 엽떡인데!!!)

그런데 경찰관 2명이서 갑자기 A가 여기 있는지 확인하러 왔다고 함. 그래서 현재는 같이 안살고 헤어졌다고 했는데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며 자꾸 집에 들어온다고 함. (쓰니는 B와 영상통화중이었음 ㅜㅜ)
무슨일 때문인지 묻자 그냥 법원에서 확인할게 있어서 경찰 2명이 동행했다고 함. 자세한 경로를 묻자 절대 설명해주지 않고 그냥 법원에서 확인할게 있다고만 하고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음. 원래 무슨 건으로 왔다고 설명해야 하는거 아님?? 지명수배면 지명수배다 뭐 벌금수배면 벌금수배다 이런거 있잖슴. 참고로 오늘은 토요일임.. 그리고 ㅜㅜㅜ 집에 혼자 있으니 브라도 안하고 그냥 원피스 처럼 내려오는 티만 입고 있엇음 ㅜㅜㅜㅠㅠㅠㅠㅠ 급하게 반바지 챙겨입음....

그때 영상통화는 끊기지 않은 상태로 B는 계속 영문도 모르고 통화로 듣고있었음. 나는 너무 화가나고 억울하여 A와 헤어진 상태고 지금은 같이 살지 않으니 경찰에게 돌아가라고 했으나 계속 돌아가지 않고 집 앞에서 벨을 누름.. 여기서부터 딥빡이 시작됌.
무려 엽떡이 날 기다리고 있는데 입맛도 떨어짐..
안그래도 집도 더럽기도 하고...(다들 집 더러우면 보여주기 싫자나...)

그래서 내가 왜 열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자세한 설명도 하지 않아 열 수 없다 했고 남자 목소리가 들린건 현재 남자친구이며 내가 이 집 세대주이며 이제 A는 나랑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말함. 솔직히 A가 뭔 잘못을 했든 내가 알기론 그래봤자 벌금인걸로 알고있음
안냈던것 같음... 그러자 왜 문을 안여냐며 안에 있는 남자가 A인지 확인만 하고 간다며 계속 들어오려고 함.

나는 계속 영상통화를 한거라고 했더니 있는지 계속 확인한다고 재차 반복하여 벨을 누름. 싫다고 거절하니 경찰이 이런식이면 영장 청구해서 문을 `부순다`고 말함...영장 있어도 문 못부수는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나도 기분이 나빠서 영장 청구하여 다시 오라고 함. 그랬더니 계속 본인들끼리 안에 있으니 문을 안열어주녜 어쩌녜 얘기하더니 가지 않음.
왜 그런지 설명도 안해주고 막무가내로 이러는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하니 설명은 하지 않고 계속 확인하고 가겠다고함. 어디 서에서 왔냐 물으니 미추홀서라고 함.

나는 결국 문을 열어주었음...
쓰니 너무 무서워서 엉엉 움.... 남자 신발이 왜 여기있냐며 날 질책하기 시작함....(지금 남자친구가 왓다갓다 하니까여 ㅅㅂㄴ들아..ㅠㅠ)
집안을 샅샅히 확인하고감. 혹시 커텐 뒤에 사람 숨었을까 커텐도 뒤져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무슨 살인사건 현장 헤집는줄 알았음.

집안에 A는 없었고 다른 남자사람도 없었음. 그랬더니 왜 문을 안열어줬냐고 함. 기분도 나쁘고 안에 사람도 없고 지금 남자친구랑 영상통화 중이라 내 입장도 있고 내가 열어줘야할 이유가 있냐고 말함. 솔직히 어중간하면 열어줬을텐데 경찰들이 너무 무례하게 구니 얼어주기 싫었음... 결국 안에 A가 없으니 미심쩍다는 듯 그냥 돌아가버림.

프라이버시를 침해당해 기분이 나쁘고 현재 B와 오해까지 생겨 바로 그 즉시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당함....쓰니는 너무 슬펐음..... 오죽 하면 국민신문고에 올리구 여기에다도 올리겠음.... 쓰니 오죽 슬펐으면 엽떡도 한개도 못먹고 뚜껑을 덮음.......ㅜ

너무 화가나서 미추홀서로 전화를 해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자기네들은 출동한 적이 없고 어떻게 경찰이 `부순다`라는 표현을 하고 그렇게 설명도 없이 강압적으로 굴었는지 이해가 안됀다고 함. 알고보니 관할 지구대에서 출동한 것이었고 미추홀서 상황실에서도 석암지구대 연락처를 알려주며 이쪽으로 다시 전화해보라고 함. 쓰니는 화가 나서 관할 지구대인 석암 지구대로 전화하였더니 출동했던 경찰이 전화를 받음.

미추홀서에 전화를 했더니 자기네들은 출동을 안했다던데 어떻게 된거냐 물으니 "어디 서인지 물어봤지 어디 지구대인지는 안물어봤잖아요?" 라고 불친절하고 재수없게 말을 함. 진짜 이건 직접 들어야 매우 재수없음을 알 수 있음.

원래 공무원은 자기 해당 관할 근무처를 정확하게 얘기해야 하는것 아님? (Ex.미추홀서 주안 지구대에서 왔다 or 미추홀구청 세무과에서 왔다) 그러면서 불편사항이 무엇이냐고 함.

화가나서 "미추홀 서에 전화를 해보니 그렇게 강압적으로 할 수 없다던데요?"라고 햇더니 본인들은 나한테 양해를 구한거라고 함. 아니 저게 어떻게 양해일 수 있음???? 그랬더니 되려 나보고 녹화된거 다 있으니 더 얘기해보라 함. 되려 협박을 당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 그렇게 호락호락한 성격이 아님. 나도 역정을 냄
그래서 그게 어떻게 양해냐 문 부순다고 말하는건 협박 아니냐고 했더니 끝까지 자기네들이 양해를 구한거라고 함. 양해의 표현이 무엇인지 모르나봄....그러더니 더 할얘기 없냐고 해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셔야죠?" 라고 했더니 아주 불친절하고 불편한 말투로 " 아 예 안에 들어가봣더니 아무도 없었고 죄송하네요."라며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고 비꼬듯이 말함. 생각해보니 또 매우 빡이침....

그래서 성함이 뭐냐고 물었더니 "김철X"이라고 하며 같이 동행한 다른 경찰 이름도 물었더니 자기이름만 알면 된다고함. 그러더니 전화를 끊어버림..... 진짜 한탱이도 미안한 구석이 없었음.
맘같아서는 본명 까발리고싶다 정말~~~~~

경찰들은 국민의 프라이버시나 권리는 생각하지 않고 본인들 업무만 해결하면 되서 이렇게 무례하고
불친절하게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음...업무를 위해서라고 양해라고 말하며 협박을 해도 되는건지? 업무때문이라고 하면서 제대로 설명조차 하지 않고 자기 소속 및 관할을 투명하게 말하지 않고 이 일과 전혀 상관 없는 시민에게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음 ㅠㅠㅠㅠㅠ 쓰니 진짜로 무서웠음..

그리고 진짜로 중범죄나 반드시 내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면 단순히 지구대에서 나올게 아니고 관할경찰서 담당형사가 동행했을 것임...

정작 신고를 했을때는 민원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본인들 업무때문에는 저런식으로 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음... 쓰니가 프로불편러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엽떡인줄 알고 열었던 쓰니는 정말 당황스럽고 화가났었음..... 이만 얘기가 길었지만 꼭 읽어주길 바라..
쓰니 아직두 무섭다..


+)
저는 무엇을 위해 나라에 세금을 내며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경찰들한테 이런 취급이나 받으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 화가나고 이건 경찰의 권력 남용이자 횡포라고 생각이 들어요 ㅠㅠ 다들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