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카테고리로 사랑 그리고를 다는게 맞는건지 약간 고민했지만 그냥 달았어 그래도 내 초등학교 때 첫사랑이라 ㅋㅋㅋㅋ ㅜ)초등학교때 이후로 잘 안 썼던 다ㅇ메일을 들어갔다가어쩌다가 5년 전 추억을 발견하게 되서 그냥 글 써볼게.(여기다가 글 써보는 건 처음이라 이해 좀 해줘...)나 초등학교 때 네이ㅂ 카페나 다ㅇ카페 등에서 멤놀이 유행했었을 때일거야처음에는 다ㅇ에서 멤놀을 하다가 어쩌다 친해진 동갑 여자애 두명이 있었어.한 명은 캐나다 벤쿠버에 살던 a였고 또 다른 한 명은 b라고 할 게.솔직히 그때는 뭣도 모르고 믿었던 것 같아 캐나다에 산다는 걸.아무튼 우리 셋은 그렇게 많이 친해졌고 나는 그때 밖에서 나가노는 것보다컴퓨터로 걔네들이랑 이야기 하는 걸 더 좋아했어. 학교나 학원이 끝나면 바로 컴퓨터 앞에 앉을 정도였으니까.그러다가 a가 자기 실제 친구인 남자애들도 멤놀을 한다는거야(남자애들은 3명이었어 차례대로 그냥 c, d, e라고 할게)그래서 그때는 그냥 어 그래 하면서 같이 네이ㅂ 카페 따로 하나 만들어서채팅도 치고 놀았지. 그러다가 정확히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지금 말로 말하자면 썸을 c랑 탔었어. 남자애들 중에서 제일 다정했던 걸로 기억해.그러다가 네이ㅂ 블로그 같은 데로 또 옮겨서 멤놀을 했고.지금 생각 해보니깐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때는 ----고백방---- 이나----커플방----, ----대화방---- 등등 이런 게 있었어. 거기 들어가서 댓글로 대화를 했던거지.그러다가 대화방에서 나랑 a랑 c랑 d랑 이야기를 했었어 댓글 달면서.근데 댓글 잘 달고 있던 c가 몇분 동안 안 보이는거야.그래서 걔 어디갔냐 물어보니깐 a랑 d가 "그러게?" 라고 말하니깐 뭐지...했어그러다가 블로그 목록을 새로고침 하니깐 고백방에 댓글이 늘어난거야 그래서 오 누가 달았지 하고 보니깐c인거야. 나한테 고백하는 내용을 댓글로 달았더라고.그래서 그때 나는 당연히 받아줬지.그리고 따로 대화하려고 다ㅇ 메일을 서로 알려줘서 이야기도 했어.얼마나 내가 그 메일을 아꼈는지가 보이더라. 따로 보관함 만들어서 다 보관해놨어 ㅋㅋㅋ지금도 다른 창으로 그 메일 띄워놓고 보고있는 중인데 진짜 지금 보니깐 오글거려.암튼 그러다가 메일 덕에 날짜가 충분히 도드라지는데 14년도 10월 말에 처음 보냈더라고.그러다가 12월 중순부터 걔한테 메일이 안 오기 시작했어.그러다가 15년도 1월에 걔한테 메일이 온거야.그러고 나서 난 또 답장을 해줬고 역시 걔한테 답은 오지 않았어. 지금 그래서 오랜만에 메일 한 번 보내보려 했는데 휴면 상태이더라.물론 그때는 성별도 속일 수도 있고 하니까 정말 남자애였는지도 모르고,진짜 나를 좋아했었는지는 모르는 일이긴 한데 그래도 너무 좋았어.혹시나 14년도에 나랑 같은 기억 가지고 있고 이름이 ㅅㅊ이고그때 메일 끝자락에 3270이 들어간다면 너 맞을거야.만약 이 글 읽는다면 (읽을 수 없겠지만)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어.그리고 너 덕분에 어디 여행가고 싶냐 물으면 여전히 나는 캐나다 벤쿠버를 가고 싶다고 말하게 되더라. 고마워 2
늘 고마워하고 있어.
초등학교때 이후로 잘 안 썼던 다ㅇ메일을 들어갔다가
어쩌다가 5년 전 추억을 발견하게 되서 그냥 글 써볼게.
(여기다가 글 써보는 건 처음이라 이해 좀 해줘...)
나 초등학교 때 네이ㅂ 카페나 다ㅇ카페 등에서 멤놀이 유행했었을 때일거야
처음에는 다ㅇ에서 멤놀을 하다가 어쩌다 친해진 동갑 여자애 두명이 있었어.
한 명은 캐나다 벤쿠버에 살던 a였고 또 다른 한 명은 b라고 할 게.
솔직히 그때는 뭣도 모르고 믿었던 것 같아 캐나다에 산다는 걸.
아무튼 우리 셋은 그렇게 많이 친해졌고 나는 그때 밖에서 나가노는 것보다
컴퓨터로 걔네들이랑 이야기 하는 걸 더 좋아했어.
학교나 학원이 끝나면 바로 컴퓨터 앞에 앉을 정도였으니까.
그러다가 a가 자기 실제 친구인 남자애들도 멤놀을 한다는거야
(남자애들은 3명이었어 차례대로 그냥 c, d, e라고 할게)
그래서 그때는 그냥 어 그래 하면서 같이 네이ㅂ 카페 따로 하나 만들어서
채팅도 치고 놀았지. 그러다가 정확히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지금 말로 말하자면 썸을 c랑 탔었어. 남자애들 중에서 제일 다정했던 걸로 기억해.
그러다가 네이ㅂ 블로그 같은 데로 또 옮겨서 멤놀을 했고.
지금 생각 해보니깐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때는 ----고백방---- 이나
----커플방----, ----대화방---- 등등 이런 게 있었어. 거기 들어가서 댓글로 대화를 했던거지.
그러다가 대화방에서 나랑 a랑 c랑 d랑 이야기를 했었어 댓글 달면서.
근데 댓글 잘 달고 있던 c가 몇분 동안 안 보이는거야.
그래서 걔 어디갔냐 물어보니깐 a랑 d가 "그러게?" 라고 말하니깐 뭐지...했어
그러다가 블로그 목록을 새로고침 하니깐
고백방에 댓글이 늘어난거야 그래서 오 누가 달았지 하고 보니깐
c인거야. 나한테 고백하는 내용을 댓글로 달았더라고.
그래서 그때 나는 당연히 받아줬지.
그리고 따로 대화하려고 다ㅇ 메일을 서로 알려줘서 이야기도 했어.
얼마나 내가 그 메일을 아꼈는지가 보이더라. 따로 보관함 만들어서 다 보관해놨어 ㅋㅋㅋ
지금도 다른 창으로 그 메일 띄워놓고 보고있는 중인데 진짜 지금 보니깐 오글거려.
암튼 그러다가 메일 덕에 날짜가 충분히 도드라지는데 14년도 10월 말에 처음 보냈더라고.
그러다가 12월 중순부터 걔한테 메일이 안 오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15년도 1월에 걔한테 메일이 온거야.
그러고 나서 난 또 답장을 해줬고 역시 걔한테 답은 오지 않았어.
지금 그래서 오랜만에 메일 한 번 보내보려 했는데 휴면 상태이더라.
물론 그때는 성별도 속일 수도 있고 하니까 정말 남자애였는지도 모르고,
진짜 나를 좋아했었는지는 모르는 일이긴 한데 그래도 너무 좋았어.
혹시나 14년도에 나랑 같은 기억 가지고 있고 이름이 ㅅㅊ이고
그때 메일 끝자락에 3270이 들어간다면 너 맞을거야.
만약 이 글 읽는다면 (읽을 수 없겠지만)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어.
그리고 너 덕분에 어디 여행가고 싶냐 물으면 여전히 나는
캐나다 벤쿠버를 가고 싶다고 말하게 되더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