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데이트 폭력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문득 생각해보니 데이트 폭력의 기준이 좀 애매한 것 같아서요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저희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당사자가 하고 싶어하는데도 불구하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 "강요", "압박", "스트레스" 를 느끼면 데이트 폭력인 것 같다로 결론을 냈습니다 ㅎㅎ 이해를 돕고자 몇 가지 예시를 적어볼게요각자 생각하는 정서적 데이트 폭력의 기준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짧은 치마 입지마, 야한 옷 입지마, 비키니 입지마--> 보통 남성분들이 여성분들께 많이 하는 이야기 인 것 같아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남자친구분이 주변 시선을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던지, 남자는 다 늑대라며 다른 남자들이 여자친구의 맨살을 다른 남자들이 보는게 싫을 수도 있고요
2.걱정되니까 그 여행 가지마--> 이건 남녀 모두 해당 될 수 있겠네요이것도 이유가 여러가지 있을 것 같은데요남녀혼숙인 MT라던지, 치안이 안좋은 국가로의 여행(외교부에서 여행 자제라던가 이런 정보 알려주는 걸로 알고있어요), 남녀 불문하고 결혼시기가 다가오는데 비싼 해외여행을 준비해서 상대방이 싫어한다던지 등등..
3.게임 좀 그만해, 게임 좀 줄여, 게임 하지마--> 요즘 게임 좋아하시는 여성분들도 늘어서, PC방 데이트, 플스방 데이트도 간혹 듣긴 합니다만, 그래도 여성분들이 남성분들께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이것도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남친 또는 여친이 게임하느라 나랑 연락을 자주 안한다던지, 만나면 게임만 한다던지.. 등등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이유들입니다
4.술 좀 줄여, 술 좀 그만먹어, 술 먹지마--> 이것도 남녀 불문하고 있는 것 같아요술 좋아하시는 분들 남성분들, 여성분들 상대방 입장에서는 걱정되죠..길거리에 남성분들 여성분들 쓰러져있으면 혀를 차기도하고..(경찰분들이 막 데려가시죠 ㅠㅠ)길거리에 그렇게 누워있으면.. 정말 위험한건 맞으니까요!충분히 이해 가는 이유들입니다
5.클럽 가지마--> 이건 보통 남성분들이 여성분들께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남자는 다 늑대야.. 너가 그러기 싫어도 남자들이 막 붙는다니까?부비부비..... 등등 전 춤만 추고 옵니다만.... 아는 사람들끼리 갔을 때 실제로 원나잇 가는 것도 봤기때문에..이해가 안가는 이유들은 아닙니다 ㅎㅎ
6.담배 피지마--> 요즘 담배피시는 여성분들도 늘었다고는 하시지만, 아직은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남성분들께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건강 문제부터 내가 비흡연자라면 아무리 흡연실에도 담배피고 와도 담배냄새를 맡게되니까 충분히 싫을 수 있죠!충분히 이해가 가는 이유들입니다!
7.연락 좀 해--> 남녀 모두 해당될거라고 생각합니다연인에게 연락이 안오면 나한테 관심이 없어진거같고.. 굉장히 서운하고 슬프죠..이 말을 하게되는 상황이 넘 이해가 잘되네요..
8. 막차 전까진 집에 가, 12시까진 집에 들어가--> 남녀 모두 저런 약속하시는 걸 봤습니다연인이 늦게들어가면 신경쓰이겠죠! (물론 신경 안쓰는 커플도 많이 봤습니다)이런 말 하는 남친, 여친도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이해됩니다~
등등.... 연인에게 강요하는 내용은 수없이 많겠죠 ㅠㅠ
저희 커플 기준으로 데이트 폭력의 몇 가지 예시를 적어봤는데 사실.. 말하는 사람 입장에선 저런 이야기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만, 듣는 사람이 "강요", "압박",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데이트 폭력이다! 라고 저희는 정의를 내렸는데요
다른 판님들은 데이트 폭력의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ㅎㅎ
기타내용.... 위 내용 중 본인이 생각하기에 연인이 진짜 안했으면 하는 행동이 있다면..아니, 어떻게 저런 이야기를 안하고 살아요?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음.... 그냥 제 생각이지만,
보통 자기계발서 보면, 작은 성취가 결국 목표를 이루는 원동력이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것처럼.. 내 남친/여친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고싶다면, 내가 이런이런 점이 신경쓰이고 싫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나를 위해 조금씩(작은 성취!) 노력해줄 수 있는지 같이 이야기 해보고요 정말정말~ 자그마한 노력이라도 보인다면 날 위해서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격려와 칭찬(작은 성취!)을 해주면 상대방이 점차 바뀌지 않을까..(하지만.. 100% 바뀌진 않을 것 같은데....) 예를들어..담배를 1시간에 1번씩 피던 사람이 나랑 얘기하고 나서, 1시간 30분만에 1번 폈다 하면.. "보통 1시간에 1번씩 폈었는데, 나랑 이야기한 것 때문에 빈도수를 줄이는거야? 고마워~"같은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 (정말정말 작은 변화, 노력인데 이런 것 부터 작은 성취를 시작해야하지 않나 싶어서요 ㅎㅎ)
저희가 생각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데이트 폭력이 아닌 말들로 연인과 행복한 연애를 하기위해선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쓰다보니 이것도 궁금한데, 각자 생각하시는 방법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정서적 데이트 폭력의 기준이 애매한거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희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당사자가 하고 싶어하는데도 불구하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 "강요", "압박", "스트레스" 를 느끼면 데이트 폭력인 것 같다로 결론을 냈습니다 ㅎㅎ
이해를 돕고자 몇 가지 예시를 적어볼게요각자 생각하는 정서적 데이트 폭력의 기준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짧은 치마 입지마, 야한 옷 입지마, 비키니 입지마--> 보통 남성분들이 여성분들께 많이 하는 이야기 인 것 같아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남자친구분이 주변 시선을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던지, 남자는 다 늑대라며 다른 남자들이 여자친구의 맨살을 다른 남자들이 보는게 싫을 수도 있고요
2.걱정되니까 그 여행 가지마--> 이건 남녀 모두 해당 될 수 있겠네요이것도 이유가 여러가지 있을 것 같은데요남녀혼숙인 MT라던지, 치안이 안좋은 국가로의 여행(외교부에서 여행 자제라던가 이런 정보 알려주는 걸로 알고있어요), 남녀 불문하고 결혼시기가 다가오는데 비싼 해외여행을 준비해서 상대방이 싫어한다던지 등등..
3.게임 좀 그만해, 게임 좀 줄여, 게임 하지마--> 요즘 게임 좋아하시는 여성분들도 늘어서, PC방 데이트, 플스방 데이트도 간혹 듣긴 합니다만, 그래도 여성분들이 남성분들께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이것도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남친 또는 여친이 게임하느라 나랑 연락을 자주 안한다던지, 만나면 게임만 한다던지.. 등등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이유들입니다
4.술 좀 줄여, 술 좀 그만먹어, 술 먹지마--> 이것도 남녀 불문하고 있는 것 같아요술 좋아하시는 분들 남성분들, 여성분들 상대방 입장에서는 걱정되죠..길거리에 남성분들 여성분들 쓰러져있으면 혀를 차기도하고..(경찰분들이 막 데려가시죠 ㅠㅠ)길거리에 그렇게 누워있으면.. 정말 위험한건 맞으니까요!충분히 이해 가는 이유들입니다
5.클럽 가지마--> 이건 보통 남성분들이 여성분들께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남자는 다 늑대야.. 너가 그러기 싫어도 남자들이 막 붙는다니까?부비부비..... 등등 전 춤만 추고 옵니다만.... 아는 사람들끼리 갔을 때 실제로 원나잇 가는 것도 봤기때문에..이해가 안가는 이유들은 아닙니다 ㅎㅎ
6.담배 피지마--> 요즘 담배피시는 여성분들도 늘었다고는 하시지만, 아직은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남성분들께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건강 문제부터 내가 비흡연자라면 아무리 흡연실에도 담배피고 와도 담배냄새를 맡게되니까 충분히 싫을 수 있죠!충분히 이해가 가는 이유들입니다!
7.연락 좀 해--> 남녀 모두 해당될거라고 생각합니다연인에게 연락이 안오면 나한테 관심이 없어진거같고.. 굉장히 서운하고 슬프죠..이 말을 하게되는 상황이 넘 이해가 잘되네요..
8. 막차 전까진 집에 가, 12시까진 집에 들어가--> 남녀 모두 저런 약속하시는 걸 봤습니다연인이 늦게들어가면 신경쓰이겠죠! (물론 신경 안쓰는 커플도 많이 봤습니다)이런 말 하는 남친, 여친도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이해됩니다~
등등.... 연인에게 강요하는 내용은 수없이 많겠죠 ㅠㅠ
저희 커플 기준으로 데이트 폭력의 몇 가지 예시를 적어봤는데 사실.. 말하는 사람 입장에선 저런 이야기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만, 듣는 사람이 "강요", "압박",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데이트 폭력이다! 라고 저희는 정의를 내렸는데요
다른 판님들은 데이트 폭력의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ㅎㅎ
기타내용....
위 내용 중 본인이 생각하기에 연인이 진짜 안했으면 하는 행동이 있다면..아니, 어떻게 저런 이야기를 안하고 살아요?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음.... 그냥 제 생각이지만,
보통 자기계발서 보면, 작은 성취가 결국 목표를 이루는 원동력이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것처럼.. 내 남친/여친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고싶다면, 내가 이런이런 점이 신경쓰이고 싫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나를 위해 조금씩(작은 성취!) 노력해줄 수 있는지 같이 이야기 해보고요
정말정말~ 자그마한 노력이라도 보인다면 날 위해서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격려와 칭찬(작은 성취!)을 해주면 상대방이 점차 바뀌지 않을까..(하지만.. 100% 바뀌진 않을 것 같은데....)
예를들어..담배를 1시간에 1번씩 피던 사람이 나랑 얘기하고 나서, 1시간 30분만에 1번 폈다 하면..
"보통 1시간에 1번씩 폈었는데, 나랑 이야기한 것 때문에 빈도수를 줄이는거야? 고마워~"같은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
(정말정말 작은 변화, 노력인데 이런 것 부터 작은 성취를 시작해야하지 않나 싶어서요 ㅎㅎ)
저희가 생각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데이트 폭력이 아닌 말들로 연인과 행복한 연애를 하기위해선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쓰다보니 이것도 궁금한데, 각자 생각하시는 방법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