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좌동 모 감자탕 집에서 있었던 일...

G성인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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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가좌2동에 있는 구ㅇㅇ감자탕 본점....오늘까지 3회 방문(이제 영원히 갈일 없다)

리뷰 및 억울함을 잠시 하소연하고자 글남깁니다. <편의상 반말로 좀 쓰겠습니다>

 

감자탕이 메인이라고 하지만 정말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 생각했다가는 큰코다친다. 일단 반찬은

 

맛이 전혀 없고 감자탕도 국물 한번 떠먹는 순간 집에서 끓여먹는 그저 그런 맛이다. 3회차인 오늘

 

 (일요일) 어쩔수없이 멀리 나가기 뭐해서 15개월된 아이와 와이프랑 셋이 나가서 사먹게 되었다.

 

냉면 게시, 우렁쌈밥 게시, 명태탕 게시 등 4가지 신메뉴가 준비되었다고 하여, 딱히 입맛이 없던

 

터에 물냉과 비냉을 시켰다. 준비된 메뉴가 나오고 겨자소스, 식초, 그리고 냉면무 딸랑 세가지가

 

나왔다. 비냉은 일단 양념이 맛이 없었고, 아이가 보채는 바람에 와이프 먼저 먹게두고 아이를 안

 

고 가게안과 밖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가 와이프와 교대로 물냉을 먹는 순간 냉면 육수는 김밥

 

천국보다 못한 밍밍한 맛에, 심지어 면의 절반 이상이 딱딱하게 안삶아져서 붙어있었다. 집에서 냉

 

면을 삶아본 사람들은 다아는 얘기지만 냉면을 끓는 물에 삶을때 면을 넣고 제대로 젓기를 하지 않

 

으면 냉면이 부분부분 붙어서 딱딱하게 삶아진다. 그걸 먹으려고 하다가 일부만 면이 붙었겠지 하

 

고 다른 그릇에 건져내다보니 어느덧 냉면은 얼마 남지 않은 정도였고, 기분이 너무 나쁜 나머지

 

사장을 불러서 이걸 어떻게 먹으라고 주십니까 라고 정중히 물어보았더니, 다짜고짜 화내면서 아

 

니 애기 안고 다니다가 이제와서 면이 이렇게 굳어있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 어딨냐면서 이런 클

 

레임은 처음이라고 큰소리를 내면서 뜬금없이 이래서 애있는 손님은 받으면 안된다는 둥 손님은

 

가려받아야 된다는 둥 별 이상한 소리를 다들었다. 큰소리에 놀란 애가 울어서 화도 났지만 , 손님

 

이 얘기를 하면 일단 듣기는 커녕 화부터 내는 사장하고 <자기보다 어린 사람에게 그런 얘기를 들

 

으니 일단 손님이고 뭐고 막대하는 이상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 (사장은 50중후반 정도로 보임)  느

 

낌이었음> 더이상 대화하고 싶지도 않아서 이딴 먹지도 못할 음식을 가지고 파는 가게가 있냐는둥

 

화를 내고 바로 계산해달라고 하였다. 그랬더니 주방에서 사장 와이프로 보이는 아주머니께서 카

 

운터로 달려나와 무슨일이냐고 하면서 계산 받지 말라고 하니 사장은 와이프 팔을 치면서 돈 내가

 

받을꺼라고 이래서 손님 가려받아야된다며 눈에 보이는게 없는 정신병자 같았음. 기분 뭐같이 하

 

고 가게를 나와 수소문 해보니 사장은 가좌동에 있는 배드민턴 회원이며 회원들 상대로 겨우 겨우

 

장사를 해나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함. 장사가 안돼는 곳에 맛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맛도 없고 서

 

비스는 커녕 손님을 X같이 아는 X같은 사장이라 이곳은 절대 가면 안돼는 곳. 만약 이글을 본다

 

면...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시길 바란다. 정말 눈빛보니 사람 칼로

 

찌르고도 남겠더라. 손님들이 4~5 테이블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소리를 지르며 화내는 사장은 처음이다. 이곳에 가서 음식에 대해 클레임 걸면 이렇게 됨.

 

와이프와 아이만 아니었어도 쌍욕하고 싶을 만큼 너무 화가났었는데 뭔가 당하고 가는 거 같아서 억울함을 이곳에나마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