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살던데는 예식장이 거의없었음

ㅇㅇ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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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100만이넘지만 대부분 이미결혼했거나
노인네들이고 점점노인비중이높아져서 20,30대는 별로없어서그런가

아주시골동네가면 옛날부터 있던예식장에 한개 쯤 있고

그외에는 내가살던동네같은경우는 소도심에 한개띡있고
(안망하는게신기.이름은 자꾸바뀌던데)

일산번화가에도 놀랍게도 생각보다 예식장은 드물음
다니다보면 음식점과 마트 이런거만 많지
어쩌다 누가 결혼할일있음 무슨 약속이라도한거처럼 쪼로록 서울가서 해버리니까 아마 장사안된거같음
불문율처럼 다들 그동네에선 하기싫어했음 나만빼고.

그래서 이런 것에 익숙하다가
내가지금사는 다른지역으로 이사오니까
웨딩샵들이 심심하면 한두개씩 보여서 신기함

이도시에서 대학교다닐땐 이도시가 노인만 많이산다고들어서, 다니다보면 노인천국이길래 진짜 그런줄알았는데 아마그 학교근처 1호선동네만 노인이 많았나봄

저출산은얼어죽을 이동네에 초중고등학교 겁나많고 20대들도 많음 공장들이 있어서 젊은이들이 있는건가? 그래서인지 신기하게 웨딩샵들이 있어서
난보고싶지않아도 철철이바뀌는 그 장례식장옷같은 그흰 여자의복을 (망혼식에쓰는) 봐야함
기분은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