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가서 통통한 신부 보신분들 계세요?

ㅇㅇ2019.05.22
조회186,793
안녕하세요.
30대 예신입니다.

저도 제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곧 예식인데 다이어트에 실패했어요. ㅠㅠ

목표가 10kg빼기였는데 3~4kg감량에 그쳤고 다들 얼굴보고 많이 빠졌다고들 하는데 사실 얼굴이 빠지는 체질이라 그렇지 몸은 거의 그대로입니다.

66사이즈예요. 하비라서 허벅지맞춰 바지 30입는데 허리는 28정도고(큰차이는 아니지만...ㅋㅋ) 상의는 95~100(넉넉하게)입어요.

제가 체형이 배, 옆구리에는 살이 잘 안 붙어서 본식드레스도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골랐는데 문제는 팔뚝이에요. 가슴도 D컵이라 여러모로 그쪽이 좀 부한 느낌이 있어요. ㅜㅜ

볼레로+베일도 한계가 있잖아요. ㅠㅠ 옆모습도 많이 보실테고...

혹시 통통한 신부 보신분들 계신가요?
많이들 욕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