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작년에 퇴직하면서 집에서 쉬시는데 (노후 걱정 없으심)
아직 50대 중반으로 젊으신데다 평생 일 하다가 쉬시려니
심심하고 그러셨나봐요
청소나 식당에서 일 조금 더 하고 싶다고 하시기에
저도 알아보기도 하고 주변사람한테 물어보면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거든요
근데 남친이 그러더라구요 자기엄마한테 물어보니 괜찮은 일자리를 소개 시켜주더라, 면접 보러 가보시라 해라~
하길래 생각해준 마음이 고마워서 비싼 밥도 사고 고마움을 표시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면접을 보러 갔다오셨는데 합격은 하셨어요
근데 엄마가 거긴 좀 안가고 싶다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회사 생활도 오래 하셨고 웬만큼 힘든일은 다 하시거든요?
소개시켜준 일자리가 병원 건물 청소인데 건물이 10층 건물인데 청소 직원이 5명 있다네요? (현재 한자리 비어서 일하는분이 4명있었대요)
근데 그마저도 다음달에 한명 줄일거니까 엄마보고 젊으니까 열심히해서 안잘리도록 해봐라는식으로 얘기하고 나이 많은 할머니 직원을 가르키며 "아마 저분이 잘리실거에요" 이런 말까지 하셨다는거에요. 면접보러 온 면접자들 앞에서요.
10층짜리 병원 건물인데 청소하는 직원이 4명밖에 안되는것도 어이가 없는데 세탁기 사용이 금지랍니다.
무조건 모든걸 손빨래 해야한대요. 병원이라 청결이 중요해서 세탁기로는 안된답니다.
주6일 근무에 하루 8~12시간씩 일해야한대요 (밥먹는 시간 제외)
근데 월급이 184만원인가 그래요
주휴수당도 없고 최저시급도 안챙겨주는거죠
고용보험엔 가입되어있다는데 그거 빼면 160만원 남짓
너무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이런 일자리를 소개시켜줄수가 있나요
이세상에 다 좋고 편한 일은 없겠지만 이건 좀..
남친이 무슨 죄인가 싶어 처음엔 아무말 안하고 있었어요
남친이 "어머니 붙으셨지? 울 어머니 친구가 그 청소직원중 반장이라 내가 말 잘해놓은거야~ 밥 한번 더 사야겠다?"
하는거에요
화났지만 꾹 참으며 울엄마 거기 안가실거야~ 신경써준건 고마워
했더니
"울엄마 엄마한테 니네어머니 뽑으라고 말해놔서 뽑히신건데 왜 안가셔? 말한 내가 뭐가 돼? 안가시는 이유가 뭔데? 그만한 일자리가 또 있을거 같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짜증나서 그렇게 좋은 일자리면 오빠네 어머니나 일하게 하지 왜 울엄마한테 그러냐 했어요.
내가 소개해달라고 한적도 없고 오빠가 들떠서 소개시켜준 자리인데
어떻게 그렇게 처우도 안좋고 엉망인 일자리를 소개시켜줄 수 있냐고 막 따졌더니 저보고 고마워할줄 모르는게 실망이라고 하네요
저도 실망했다고 울엄마를 무시해서 이딴 일자리 소개 시켜준거냐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집에 왔는데
분이 안풀리네요
너무 화나서 미치겠어요.
그렇게 좋은 일자리인데 왜 자기어머니 안보내고
우리엄마보고 일하라는건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남친이 소개시켜준 일자리 때문에 화나네요
엄마가 작년에 퇴직하면서 집에서 쉬시는데 (노후 걱정 없으심)
아직 50대 중반으로 젊으신데다 평생 일 하다가 쉬시려니
심심하고 그러셨나봐요
청소나 식당에서 일 조금 더 하고 싶다고 하시기에
저도 알아보기도 하고 주변사람한테 물어보면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거든요
근데 남친이 그러더라구요 자기엄마한테 물어보니 괜찮은 일자리를 소개 시켜주더라, 면접 보러 가보시라 해라~
하길래 생각해준 마음이 고마워서 비싼 밥도 사고 고마움을 표시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면접을 보러 갔다오셨는데 합격은 하셨어요
근데 엄마가 거긴 좀 안가고 싶다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회사 생활도 오래 하셨고 웬만큼 힘든일은 다 하시거든요?
소개시켜준 일자리가 병원 건물 청소인데 건물이 10층 건물인데 청소 직원이 5명 있다네요? (현재 한자리 비어서 일하는분이 4명있었대요)
근데 그마저도 다음달에 한명 줄일거니까 엄마보고 젊으니까 열심히해서 안잘리도록 해봐라는식으로 얘기하고 나이 많은 할머니 직원을 가르키며 "아마 저분이 잘리실거에요" 이런 말까지 하셨다는거에요. 면접보러 온 면접자들 앞에서요.
10층짜리 병원 건물인데 청소하는 직원이 4명밖에 안되는것도 어이가 없는데 세탁기 사용이 금지랍니다.
무조건 모든걸 손빨래 해야한대요. 병원이라 청결이 중요해서 세탁기로는 안된답니다.
2년동안 직원이 50명인가 바뀌었다네요.
이사가 본인 입으로도 말하더랍니다
엄청 빡시니까 각오하고 오라고...
주6일 근무에 하루 8~12시간씩 일해야한대요 (밥먹는 시간 제외)
근데 월급이 184만원인가 그래요
주휴수당도 없고 최저시급도 안챙겨주는거죠
고용보험엔 가입되어있다는데 그거 빼면 160만원 남짓
너무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이런 일자리를 소개시켜줄수가 있나요
이세상에 다 좋고 편한 일은 없겠지만 이건 좀..
남친이 무슨 죄인가 싶어 처음엔 아무말 안하고 있었어요
남친이 "어머니 붙으셨지? 울 어머니 친구가 그 청소직원중 반장이라 내가 말 잘해놓은거야~ 밥 한번 더 사야겠다?"
하는거에요
화났지만 꾹 참으며 울엄마 거기 안가실거야~ 신경써준건 고마워
했더니
"울엄마 엄마한테 니네어머니 뽑으라고 말해놔서 뽑히신건데 왜 안가셔? 말한 내가 뭐가 돼? 안가시는 이유가 뭔데? 그만한 일자리가 또 있을거 같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짜증나서 그렇게 좋은 일자리면 오빠네 어머니나 일하게 하지 왜 울엄마한테 그러냐 했어요.
내가 소개해달라고 한적도 없고 오빠가 들떠서 소개시켜준 자리인데
어떻게 그렇게 처우도 안좋고 엉망인 일자리를 소개시켜줄 수 있냐고 막 따졌더니 저보고 고마워할줄 모르는게 실망이라고 하네요
저도 실망했다고 울엄마를 무시해서 이딴 일자리 소개 시켜준거냐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집에 왔는데
분이 안풀리네요
너무 화나서 미치겠어요.
그렇게 좋은 일자리인데 왜 자기어머니 안보내고
우리엄마보고 일하라는건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