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체는 경리, 내근직 한둘 + 외근-영업 업무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그런형태의 회사에요
이 사람이 회사 초기멤버인데 (창립멤버인듯 하기도 해요) 나이는 40대가 안되는 경리에요. 얼마전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최고의 미스테리) 문제는 이 직장에 다녔던 초반부터 눈에 띄는 사이코가 한명 있는데 갈수록 가관이라는 거게요.
기본적으로 직장내에서 사장, 실장(사장 아들)이 나가면 껌소리를 쫙~ 쫙~ 내가면서 씹어댄대요. 이 소리, 계~속 들어보지 않으신분은 모르실 듯... 이 사람은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큰소리 내면서 껌을 씹는데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내근직 직원들은 어떨지... 그나마 소리 덜 듣는(?) 영업직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면 끝이긴해도 잠깐이라도 들어올때마다 쫙쫙소리 듣는다면 사무실들어오기가 싫어지지
않을가 싶어요. 모든 사원들이 그 사이코가 껌을 큰소리로 씹는다는것을 안다고 하네요. 모든 직원이 다 아는 상황이고 지인이 실장에게 몇번이나 말해도 고쳐지지를 않는다고 해요. (이젠 실장이 나가자면 바로 씹는다고 해요.)
지인의 경우에 요즘엔 하루가 멀다하고 껌씹는 소리때문에 근처 커피숍으로 업무할 내용을 들고나와 본다고 할정도에요.
지난 겨울엔 추위를 유난히 타서인지 실내온도를 30도로 맞춰놓으며 심지어 겉옷은 다 재껴놨다 하더래요. 리모콘은 자기앞에다 탁 놔두고 말이죠.
본인이 덥지 않으면 (시스템 에어컨 바로 아래자리라 제일 추운자리. - 제일 구석) 절.대.로 에어컨을 켜지 않는다는 것. 옆옆자리에 있는 실장자리는 창가 옆자리인데 블라인드를 쳐놔도 무지 덥다고 하네요.
얼마전에는 실장이 '손님오는데 에어컨점 켜자'고 말했는데 실장보고 더우면 본인이 겉옷을 벗으라고 하더랍니다.(손님 접견에 기본 매너는 갖춰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지) 이 시스템 에어컨 리모콘 또한 자기자리에 가져다 놨는데 심지어 본인 이름을 한글로 떡하니 적어놨더라네요.
사무실에는 각종 비싼 탄산수며 음료를 회삿돈으로 구매하여 탕비실 찬장에 본인만 알도록 쟁여놓기도 한다 하네요.
최대한 제 사심 없게 쓰긴 했는데 이 사이코 어떻게 처리할 방법 없을가요? 수준낮은 응징이라도 제가 대신 해주고 싶을 지경이에요
근로복지센터 같은곳에 신고를 해야할지... 당장에 지인이 딱히 손해보는 부분이 없어서 참 그렇네요.
정신과 다녀와서 진료기록을 토대로 정신병 생긴다고 추방처리 및 합의금 받아내라 하고 싶기도 하지만 지인이 안할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