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하나 있는 30대 직장인임. 남동생이랑 나이 차이 많이 남. (10살) 부모님이 바쁘셨고 빚도 있고 그래서 동생을 거의 내가 업어 키웠음. 내가 대학생 때 집안이 가장 힘들었는데 부모님 부부싸움 할 때 매번 동생 데리고 나가서 저녁 사주고 옷 사서 입히고 학교 보내고 참관도 내가 가고 아무튼 진짜 사랑을 담아 키웠음. 그리고 부모님 이혼 하시고 내가 독립하면서 동생을 같이 데리고 나왔음.(어머니랑 같이 사는데 어머니가 직장 특성상 집에 잘 안계심. 그래서 거의 둘이 삼.)
우리집 룰이 딱 하나 있는데 돈 버는 사람 말을 들으라는 거임 내 동생을 살면서 "싫으면 나가" 이 말을 제일 많이 들어봤을거임 학교를 무단결석했어? 내 집에서는 용납 못해. 싫으면 나가. 편식을 해? 내 집에서는 용납 못해. 싫으면 다 먹던지 나가. 그런데 이게 잘못된건가? 잘 모르겠음. 내 동생은 맞는 말인데 자기는 그거 들으면서 (고까울 때도 있었지만) 자기 급식비, 학비 내주고 비싼 메이커 신발 사주는 바람에 돈 부족해서 직장까지 아침저녁으로 걸어다니고 깨진 핸드폰으로 아껴쓰고 그런 것들이 눈에 보였기 때문에 항상 고맙기만 했다고 했음 나도 어릴 때 부모님한테 집에서 나가!를 몇 번 들었었는데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반성만 했지... 뭘 어쩌려는 생각도 안들었는데. 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내 동생이 그렇게해서 삐뚤어진 것도 아니고... 진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알려줘
꼬우면 돈 벌라는게 잘못된거야? 진짜?
남동생이랑 나이 차이 많이 남. (10살)
부모님이 바쁘셨고 빚도 있고 그래서 동생을 거의 내가 업어 키웠음.
내가 대학생 때 집안이 가장 힘들었는데 부모님 부부싸움 할 때 매번 동생 데리고 나가서 저녁 사주고 옷 사서 입히고 학교 보내고 참관도 내가 가고 아무튼 진짜 사랑을 담아 키웠음.
그리고 부모님 이혼 하시고 내가 독립하면서 동생을 같이 데리고 나왔음.(어머니랑 같이 사는데 어머니가 직장 특성상 집에 잘 안계심. 그래서 거의 둘이 삼.)
우리집 룰이 딱 하나 있는데
돈 버는 사람 말을 들으라는 거임
내 동생을 살면서 "싫으면 나가" 이 말을 제일 많이 들어봤을거임
학교를 무단결석했어? 내 집에서는 용납 못해. 싫으면 나가.
편식을 해? 내 집에서는 용납 못해. 싫으면 다 먹던지 나가.
그런데 이게 잘못된건가? 잘 모르겠음.
내 동생은 맞는 말인데 자기는 그거 들으면서 (고까울 때도 있었지만)
자기 급식비, 학비 내주고 비싼 메이커 신발 사주는 바람에
돈 부족해서 직장까지 아침저녁으로 걸어다니고 깨진 핸드폰으로 아껴쓰고 그런 것들이
눈에 보였기 때문에
항상 고맙기만 했다고 했음
나도 어릴 때 부모님한테 집에서 나가!를 몇 번 들었었는데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반성만 했지... 뭘 어쩌려는 생각도 안들었는데.
왜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내 동생이 그렇게해서 삐뚤어진 것도 아니고...
진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