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생존률을 낮추는 의료계의 차별

ㅇㅇ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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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으로 내원하여

여자 의사에게 치료받은 환자들은

남자 의사에게 치료받은 이들보다 사망률이 낮았고,

이는 환자 성별과 무관했다.


가장 사망률이 높았던 것은

남자 의사에게 치료받은 여자 환자였다.




2018년 8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1991년부터 2010년 동안 플로리다 병원 응급실을 찾은 급성 심근경색 환자 58만여 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내원한 환자들의
기저 사망률은 11.9%였지만,
의사-환자 젠더가 일치하는 경우
사망률은 5.4% 감소했다.



여자 의사에게 치료받은 환자들은

남자 의사에게 치료받은 이들보다 사망률이 낮았고,

이는 환자 성별과 무관했다.


가장 사망률이 높았던 것은

남자 의사에게 치료받은 여자 환자였다.



비슷한 결과를 제시하는 연구들은 많다.


노인 입원 환자 158만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미국 연구에서는 여자 의사에게 치료받은 환자들이

남자 의사에게 치료받은 환자들에 비해

사망하거나 30일 이내 재입원할 확률이

유의하게 적었다.



캐나다에서 2007년부터 2015년 사이

10만 명 이상의 외과 환자의 치료 경과를

추적한 연구에서도 결과는 비슷했다.


여성 외과 의사에게 치료 받은 환자는

남자 외과 의사에게 치료 받은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았다.


수술실 내부의 상호 작용을 관찰한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확인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수술팀에 소속된 여성 비율이

높은 경우 안전과 효율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협력적 행동이 많이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협력적 행태는 전체 수술팀에서

남성의 수가 50%를 넘는 순간

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전문 http://health.re.kr/?p=5452



오늘 올라온 KBS 기사

"자리 남아도 여자라고 안 뽑습니다"..여의사들의 폭로
https://news.v.daum.net/v/20190524161852916




출처

의료계의 여성차별, 환자에게도 해롭다(시민건강연구소)

How Discrimination Against Female Doctors Hurts Patients
by Christopher G. Myers and Kathleen M. Sutcliffe (Harvard Business Review. 2018)

그 외 출처는 기사 전문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