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 안좋아한대 갑자기 차였어요

ㅠㅠ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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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 있다그랬잖아 평생 안변할거라 했잖아 무슨 일이 있어도 나 좋아하고 절대 내가 질리거나 마음이 식을 일 없다며 맹세 했잖아 이렇게 끝날 거였으면 내가 진작에 물어봤을때 대답 잘 해 주지 그랬어 내가 너 상처 더 받기 전에 너를 위해서라도 완전히 변하지 못하는 나 때문에 . 너를 위해서라도 내가 그만 하자고 했잖아 시간 갖자고 했잖아 그때는 절대 괜찮다고 나랑 헤어지는게 더 힘들다고 연락 2일 안하는 것도 힘들어 하던 니가 어떻게 그래? 나한테 마음이 없다고? 나 안좋아한다고? 차라리 그냥 싫어졌다고 말해 이제 안 좋아한다고 그 말 듣는 내가 더 비참하고 나혼자 쇼한건가 창피하고 속상하다 너무. 어떻게 혼자 생각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그래놓고 하는말이 날 버린게 아니라고??? 너 쓰레기 되기 싫어서 정신승리 하는거니?진짜 이기적이다 나는 그래도 항상 싸우거나 권태기 일때 말했잖아 '내가 이렇게 행동하지만 나는 니가 좋다. 싫었으면 진작에 헤어졌다 나는 니가 여전히 좋다.'이렇게 항상 말하던 나였는데 너는 어떻게 그렇게 나를 안좋아한다고 단정 지어? 우리가 장거리라 실수했나 본데 너가 날 만나서도 이말을 할수 있었을까? 진짜 차일때 얼굴 보고 얘기하자할걸 그랬나? ㅋㅋㅋㅋ그래도 소용없었겠지. 그냥 마지막 너혼자 생각한 2주동안 나혼자 좋아하고 응원하고 신경쓰고 한게 너무 비참하다 나는 너 힘들다 해서 나도 힘든데 마음잡고 티 안내고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넌 그걸 보면서 별 생각도 없고 죄책감 느꼈겠지. 아니 느꼈잖아 나한테 직접 말했잖아 진짜 너무 아프다 . 그리고 우리 내년에 놀러도 많이 가고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너네집도 가보고 너 강아지 산책도 시키기로 했잖아 나중에 같이 살면 고양이도 키우자며 나 설거지 싫어한다고 물에 손 한번 안담구게 해준다며 항상 예쁘다고 뭘 입어도 살이 쪄도 화장 안한 쌩얼도 이쁘다며 나 돈 없을때도 괜찮다고 오히려 나 힘들지 다독여 주던 넌데 화려한데 안가도 공원 의자에 앉아서 얘기나누고 꼭 뭐 안사도 가게 알콩달콩 구경 다니고 그랬잖아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그랬는데 너한테 전달이 잘못된거 같다 내가 시간이 지나고 잡는다 해도 너 내년에 군대가고 그러면 그땐 내가 자신 없을거같아 고마워 너 덕분에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감정을 알게되고 보고싶단 생각이 들게 하고 너때문에 마음이 이렇게 아파본다 너가 연락해도 상관없다 했지만 너의 그 딱딱한 말투랑 예전과 다른 답장속도 식은 마음이 티나는 대화 나는 싫어 사실 이렇게 된것도 내가 너 속을 썩인 잘못이 200퍼센트라 내가 너를 못잡는 이유기도 하고 그런데 그래도 너무 아프다 제발 연락좀 해주라 너무 힘들다 보고싶고 일이 손에 안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