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나때매 파혼한다는 남친 형의 여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진짜황당2019.05.25
조회123,930
여기계신분들 왜 이렇게 꼬이셨어요....?
저는요? 사람과 사람간에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요.
남친 어머님이 형여친분한테 했던것처럼 만약 저한테 그런 말 하셨더라도 모두 다 좋은 관계와 상황을 위해서 그냥 좋게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넘길것 같거든요^^;;(식까지 잡은 상황이니까요?)
그 여자분과 달리 전 그런 사람이에요..
어른들이 실수하셔도 너그럽게 이해하고 넘길수 있는 지혜도 있고 이해심도 있어요.
긁어 부스럼 만들지않구요.
어른이 나에게 실수를 했다고 용납못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리고 저희부모님 건물보고 재산보고 저를 예뻐한다고 오해하시는데 절대 절대 아니에요.
남자친구 부모님 두분 다 교회 새벽기도도 매일같이 열심히나가시는 분들이시구요?
tv광고하는 기부단체 기부도 매 월마다 하신다더라구요.
제가 9년간 마음과 정성을 썼기에 그 9년이라는 기간동안의 제마음 씀씀이를 예뻐라 해주시는거지.
여기분들 댓글처럼 저희엄마 건물재산보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절대.
그리고 제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저희집안 재산 도움을바라시면 저희집이 남자친구 집보다 경제력이 높은건 사실이니까 도와주거나 물질적으로 제가 더 쓴다고 해도 저는 아깝지도 않고 그렇게 돈으로 계산적이게 사는 사람이 저는 아니라서 예비시부모님이 뭘 더 많이 바라시게 되더라도 맞춰드리면 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가족이 되는거잖아요?
시부모님도 제가족이 되는거고 제2의 내부모님이 되는건데
뭐가 그렇게들 아깝고 계산적으로 댓글을 남기시는지?
읽다가 참 많이들 꼬였구나.....싶었어요.

이제 더이상 추가는 안할께요.






여러분은 직접 겪은 일이 아니시고 저는 9년을 직접 겪은 분들이에요.
그래요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어요.
제가 쓴 글 일부만보면 정말 엮여서는 안 될 예비시댁같지만요~절대 그런분들 아니시고 정말 좋으신 분들이세요.
그 여자분한테는 잘못한 행동을 하신게 맞긴하지만 저와는 별개의 일 같구요.
저한테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남자친구도 혹여나 저와 결혼준비중에 자기 형처럼 저런 상황이 생기면 무조건 엄마 쥐잡듯 잡을거라고 하네요.
남친은 그만큼 무조건 제편인 사람이구요.
댓글 일부 읽고 제친구들과 제가족들한테 이 이야기를 해봤어요.
너무 답답해서요~댓글들은 저를 너무 타박하시고 마치 제가 바보같고 덜떨어진 여자가 된 느낌이라 괴로워서 저희부모님께 말했습니다.
근데 저희엄마도 남친 부모님이 그 여자가 나이도 많고 성에 안차서 마음에 안들었던거지 그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하세요.
(저희 엄마도 며느리가 있는 입장이에요.)
친구들도 그 여자가 저에게 열폭 오지는 것 같으니 무시하라는걸요.
친구들은 제 남자친구 9년 봐왔고 인성 정말 좋은 사람인거 알아서 그 여자가 이상하다고 하네요.
무튼, 남친형 일은 형일이지 우리 애정전선에까지 이 일을 계기로 정신차리고 이별까지 고민해야 할 문제인가?
라는 의구심이 드네요. 그건 좀 너무 간거아닌가 싶어요.
저는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제가 뭘 잘못한건지 봐주세요
저 때문에 파혼하는거라고 말하는 남자친구의 형여친분.
정말 어이없고 분통이 터져요.

저랑 남자친구랑 올해로 9년차 커플이예요.
9년만나온 만큼 남자친구형여친보다
제가 남자친구 부모님이랑 훨씬 더 가깝고 친해요.
저희는 9년차 커플
남친형네는 3년차 커플

하지만 그쪽은 왕래나 안부연락 등등이 연애중에 전~혀 없었고 저는 원래 어른들을 좋아라하고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남자친구 부모님께도 잘보이고싶고 잘해드리고싶어서
9년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고급생신선물,수제케이크,손편지,축하전화,축하문자를 항상 보냈습니다.
당연히 남자친구 부모님은 저를 너무~너무. 예뻐해주세요.

저 29살 남자친구 30살
남친형 37살 형여친 35살.

남친형이 6월 중순에 결혼식 날짜를 잡았었고 청첩장도 다 돌렸어요.
근데 대뜸 파혼을 한답니다.
그리고 그 여자가 저때문에 파혼을 결정했대요.

이유가 남친 부모님께서 식 전이지만 곧 가족이 될 사이니까 시댁으로 3-4번 불렀고 불러서는 저희집안자랑
저희부모님이야기 제가 그동안 쏟았던 정성( 생신 선물 등등..) 그런 얘길 그 여자분한테 하면서
‘ 앞으로 너도 ㅇㅇ이처럼( 저 ) 우리한테,내 아들한테 그렇게 잘해주길 바란다’
‘ 걘 아직 연인관곈데도 그정도인데 넌 이제 우리 며느리니까 그 이상으로 잘해야 하겠지~~?’ 라고 얘기했나보더라구요.

근데 이게 파혼을 결정할만큼 기분이 나빴다네요?
그리고 전 제가 그렇게 해드리고싶어서 한건데
제가 왜 그 여자분한테 욕먹을 일인가요?
그 여자분이 시부모님께 저보다 더 예쁨 받고싶으면
저보다 더 잘하면 될것을.저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아.그리고 저희 집안이랑 저희 부모님 얘기도 그 여자한테 했던데 이부분은 좀 이해가 안가긴해요;
남친말로는 그 여자분 부모님은 두분같이 남양주쪽에서 태국마사지샵 그냥 작게 하신다네요.
( 마사지라는 업종 자체를 남친 부모님께서 좀 편견이 있으신지 싫어하신다고 합니다. 싫은티는 안냈다구하고요.)

저희부모님은 논현에서 숙박업하시고 숙박건물2채와 일반5층 상가1개 가지구계세요.
엄마가 외할아버지께 물려받은거구요
부모님명의 건물이세요.
그리고 저는 부모님 건물 1층에서 흔히들 아시는
베이커리해요 전공도 제과제빵쪽이구요.

제가 그 분보다 나이 어린거 가지고도
‘ 너는 ㅇㅇ이처럼 나이도 어리지않으니까 얼른 임신부터 햇으면 좋겠다’ 라고도 했다는데요.
저였다면 그냥 아네네^^ 그래야죠 라던가 집안 얘기들을때도 그 여자분은 ( 저 ) 좋겠어요.
하고 넘길 것 같은데
뭐가 그렇게 아니꼽고 자기혼자열등한지 자격지심 폭발해서는 콕 찝어 ‘저 때문에’
파혼한다고 파혼선언을 했다네요.


기분이 너무 나빠요.....
기분나쁜 제가 이상한거에요? 연락해서 한마디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