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아이비2019.05.26
조회225

훌리겐철을 맞아 독수리와 갈매기들이 요새 아주 

신이 났습니다.

먹거리가 풍부하다 보니, 갈매기와 독수리들이

모두 이 곳을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야생동물들도 소문을 퍼트리나봅니다.

그러니. 이렇게 먹거리가 많다고 모여드는 거 아닐까요?.ㅎㅎ

수십 마리의 독수리를 한꺼번에 보는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은데

지금 여행을 온 관광객들에게는 아주 흥미로운 볼거리 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절벽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노니는 산양들도 여행 중 볼거리

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야생 동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찻길과 기찻길, 그리고 바다와 설산이 함께 하는 스워드 드라이브

코스는 언제 달려도 기분 좋은 낭만의 도로입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여름 시즌에는 스워드 하이웨이를 마구 달리는 여행객들로 사고가 생길 

확률이 많아 경찰차가 두대가 배치되고, 언더커버 경찰도 한대, 이렇게

세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시속 65마일인데 보통 70마일 까지는 잡지 않으나 , 75마일을 넘으면

단속을 하게 됩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바닷물이 빠지고 갯벌이 드러난 경치가 더욱 어울리는 턴 어게인 암 

바다 풍경입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오늘 내내 날이 흐리더니  결국, 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바다를 끼고돌고 도는 기찻길은 기차여행을 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풍경을 안겨줍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특히, 빙하와 설산을 함께 보는 기차여행은 기억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절벽에서 아슬아슬하게 먹이를 먹고 있는 산양 일가족입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제가 사진을 찍자 우측 어미 양과 좌측의 아기양이 저를

쳐다보는군요.

"먹는 거 쳐다보는 게 제일 치사하다던데..."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저 물길을 따라 훌리건이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오는 중이라 독수리들이

모여 있습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산록은 우거지고, 캠핑카들은 자기 세상인양 알래스카로 몰려듭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차량도 별로 없는 시간대인지라 , 저만의 전용 도로를 달리는 듯합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어디서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겠습니까!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이제는 제 블로그를 오시는 분들에게 이곳 , 스워드 하이웨이 풍경이

익숙해지셨을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귀에는 이어폰을 꽂아 영어 공부를 하면서 눈과 마음은 설경을

감상하며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가 나오면 어김없이 셧터를 누르게 됩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바다 한가운데 앉아 있는 독수리인데 , 워낙 멀리 있어 

줌으로 당겨도 자세하게 보이 지를 않네요.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저 멀리서도 사진을 찍는 줄 알고 저를 쳐다보네요.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독수리와 갈매기들이 지금은 배불리 먹으며 , 짝짓기를 하는

철입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먹거리로 넘칠 때 다들 든든하게 잘 먹고 건강해서 긴 겨울을

무사히 낫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알래스카 " 독수리와 산양 그리고 훌리겐 "

언제 보아도 듬직한 흰머리 독수리가 겨울에는 제 집까지 날아와

먹이를 찾기도 합니다.

생 닭이라도 한 마리 주려고 다시 집에 들어갔다 나오면 어느새,

날아가고 없더군요.

내년에도 다시 변함없는 기상으로 보았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