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트북이 필요했어요.
제가 모은 돈으로 사겠다고 말한 상태구요.
남편이 굳이 자기가 사주겠다고 꼭 사주겠다고.
그러고 싶다고.
주말에 같이 노트북도 보러 다녔고
남편이 생각한 거보다 솔직히 비싼 것만 눈에 들어온 건 사실에요.(70-80이 저는 적정하다 생각했어요.. )
남편은 더 저렴한걸 쓰고 있어 미안한마음도 들었구요.
남편은 50-60생각한듯 싶어요.
계속 인터넷 눈팅만 하다가..
한달이 지났어요....
제가 고르면 비싸다는 눈치만 주는 거 같아서
저는 답답해지고 이럴거면 내가 모은 돈으로 사는게 맘 편하겠다 싶어 질렀어요. 75만원.
구매 후 다담날 남편이 노트북 얘길 꺼내더라구요.
골랐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 이미 질렀는데.
제 돈으로 샀다고 했어요. 정말 괜찮았거든요?
남편도 폰을 바꿔야 되는 상태여서 그돈으로 자기 폰이나 보라고 그랬어요. 남편이 노트북 자기가 사주기러 한거라고 막 돈주겠다고, 돈 꼭 줄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럼 그렇게 하라고 그랬어요. 어차피 남편폰살때 보태려 했으니까요.
일주일이 지난 시점 말이 없네요..
남편 왜 저러는 걸까요??????
돈 안받는다고 할때 알겠다라든가 내생각해줘서 고맙다라든가 하면 되는데... 기여코 주겠다하고
말만 저러나 싶어 짜증나서 돈 받고 싶은 기분 알까요?
사실 작년생일선물 못해준거랑 어버이날 미안해서 노트북 사주려는지 알았어요..
오로지 제 생각임...
남편이 주 수입원이고 저는 알바해서 제 용돈이랑 차비 생활비에 조금 쓰는 정도 입니다. 나머지 모으구요. 식탐도 막 많지 않고 점심도 거를 때도 많아요. 식비 많이 굳어요.
결혼한지 2년 넘어가고 있고,
작년 생일엔 제가 가죽자켓 사달라고
30만원.. 구매했다가 별로여서 반품시키고
필요한고 없냐고 그래서 그냥 돈으로 달라, 내가 필요한거 사겠다 했는데. 돈을 안주더라구요. 해서 결혼후 생일2년만에 빈손이였어요.
그 뒤로도 없었구요. 이건 좀 실망했어요. 많이요.
생일 2개월 후 아울렛가서 생일선물 언급하며 골라보겠다 하는데 결국 맘에 드는 거 없어서 돌아왔지만
그라고 또 땡이였어요.
어버이날 왠일로 남편이 먼저 친정용돈 보내자고 얘기꺼내서 좋았는데 막상 어버이날 근처되니 암말 안하고 아무것도 없어 제가 번 돈으로 친정 용돈 드렸고, 그 후에 물어보기에 내가 보내드렸다 했더니 암말 안하네요.
시댁은 찾아뵙고 점심한끼 하고 돌아왔고, 친정은 사정상 뵐수 없었어요. 영상통화 했네요.
후에 친정엄마 너희 밥한끼하고 남은 거 너 쓰라며 다시 돌려주셨어요..
휴 답답해요.
제가 얼마 버는 상황은 아니지만
돈 합쳐서 관리하고 조금이라도 모으자해도 안해서
냅두고 있어요.
남편 저한테 잘해요. 막 넘치게 풍족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둘다 잘 지내는 편이에요. 잘하는데 자꾸 말을 저렇게 하니까 슬슬 짜증나네요. 솔직히 돈 준다해도 폰살때 보태게 다시 주려고 했는데.... 진짜 왜저러나 싶고.
어버이날 우리부모님 내가 보내드려도 상관없지만 남편이 잘하면 나도 시댁챙기고 더 잘하고 그럴텐데... 그럴 맘을 들게 하지도 않구.
남자가 왜저러나 싶네요. 그냥 별 생각 없는 거 같아서 더 짜증도 나구요. 악의 없는 멍청함이랄까요.
이번에 남편 임플란트 다시 해야 될거 같은 상황이 생겨서 돈이 크게 깨질거같아요. 아 근데 다시 뱉어내더라도 노트북값 받고 뱉어내고 싶은 맘이에요.. 그렇게 하는 건 제가 정말 못된걸까요???
말뿐인 말들이 싫어요.
제가 노트북이 필요했어요.
제가 모은 돈으로 사겠다고 말한 상태구요.
남편이 굳이 자기가 사주겠다고 꼭 사주겠다고.
그러고 싶다고.
주말에 같이 노트북도 보러 다녔고
남편이 생각한 거보다 솔직히 비싼 것만 눈에 들어온 건 사실에요.(70-80이 저는 적정하다 생각했어요.. )
남편은 더 저렴한걸 쓰고 있어 미안한마음도 들었구요.
남편은 50-60생각한듯 싶어요.
계속 인터넷 눈팅만 하다가..
한달이 지났어요....
제가 고르면 비싸다는 눈치만 주는 거 같아서
저는 답답해지고 이럴거면 내가 모은 돈으로 사는게 맘 편하겠다 싶어 질렀어요. 75만원.
구매 후 다담날 남편이 노트북 얘길 꺼내더라구요.
골랐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 이미 질렀는데.
제 돈으로 샀다고 했어요. 정말 괜찮았거든요?
남편도 폰을 바꿔야 되는 상태여서 그돈으로 자기 폰이나 보라고 그랬어요. 남편이 노트북 자기가 사주기러 한거라고 막 돈주겠다고, 돈 꼭 줄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럼 그렇게 하라고 그랬어요. 어차피 남편폰살때 보태려 했으니까요.
일주일이 지난 시점 말이 없네요..
남편 왜 저러는 걸까요??????
돈 안받는다고 할때 알겠다라든가 내생각해줘서 고맙다라든가 하면 되는데... 기여코 주겠다하고
말만 저러나 싶어 짜증나서 돈 받고 싶은 기분 알까요?
사실 작년생일선물 못해준거랑 어버이날 미안해서 노트북 사주려는지 알았어요..
오로지 제 생각임...
남편이 주 수입원이고 저는 알바해서 제 용돈이랑 차비 생활비에 조금 쓰는 정도 입니다. 나머지 모으구요. 식탐도 막 많지 않고 점심도 거를 때도 많아요. 식비 많이 굳어요.
결혼한지 2년 넘어가고 있고,
작년 생일엔 제가 가죽자켓 사달라고
30만원.. 구매했다가 별로여서 반품시키고
필요한고 없냐고 그래서 그냥 돈으로 달라, 내가 필요한거 사겠다 했는데. 돈을 안주더라구요. 해서 결혼후 생일2년만에 빈손이였어요.
그 뒤로도 없었구요. 이건 좀 실망했어요. 많이요.
생일 2개월 후 아울렛가서 생일선물 언급하며 골라보겠다 하는데 결국 맘에 드는 거 없어서 돌아왔지만
그라고 또 땡이였어요.
어버이날 왠일로 남편이 먼저 친정용돈 보내자고 얘기꺼내서 좋았는데 막상 어버이날 근처되니 암말 안하고 아무것도 없어 제가 번 돈으로 친정 용돈 드렸고, 그 후에 물어보기에 내가 보내드렸다 했더니 암말 안하네요.
시댁은 찾아뵙고 점심한끼 하고 돌아왔고, 친정은 사정상 뵐수 없었어요. 영상통화 했네요.
후에 친정엄마 너희 밥한끼하고 남은 거 너 쓰라며 다시 돌려주셨어요..
휴 답답해요.
제가 얼마 버는 상황은 아니지만
돈 합쳐서 관리하고 조금이라도 모으자해도 안해서
냅두고 있어요.
남편 저한테 잘해요. 막 넘치게 풍족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둘다 잘 지내는 편이에요. 잘하는데 자꾸 말을 저렇게 하니까 슬슬 짜증나네요. 솔직히 돈 준다해도 폰살때 보태게 다시 주려고 했는데.... 진짜 왜저러나 싶고.
어버이날 우리부모님 내가 보내드려도 상관없지만 남편이 잘하면 나도 시댁챙기고 더 잘하고 그럴텐데... 그럴 맘을 들게 하지도 않구.
남자가 왜저러나 싶네요. 그냥 별 생각 없는 거 같아서 더 짜증도 나구요. 악의 없는 멍청함이랄까요.
이번에 남편 임플란트 다시 해야 될거 같은 상황이 생겨서 돈이 크게 깨질거같아요. 아 근데 다시 뱉어내더라도 노트북값 받고 뱉어내고 싶은 맘이에요.. 그렇게 하는 건 제가 정말 못된걸까요???
돈때문이 아니고 말뿐인 남편이 짜증나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