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의 오진으로인한 상태악화

2019.05.27
조회318
안녕하세요
결시친 얘기는 아니지만 이곳이 제일 활성화되어
글쓰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8살 말티즈를 키우는데

지지난주 금요일 DHPPL과 코로나장염을 맞춘 뒤
이상이 없다가

지난주 화요일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산책도 안나가려하더니

수요일에 먹지도 마시지도않고 축 늘어져서 움직이지도못하여

목요일에 접종한 병원을가니 간혹 발생하는 부작용(알러지)라고 하더라구요.
항생제와 영양제를 맞고나서 집을 왔는데 차도가 없어

금요일에 병원을 재방문하니
여전히 부작용이라며 며칠지나면 낫는다고 기다리라고하며 접종한약물을 분해?시켜주는 주사를 다시 맞았습니다.
그리고 주말동안 기다렸다가 나아지질않으면 월요일에 혈액검사를 하재요
(금요일 검진시 아이의오줌이 심하게 노랗다고 사진도 보여주고 황달끼가 있는 배와 귀도 확인함)

토요일에도 종일 아이가 나아지질않아
밤에 24시간 진료하는 병원을 가보니
아이 상태와 저희 얘기만듣고도
급성 IMHA(면역매개성 용혈성 빈혈) 같다고 1차소견 후
바로 검사를 받고 확진을 받았습니다.
상태가 심각하다고..
적혈구의 정상수치가 37~55이고
20이하로 떨어지면 수혈을 받아야하는데
저희아이는 수치가 10이랍니다..
너무나 운이좋게 수혈팩을 구해 수혈을 받았고
토요일에 병원 안왔으면 그날밤을 넘기지 못했을거래요..

원인에 대해선 확답은 못하지만
예방접종이 원인이였을 가능성을 배제할순 없고
(평소 건강하다가 이렇게 급성으로 오는건
약물때문이 대부분이래요)
그리고 오진으로 인한 늦은 대처로
아이가 위독한 것은 확실합니다


저의 무지로인해 돌팔이 의사말만 듣고 아픈아이를 방치한것같아 계속 눈물만나고
어제 입원한아이 얼굴 잠깐보는데 너무나 미안하고 버텨주는게 대견하고 돌팔이의사 찢어죽이고싶은 마음에 분이풀리지를 않아요..

오늘 처음 접종맞은병원을 찾아갈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 저희가 어떻게 해야할지요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를 죽일수도있었던 오진을 내린 병원과 원장에 어떻게 무엇을 얘기하고 따지고 요구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