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일어나서 소리지르는 남자친구,,

놀램2019.05.27
조회252,551

별거 아닌데,,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모텔에서 자는데

잠결에 옆에서 뒤척이면서 일어나길래

'아 화장실 가나보다' 했거든?

근데 되게 작은 목소리로 '아씨 어쩌구..' 이러더니

진짜 왜 공포영화에 보면

엄청 무서운 거 봤을 때 소리지르는 거 있지? 그렇게

'악!!!!!!!!!!!!!!!!!!!!!!!!!!!!!!!!!!!!!!!' 하고 소리를 지르더니

다시 자는거야...

나 진짜 너무 놀래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입틀막하고 있었지

그 때 시계보니까 3시? 이랬거든?

다른 방 사람들이 나와서 막 수근수근 하는 소리 들리고

난리도 아닌데..

오빠만 다시 자는거야....

 

근데 이거도 잠꼬대인건가,, 아니면 오빠 어디 아픈가ㅠㅠㅠ

 

아침에 아무것도 기억못하고 나한테 거짓말하지말라는뎈ㅋㅋㅋㅋ하,,

혹시 이런 거 경험한 사람 여기 있을까 해서 써봤습니다,,ㅠㅠ

댓글 158

ㅇㅇ오래 전

Best세상에, 여기 모인 사람들 전부다 이런증상 있는 사람들이네. 신기하다 태어나서 듣도보도 못한 증상인데 여기 댓글에 다모임

ㅇㅇ오래 전

Best근데 새벽에 저렇게 소리지르면 개무서울 듯ㄷ

ㅋㅋㅋ오래 전

추·반울 남편 얘긴줄..결혼하고 몇달 있다가 진짜 비명지르면서 자다 일어나서 나는 심장마비 걸릴뻔함..물어보면 악몽꿔서 그렇다는데 그 이후로도 한두달에 한번씩 비명지르며 일어나는데 내가 더 무서웠음..근데 신기한건 그 신혼집에서 이사후에는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다는거..신혼집이 문제였던거 같음..그래서 나는 집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ㅇㅇ오래 전

그냥 잠꼬대일 수도 있어요,, 제 남자친구도 그런 적 딱 한번 있었는데 곤히 자다가 으악 깜짝이야!!!!! 딱 이렇게 소리를 빽 지르면서 깨길래 저도 너무 놀라 같이 깨서 왜 그러냐 물었더니 나중에 들어보니까 악몽에 제가 나왔는데 눈 떠보니 옆에 제가 누워 있길래 너무 놀라서 자동반사적으로 소리 질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저한테는 그냥 귀여운 해프닝이었지만 남자친구는 되게 창피해 하던데.. 남자친구 분이 말하기 창피하셔서 그냥 넘긴 거 아닐까요???

ekaqlsms오래 전

ㅋㅋㅋㅋ아니 무슨 호머 심슨인가 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예전에 병원 입원했을 때 저런식으로 욕하고 악쓰면서 소리지르는 사람있었는데 몽유병같았음 아침에 아무일없다는 듯이 밥받아먹고ㅠㅠ 며칠이었지만 밤에 자꾸 잠깨서 너무너무스트레스받았음 같은 병실 사람들 다 한숨쉬고...ㅠㅠ

그거오래 전

약간 몽유병 있었던 사람들이 그러더라~ 어릴때 몽유병 있었는지 물어봐봐

ㅇㅇ오래 전

난 꿈꾸다 꿈내용이 웃겨서 혼자 쳐웃다가 일어난적은있음..

오래 전

잠결에 눈을. 떳는데 너의 쌩얼을보고 현타온듯

오래 전

모텔에 귀신 많다잖아 그래서 모텔은 가는거 아니야

ㅇㅇ오래 전

우리 아빠도 그럼 저렇게 소리를 악!!! 하고 지르는건 아닌데 엄청 큰 소리로 막 욕해 밤에 들으면 섬뜩할 정도로 ㅇㅇ 그냥 잠꼬대임 잠꼬대를 좀 심하게 하는거지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는데 처음 들으면 놀라기는 하겠다

니남친오래 전

너 방구 낀거 냄새 지독해서 자다 깻다.

ㅇㅇ오래 전

한두번도 아니고 결혼하고 매번그러면 본인이 더스트레스받고 같이 잠자기 꺼려져요 경험담 난 수년째 따로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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