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너네는 얼만큼 맞아??

글쓴2019.05.27
조회34,341

난 옛날부터 맞고 자라서 맞는게 무서울 뿐이지 별 감흥은 없는데
다른애들은 이렇게 맞는 게 좀 심한거라고 하더라고
맞으면 당연히 아파 저 대나무로 맞는데 아플 수 밖에 없지 맞는 거 싫고 무서워
물론 내가 잘못해서 맞는 거라서 뭐라 변명은 못해
근데 우리엄마가 심하신 건지 아니면 그냥 다들 이런건지 문득 궁금해져서 글 써봤어
오늘은 조금 평소보다 아프긴 해ㅋㅋㅋㅜ
흉지면 어떡하지..
암튼 심한거면 그냥 그렇구나하고 이게 보통이어도 그렇구나 하려구..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래 다른 뜻은 전혀 없어
너희는 뭘로 얼만큼 맞아??
다들 보통 이래?
댓글 달아주면 고마울 것 같아!

사진은 회초리랑 허벅지 맞은 거..

+추추가)
우리 엄마가 이 글 보실 것 같아 미안해 사진은 이제 내릴게 정말 미안ㄴ
+추가)
미안해 나이를 안 말해줬구나.. 나는 지금 고2야!
대부분 맞을 때는 내가 잘못해서 맞는 거긴 해..
저때 때린건 엄마가 설거지해놓으라고 하셨는데 내가 깜빡하고 늦게까지 자고 게임해서 그랬던 거 같아

+추가)
다들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판에 글은 처음써보는 거라서 이런 글 올려도될까 생각했는데 이런 관심은 생각지도 못했어 정말 고마워 참고가 돼

위로해주는 댓글 달아준 얘들아
고마워 이런 위로는 생각지도 못하고 그냥 묘한 마음에 글 써본건데... 예쁜 말 걱정하는 말 해줘서 정말 너무 고마워
너희 댓글 보니까 아픈 거 싹 날라가고, 나 오늘도 많이 맞았는데
너희 댓글보니까 힘이 된다 정말..
고마워

본인얘기 댓글 달아준 얘들아
나처럼 맞는 애들도 있고 안맞는 애들도 있고 더 심한 애들도 있었는데..
몇몇 댓글 정말 마음이 아파
내가 바빠서 하나 하나 답글 다 못달아줘서 정말 미안해
여기에서라도 우리끼리 이야기하면서 조금이나마 풀고가 다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감히 함부로 힘내라는 말은 못하지만.. 나 화이팅할게 그러니까 너희도 화이팅이야

다들 정말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