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랑일까, 미련한 미련일까

걸크라이22019.05.27
조회513

한 여자로 이게시판에 돌아온지 수차례..

 

 

2년반 만남- 그기간동안 헤어졋다 만났다 10번은함 -  이번에도 헤어짐- 헤어지고 1주일만에 다른남자 사진 올렷더라 .

 

 어쩐지 헤어지려고 마음먹은날 더이상 나에 대해서 배려나.. 애정이 없어보여서 내가 먼저 말하긴했지만..

 

정작 남자사진보니까 남자 생겨서 그랬나 싶더라 .나도 너랑 헤어지고 잊어보려고 1주일 도 안되서여자 만난 건 사실이지만 역시나 마음에도 없는 의미없는 연애.. 상대방한테 미안한거 같아 바로 정리했다

 

 

 

그뒤로 너 카톡 사진 보면 혹시라도 그남자랑 행복해보일까바 못보다가 .. 참다참다 한번봤는데

 

 

또 사진없더라? 그새 나처럼.. 의미없는 연애란 생각에 정리한거인지.. 아니면 나 보라고 일부로 다른사람 만난건지..

 

 

 

처음엔 그래 어차피 한번 꺠진 우리..어차피 끝은 이별이라 생각해왔고..

 

처음엔 차라리 남자 생겼구나 ..시원섭섭했는데

 

 

이마음이 시간이 지나니까 근데 또 어떻게 안되더라... 왜 또 보고싶고 ..나만 혼자 청승맞게

 

너없으면 안될거같이... 다른사람 만나서 다시 내가 사랑을 할수 있을까 하는 정체성마져 흔들리고

 

알코올중독 처럼 술만 마시며 산다..

 

 

 

헤어지는날 차단하며 다짐했던 너없이도  잘 살수 있다는 그 강인한 자신감은 다 어디로 가버린지

 

이젠 차단풀고 너 연락 기다리면서 예전 사진 보며 ...많이 달라진 너의 연애초반에 카톡들.. 보며

 

혼자 병신처럼 ..힘들어하는구나

 

 

 

어느 티비프로에서 연예인커플들 결혼한이야기 들어보니까 좋아서 한거보다도....이 사람이 없으면 안될거같아서 결혼했다고 하던데

 

 

과연 정답이 뭘까.. 이게 그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인건가.. 아니면 단순한 이별에 힘듬을 극복하지 못하고 또 반복하려는 철없는 연애패턴일 뿐일까...

 

 

나도 단기간,장기간 연애를 나름대로 많이 해봣다고 자부하는데,   이제 다시 새로운 새출발 할 자신이없어서 그런건지.. 왜 너만큼은  이렇게 질긴 재회와 이별이 반복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