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혈질 아내

ㄷㄷ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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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랑 만난지 얼마 안돼서 결혼 했습니다. 나이 20대 중반에 결혼햇구요

 

지금은 30대 중반입니다.

 

아이는 3살 2살 두명인데 첫째가 뇌성마비여서 아직 못 걸어다녀요

 

저는 중소기업 조그만하게 직원15명정도 두고 사업 하고 있습니다.

 

아이 치료와 아이들을 위해서 와이프는 직장을 안다니고 있구요

 

생활비만 월300 + 주유값 별도 + 카드값 약 250만원

 

따로 돈 나가는건 아파트 관리비랑 차량대출값 약 20만원 정도?

 

아파트는 대출 없구요

 

저는 술 , 담배 안하고 취미로 게임 하는것만 컴퓨터 용품 2년에 한번씩 부품 하나씩 바꿉니다.

 

여튼 와이프랑 트러블 있는게 와이프는 많이 예민합니다. 특히 청결 부분에서요.

 

결벽증 까지는 아니인데 물건이 제위치에 있지 않으면 화를 내구요. 그리고 제가 설거지를 하거나

 

하면 바닥에 물이 튀었을 경우 요점은 사람이니까 화낼수도 있는데 화낼때 수위가 아주 사람 돌아

 

버리게 합니다. 일단 제가 실수 해서 화가 난거니까 일단 저는 사과 하는데 사람 몰아 붙이는게

 

진짜 내가 왜 이소리 들어가 면서 살아야하지?  그래서 저도 같이 화내면 돈 얘기 하는데

 

월천소리 하고 자빠졋고 나중에 화 풀리면 자기가 그런소리 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아 진짜 다 좋은데 이 다혈질때문에 돌아버리겟네요. 솔직히 애들만 없었다면 아니 첫째가 장애가

 

아니였다면 진짜 이혼하고 두번다시 여자 쳐다도 안볼겁니다.

 

자기도 지 성격 그지같은거 아는데도 못 고쳐요. 화 내면 진짜 미친사람처럼 막 쏟아내는데 듣다

 

듣다가 저도 빡쳐서 싸움나고요 진짜 싸우는거 진짜 사소한걸로 싸워요 무슨 군대 고참 한명

 

대꾸 사는것 같네요 결혼 일찍 한 이유가 이여자 저여자 많나면서 신경쓰는것 보다 그시간에

 

사업에 투자하는게 더 좋을것 같았고 제가 성격 다 맞춰줄 자신 있어서 그냥 소개 받고 결혼한건데

 

와 이건 진짜 답이 안나오네요 지금까지 결혼 생활하면서 제가 먼저 화낸적 한번도 없네요

 

집에서 밥 잘 안해도 그냥 외식하거나 제가 포장 해오고나 그래도 왜 밥안하냐 그런소리 절대로

 

한적 없구요 밥에 그리 민감하지도 않구요 또 첫째 아이가 아프다 보니 병원데꾸 다니고 그런 힘든

 

상황 잘 알기때문에 퇴근해서 설겆이라든가 하다 못해 청소기랑 __질도 좀 해주고

 

세탁기 돌려주고 빨래 개는건 그건 자기가 하는데로 해야되서 그건 제가 못해주고 진짜 자기자신

 

도 제가 많이 도와줄라고 하는거 다 아는데 뭔가 꼬투리? 아니 자기 기분 좀 안좋으면

 

말하는게 아주 가관입니다 욕에 야! 너! 는 기본이고 그냥 내가 자기 아랫사람 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듣다가 자괴감 느껴져서 화내면 더 소리지르고

 

하..... 진짜 이제는 지치네요 아이들 때문에 제 마음때문에 이혼은 못하겠구요

 

이번생은 결혼생활 실패인것 같네요 그냥 내가 참고 살테니까 첫째라도 좀 몸이 좋아져서

 

걷기라도 했으면 좋겟네요.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어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글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