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6개월, 상대방과는 다르게 전 제자리

hyunz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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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동갑내기랑 잘 만나다 헤어졌습니다.

20대 후반 여자고요

얼굴보고 이별을했지만 차인 입장입니다.

2-3번 붙잡았는데도 뱉은 말에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라 또 거절당했고요.

근데 헤어진지 6개월이 되었는데도 전 왜 계속 생각이나고 돌아올 것만 같고

인연처럼 만날거같죠?

그 사람은 정말 추억으로 묻고 아무렇지않게 잘 지내고있을텐데

전 왜 제 자리인지 모르겠어요.

다양한 사람이 있듯이 저란 사람은 잊는속도가 더딜수있다는건 알아요..

하지만

상대방은 날 생각도 안하고 정말 원했으면 아무리 찼어도 연락 한번은 할 수 있을텐데 생각하며

제가 살고 있는 이 시간, 현재에 충실하지않고 과거만 그리워하는 자신이 짜증나요

 

어차피 매달리며 버린 자존심.

자존심 따위 걷어두고

계속 생각나니 한번 더 연락해볼까 하지만

더 멀어지거나 나중에라도 정말 기적적으로 만날 수 있을 기회의 복도 스스로 미리 짤라버리는걸까봐 선연락 못하고있네요.

정말 행복하고 웃는 일상을 보내다가도 그 사람 생각하면 우울함을 물론 외로워지고

지금 함께 겪는다면, 느낄수있다면... 합니다.

정신차리고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