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잠 안 온다고 찡찡대고 안 자고 있으면 아빠가 등에 업고 나 잘 때까지 집안 돌아다니면서 재웠었거든 근데 아까 오랜만에 아빠 집 와서 술 마시고 있길래 등 뒤로 가서 배 팔로 감싸고 등에 얼굴 기대고 있었는데 진짜 포근하다는 느낌이 이런 거구나 하고 느꼈어 이 시간대에 항상 잠 안 와서 간신히 잠들었었는데 아까 아빠 등 뒤에 기대서 한 5분 있었나.. 바로 잠 오더라 오랜만에 느낀 포근함이어서 그런가 나 잠들 때까지 이러고 있어줬으면 좋겠다 싶더라고 너흰 포근함 느낀 적 없어?1052
나 되게 오랜만에 포근한 느낌 느꼈어
어렸을 때 잠 안 온다고 찡찡대고 안 자고 있으면 아빠가 등에 업고 나 잘 때까지 집안 돌아다니면서 재웠었거든
근데 아까 오랜만에 아빠 집 와서 술 마시고 있길래
등 뒤로 가서 배 팔로 감싸고 등에 얼굴 기대고 있었는데
진짜 포근하다는 느낌이 이런 거구나 하고 느꼈어
이 시간대에 항상 잠 안 와서 간신히 잠들었었는데
아까 아빠 등 뒤에 기대서 한 5분 있었나..
바로 잠 오더라
오랜만에 느낀 포근함이어서 그런가
나 잠들 때까지 이러고 있어줬으면 좋겠다 싶더라고
너흰 포근함 느낀 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