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다 얘기하자면 매우 긴데 최대한 간략하게 적어보자면요
제가 말하는 친구는 저와 제일 친한 친구이며 지금은 제가 결혼하고 타 지역으로 와 있는 상태입니다
작년부터 친구 남자친구가 친구 집에서 얹혀 살면서 온갖 핑계를 다 대며 생활비를 거의 보태지 않았구요
(참고로 남친의 그 핑계는 뭐 직장에서 월급이 체납됐니 예전에 과외했던 학생 부모님이 일본으로 도망가서 안 돌아온다느니 아주 제각각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거기다 친구 폰을 몰래 가져가서 본인 배달음식 시켜먹는 데 소액결제를 몇 달간 최대 한도치까지 해댔습니다...
저는 친구가 그렇게 사는 걸 보고 너무 화가 나서 당장 남친을 쫓아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일단 알겠다는 식으로 말하더니 남친이 자기 폰 보니까 (남친이 폰비도 못내서 정지 상태였답니다 그래서 친구 폰을 자꾸 빌렸다네요 소액결제도 그 때 한거규요) 나중에 대화하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친구는 돈이 없어서 대출도 알아보고 저한테 5만원 10만원씩 푼돈을 몇 번씩 빌려가더니... 몇 개월이 지나 어느 날 자기도 너무 힘들다고 제 말처럼 여차하면 남친 내보낼까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저는 친구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나 해서 얼른 남친 쫓아내라고 했는데 그러다 대화가 끊겼구요
처음엔 바쁜가 싶었는데 전화해도 받질 않고 카톡은 읽지도 않았습니다 .... 그러다 전에 친구 남친이 친구 폰 본다고 한 게 기억나 해코지라도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너무 걱정이 되어서 제가 찾아가야 하나 싶었는데 일단은 친구 부모님에게 알렸습니다 친구 부모님은 일단 친구는 무사하다고 했구요.. 근데 그 이후로도 친구는 저에게 연락이 일체 없습니다
친구가 저한테 화나서 연을 끊은 거라면 차라리 화라도 먼저 내고 말이라도 해줬음 했는데 이렇게 잠수를 타버리니 저도 참 당황스럽네요.... 집도 아는 사이라 찾아갈까 했는데 허락도 없이 불쑥 찾아가는 건 아닐 거 같고....
참고로 전 남편 직업 때문에 6개월- 1년쯤 뒤 외국으로 나가야 하고 적어도 2년은 있어야 합니다... 언제 돌아올지 불확실해요(평생 있을 수도 있어요ㅠㅠ) 정말 아끼는 친구인데 이런 식으로 어정쩡하게 연 끊고 가기엔 마음에 너무 걸려요ㅠㅠ 그래서 좀 확실히 매듭을 짓고 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달째 잠수타는 베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말하는 친구는 저와 제일 친한 친구이며 지금은 제가 결혼하고 타 지역으로 와 있는 상태입니다
작년부터 친구 남자친구가 친구 집에서 얹혀 살면서 온갖 핑계를 다 대며 생활비를 거의 보태지 않았구요
(참고로 남친의 그 핑계는 뭐 직장에서 월급이 체납됐니 예전에 과외했던 학생 부모님이 일본으로 도망가서 안 돌아온다느니 아주 제각각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거기다 친구 폰을 몰래 가져가서 본인 배달음식 시켜먹는 데 소액결제를 몇 달간 최대 한도치까지 해댔습니다...
저는 친구가 그렇게 사는 걸 보고 너무 화가 나서 당장 남친을 쫓아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일단 알겠다는 식으로 말하더니 남친이 자기 폰 보니까 (남친이 폰비도 못내서 정지 상태였답니다 그래서 친구 폰을 자꾸 빌렸다네요 소액결제도 그 때 한거규요) 나중에 대화하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친구는 돈이 없어서 대출도 알아보고 저한테 5만원 10만원씩 푼돈을 몇 번씩 빌려가더니... 몇 개월이 지나 어느 날 자기도 너무 힘들다고 제 말처럼 여차하면 남친 내보낼까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저는 친구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나 해서 얼른 남친 쫓아내라고 했는데 그러다 대화가 끊겼구요
처음엔 바쁜가 싶었는데 전화해도 받질 않고 카톡은 읽지도 않았습니다 .... 그러다 전에 친구 남친이 친구 폰 본다고 한 게 기억나 해코지라도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너무 걱정이 되어서 제가 찾아가야 하나 싶었는데 일단은 친구 부모님에게 알렸습니다 친구 부모님은 일단 친구는 무사하다고 했구요.. 근데 그 이후로도 친구는 저에게 연락이 일체 없습니다
친구가 저한테 화나서 연을 끊은 거라면 차라리 화라도 먼저 내고 말이라도 해줬음 했는데 이렇게 잠수를 타버리니 저도 참 당황스럽네요.... 집도 아는 사이라 찾아갈까 했는데 허락도 없이 불쑥 찾아가는 건 아닐 거 같고....
참고로 전 남편 직업 때문에 6개월- 1년쯤 뒤 외국으로 나가야 하고 적어도 2년은 있어야 합니다... 언제 돌아올지 불확실해요(평생 있을 수도 있어요ㅠㅠ) 정말 아끼는 친구인데 이런 식으로 어정쩡하게 연 끊고 가기엔 마음에 너무 걸려요ㅠㅠ 그래서 좀 확실히 매듭을 짓고 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