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남편과 5년째 동거중인 아내입니다. 저는 남편과 만나기 이전부터 전원생활에 대한 꿈이 있었어요..그래서 시골 한적하고 조용한곳으로 이사를 생각하고 있었지요..그러다 남편을 만나 함께하게되고 그 꿈은 미뤄지었어요..하지만 그 갈증이 계속해서 튀어나오고 우울감에 시달리다, 남편과 함께 전원주택 월세를 얻게 됩니다. 이사당일 전원주택에 이삿짐센터와 함께 도착해서 가구 위치 등등 알려드리고, 저는 걸리적 거릴것 같아 집앞 차안에 있었어요.. 그런데 센터 직원중 한명이 좌우를 두리번거리며 씩웃더니...(전 이때 저랑 눈도 마주친 줄 알았었는데 본인은 아니었다고 합니다.)아무튼 벌건대낮 집앞 길 나무에다 그래버리는거에요..아까 부터 나무가 무슨 나무냐 공기가 좋다 어쩐다하더니 물을 주고싶었나봐요..(주변에 다른 직원들 왔다갔다하는데 다들 신경안씀)
저는 너무 화가나서 남편한테가서, 나 : 저사람 우리집앞길에다 노상방뇨를했다 왜그러냐 너무 화가난다.. 아니, 우리집 들어오자마자 화장실찾아들어가서 볼일보더니,뭐가 그리 급해서 집 앞에다 볼일을보냐고...한마디해야겠다 하니 남편 : 다들 짐 옮기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넌 왜그러냐집안 정원에다 한것도아니고 집앞길에다한건데 거기가 다 니땅이냐그렇게 보기 싫었으면 내려서 아저씨 싸지말라고 하면됬을꺼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저는 순간 눈물이 쏟아져서 혼자 집 구석에서 얼마나 울었는지...(지금생각하니또 부들부들 떨리는데...) 가까스로 정신 부여잡고 센터 팀장인지 대장인지 그사람한테 따졌어요.그사람이 너무 죄송하다하고 당사자불러 사과시키는데그 당사자인 직원은 실실웃으면서 미안하다네요,그게 미안한건지 비웃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여기서 또 황당한건 그 옆에 집주인아저씨가 있었는데 집주인이 그럼 오줌을 어디다가 싸나고,혼자 중얼거리더라구요...
...
저는 남편과 함께 이곳으로 이사를 오면서,남편과 이곳에 오기까지 수많은 이야기를하고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이제 이곳에서 내가 꿈꾸던 전원생활을 시작하는구나 하고 너무 기뻤었어요 근데 매일 집앞을 나설때마다 그때일이 생각나요..이제 월세 계약기간이 끝나가고 이 집을 나간다고 생각하니 후련하기까지합니다..
남편은 아직까지도 그때 그일이...제가 예민한거라고 제가 오줌도 못싸게 갑질한거라고 미친사람취급을하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제가 갑질을한걸까요..........가끔 판들어와서 사연보며 공감도 하고 댓글보며 후련도하다 처음글남겨보아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삿짐센터에서 짐나르다 집앞에 노상방뇨를 했는데요.. 남편이.....
저는 남편과 만나기 이전부터 전원생활에 대한 꿈이 있었어요..그래서 시골 한적하고 조용한곳으로 이사를 생각하고 있었지요..그러다 남편을 만나 함께하게되고 그 꿈은 미뤄지었어요..하지만 그 갈증이 계속해서 튀어나오고 우울감에 시달리다, 남편과 함께 전원주택 월세를 얻게 됩니다.
이사당일 전원주택에 이삿짐센터와 함께 도착해서 가구 위치 등등 알려드리고, 저는 걸리적 거릴것 같아 집앞 차안에 있었어요..
그런데 센터 직원중 한명이 좌우를 두리번거리며 씩웃더니...(전 이때 저랑 눈도 마주친 줄 알았었는데 본인은 아니었다고 합니다.)아무튼 벌건대낮 집앞 길 나무에다 그래버리는거에요..아까 부터 나무가 무슨 나무냐 공기가 좋다 어쩐다하더니 물을 주고싶었나봐요..(주변에 다른 직원들 왔다갔다하는데 다들 신경안씀)
저는 너무 화가나서 남편한테가서,
나 : 저사람 우리집앞길에다 노상방뇨를했다 왜그러냐 너무 화가난다.. 아니, 우리집 들어오자마자 화장실찾아들어가서 볼일보더니,뭐가 그리 급해서 집 앞에다 볼일을보냐고...한마디해야겠다 하니
남편 : 다들 짐 옮기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넌 왜그러냐집안 정원에다 한것도아니고 집앞길에다한건데 거기가 다 니땅이냐그렇게 보기 싫었으면 내려서 아저씨 싸지말라고 하면됬을꺼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저는 순간 눈물이 쏟아져서 혼자 집 구석에서 얼마나 울었는지...(지금생각하니또 부들부들 떨리는데...)
가까스로 정신 부여잡고 센터 팀장인지 대장인지 그사람한테 따졌어요.그사람이 너무 죄송하다하고 당사자불러 사과시키는데그 당사자인 직원은 실실웃으면서 미안하다네요,그게 미안한건지 비웃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여기서 또 황당한건 그 옆에 집주인아저씨가 있었는데 집주인이 그럼 오줌을 어디다가 싸나고,혼자 중얼거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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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과 함께 이곳으로 이사를 오면서,남편과 이곳에 오기까지 수많은 이야기를하고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이제 이곳에서 내가 꿈꾸던 전원생활을 시작하는구나 하고 너무 기뻤었어요
근데 매일 집앞을 나설때마다 그때일이 생각나요..이제 월세 계약기간이 끝나가고 이 집을 나간다고 생각하니 후련하기까지합니다..
남편은 아직까지도 그때 그일이...제가 예민한거라고 제가 오줌도 못싸게 갑질한거라고 미친사람취급을하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제가 갑질을한걸까요..........가끔 판들어와서 사연보며 공감도 하고 댓글보며 후련도하다 처음글남겨보아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