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돈을 가져가놓곤 돌려주지 않으세요

심란하담2019.05.29
조회1,872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우선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많은 어른들께 조언을 빠르게 듣고자 하여 방탈을
했습니다 ㅜㅜ

현재 많은 고민을 하다가 모바일로 글을 쓰는 점에 오타와 맞춤법이 틀려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에겐 1살 많은 오빠가 있어요
지금부터도 오빠에 관한 이야기 이구요

어려서 집 사정으로 인해 오빠는 할머니 손에 20살까지 키워졌구요 학교를 전문계 고등학교를 나와서 운이 좋아 취업을 잘 되어 달마다 돈을 아껴가면서 큰 돈을 적금을 해놓은 상태 였습니다 1년을 다니고 나서 천만원이라는 작지도 크지도 않는 돈이 들어있는 통장을 할머니께서

부모님이 가져가면 분명 쓰고도 남을 사람이니 할머니가 맡겨주시겠다는 약속을 하고 오빠는 할머니에게 통장을 맡긴 채 군대를 갔었습니다

문제는 지금 입니다
군대를 갔다오고나서 할머니께서 오빠가 군대를 간 상황에
부모님께 조금 더 큰 월세집으로 이사 가는것이 어떠겠냐는
말과 함께 통장을 줬다고 합니다

부모님 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으세요 어머니는 몸이 좋지않아 일을 못하는 상황이고 아버지는 일 할 수 있으시면서 의지가 없으셔서 항상 일을 나가시지 않아 돈을 벌어오지않아 항상 두분께서 이 문제로 많이 싸우셨습니다 ( 두분 다 모아둔 돈 없으십니다 )

할머니께 받은 돈으로 조금 더 넓은 월세집을 구하셨고
오빠는 아무것도 모른체 군대를 전역하고 보니
열심히 모았던 천만원이 없어졌다는 사실에 처음엔 당황을 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안좋은 것에 대해 약 이년정도 시간을 주면서 꼭 갚았으면 좋겠다 그냥 모은돈이 아니라 열심히 돈을 모아서 하고 싶은게 있어서 하나하나 아끼면서 모은 돈이라고 오빠는 아버지께 말씀드렸더니 아버지께선 못 드리겠다며 줄 자신이 없다며 라는식으로 말을 계속 돌려서 오빠는 많이 화가 난 상태입니다

2년후
또한 오빠는 회사를 다니면서 차가 필요해서 중고차라도 사야겠다고 돈을 언제 줄수 있냐 조금 화를 냇더니
사채업자냐며 별의 별 소리를 다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고선 그냥 대출 받으란 말을 했다고 합니다
오빠는 키워주시진 않았지만 낳으신 부모님이기에 참으면서 나쁜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 입니다

저는 가운데에서 이걸 보면서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판에 어른분들이 많으실거라 알고 이렇게 횡설수설 글을 써봅니다
어떻게 해야 서로에게 좋은 방법으로 상처받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