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해요)시조카 케어 도대체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미쳐버리겠습니다

미쳐버려2019.05.29
조회180,273
추가해요
남편은 제가 돈쓰는거에 크게 터치는 안합니다
제가 알아서 아껴썼구요
이 일로 어젯밤에 또 대판했는데
저도 굽히지않았구요
남편은 아직까지 자기가 틀린거없다고하네요

정말 이대로 이사람을 놔줘야하나 고민입니다
정말 결론이 난다면 시누에게 분명히
니탓이라고
시모와 시부 시부 일가 친척들에게
제 잘못이 아닌 시누의 얌체짓으로 인해
헤어지는거라고 분명하게 말할겁니다
얌체짓이 이거 뿐이겠어요???
여기에 다 쓸수는 없지만 나중에 결론 나면 후기 쓰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혼하고 친정에 눌러앉아 사는 시누
딸까지 늘 집안행사마다 입만 달고와서 삽니다
밥한번 커피한적 산적없구요
정말 비싼것만 엄청 쳐먹습니다

이번에 시조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이것저것 사라고 30만원 봉투에 넣어줬습니다
정말 주기 싫었지만 이혼하고 사니까 불쌍해서요
남편보고 준거죠
시누한테는 고맙다는소리못들었고
시모가 조카에게시켜 감사합니다 시키더군요

그리고 바로 한달뒤 시조카 생일이라며
참석하라고 연락왔는데
제가왜????
안그래도 미운데 제 시간빼며 가기싫어서
안갔습니다
그랬더니 신랑한테 연락왔네요
무슨 놀이셋튼지뭔지 15만원짜리 찍어서
보내면서
애가 이거 사달라고한다고요
등신같은 남편은 또 그래그래 알았어
이러고있고

시조카 챙기는것도 좋지만
8살짜리 생일선물로 15만원짜리는 좀
아니지않냐???
이번 내생일에도 그돈은 안썼다
엄청난부자도아니고
그렇게 불쌍하다고 돈쳐바르면
나중에 어떻게 감당할거냐 그랬더니
거기에 화가났는지 2주째 냉전중입니다

저도 왠만하면 빨리빨리풀고 마는데
자꾸 이런문제로 싸우게되니
이번엔 짚고 넘어가려고하구요

이제까진 시모나 시누에게 불편한 기색안했는데
이번엔 대놓고
얘기해야하나 싶기도하구요

시누가 잘사는것도 아니면서
지네 친정아빠 찬스 친정엄마 찬스
지네 오빠찬스 써가면서 지 딸에게
모든걸 최고급으로 해줍니다

전 그게 독이라고 생각하고요
애가 지금도 싸가지가 없거든요
나중에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그땐 돈의 단위가 아예달라질텐데
그거 그때 못해주면 애는 도둑질이라도해서
가지려고하지않을까 싶을정도예요


만약 같은 기능을하는 필통이 5천원짜리가있다면
같은기능이어도 브랜드가 꼭 붙어있는걸
8살짜리한테 5만원짜리를 사줘요

애들은 금방금방크고 싫증도 빨리 내는데
그걸또 아깝다고 온집에 쌓아두고요...
정말 발딛을 틈없이요.....

8살짜리 시조카 15만원짜리 장난감은 좀아니지않냐
뱁새는 뱁새답게 살아야지 황새 쫓아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이말이 결정적이었던것같은데
제가 .
아무것도아닌걸 크게 만든건가요???
도대체 제가 잘못된건가요????
미쳐버리겠습니다!!!!!

댓글 134

ㅋㅋ오래 전

Best시누가 이혼 왜 당했는지 알겠네

ㅇㅇ오래 전

Best니집에 쌍으로 이혼한 자식들 두고싶냐고 물어봐요. 무슨 큰상전이라고 애생일에 어른들 오라가라에요. 시모도 웃기네요. 콩가루집안인가 무슨 서열이 그따구인지. 그런집구석 그엄마한테 신랑이 뭘 배웠겠어요. 삐지든 말든 해주지 마세요. 케익하나정도만 보내고 남편도 보낼거 없어요. 보내야 가서 등신처럼 돈만쓰고 오겠죠. 선물 얘기나오면 선물은 해주는 사람이 그선에 맞게 해주는거다 우린 그렇게 까지 과한 선물 해줄 맘도 여력도 없다고 해줄게 있다면 알아서 우리선에서 하니 이런식으로 해달라 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번 뒤집어져도 두번은 저런짓 못하죠. 지새끼를 왜 남의돈으로 키우려는지 능력 없으면 자중하던가 애아빠한테 얘기해야지 그시누도 뻘짓 하네요.

A오래 전

Best나중엔 걔 대학비용에 결혼비용까지 해달라면 어떻게해요? 조카가 정말 불쌍하면 이혼하고 혼자하라고 해야지 님 아이계획이 어떤지 모르지만 시조카 뱁새쫓아가는데 돈대다 님네아이한테 제대로 못해줄수도 있어요.싹이 아니다 싶으면 아에 일찍 포기하는것도 방법이에요.

ㅇㅇ오래 전

Bestㅡㅡ울아비가 딱 저렇게 등신같이 조카 챙기느라 가족들 불편한 건 1도 모르던 인간인데, 뭐 지금은 거의 가족내 왕따임ㅋ 장성한 자식들도 조카들도 쌩~ 아내도 쌩~ ㅎㅎ 줏대 제대로 잡으라 그래요ㅡ 나중에 애라도 생기면 어쩔라고? 물론! 저런 인간이랑 애 낳으면ㅋ 나중에 애한테 미안할 일 많을테지만..

ㅇㅇ오래 전

Best그 시누는 아마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여자일 거예요. 그다음이 자기 딸이겠죠. 그러니 온 가족이, 아니 온 세상이 자기를 케어해야해요. 한마디로 미친년상태인 거죠.

dd오래 전

저러다가 지가 키운다는 소리 나오겟네.. 모지리..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ㅉㅉ

치킨집아들오래 전

후기가 기대 됩니다.

ㅇㅇ오래 전

음...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시누이 이혼하고 나서 자기 친정 부모한테 와서 부모 경제권을 가져가면서 시댁하고 연 끊었어요. 장담하건데 앞으로 점점 더 크고 많은 문제들이 생길 겁니다. 보통 저런 성향이라면 욕심이 진짜 엄청나거든요. 주변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도 장난이 아닐 거구요.

ㅇㅇ오래 전

시조카까지 챙기는거 싫은 건 알겠는데 시누가 자기 엄마아빠한테 손 벌리는게 싫네 마네 하는건 오지랖인듯? 왜? 시아버지 시어머니 재산도 쓰니꺼인데 나눠주는 것 같아서 배아픔? 왜 쓰니가 아까워해? 주제넘지마. 남편이랑 부부공동재산까지만 권한이 있는거야 너무 앞선다 자식교육 같은 좋은 말로 포장말고 좀 속 보인다.

개답답오래 전

남편하고 이혼하고 시누 케어나 하고 살라고 하세요. 남매가 쌍으로 이혼당하고 세트로 정신 못차리네

ㅅㄱㅂ오래 전

그런 콩가루 집구석에서 빨리 빠져 나오는게 님 인생에 한 획을 긋는 선택임을 알게되셔야 할텐데요~~

ㅇㅇ오래 전

두 남매가 이혼하고 같이살면 시부모 엄청 좋으시겠네

ㅇㅇ오래 전

남편 ㅂㅅ인가? 평생 조카 뒷바라지 할거임? 그쪽 자식 태어나도 자식한테 줄거 아껴 조카 뒷바라지 할거냐 물어봐요. 누구나 형편에 맞게 사는거지. 왜 다른 사람한테 손벌려서 가질 생각을 함?ㅇㅇ 15만원 돈이 아깝다기 보다 쓰니 말대로 그거 저쪽 식구들한테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지동생 도와주고 싶으면 혼자서 자립할수있게 벌어먹고 살수있는 수단을 찾을수있도록 돕던가 밑빠진독에 물 붓는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저러고 살 생각임? 우리 엄마도 본인이 여유 있으니까 하나 있는 막내동생 가전제품부터 시작해서 생필품 조카들 학비까지 다 대줬는데 시간 지나니까 그거 당연한줄 알고 조금 아쉬운소리 하면 섭섭하다고 ㅈㄹㅈㄹ 떨면서 엄마가 돈 보태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 그 이모부란 새키까지. 자식인 내가 그거 보고 얼마나 이를 갉았는지 아나요? 해줘도 고마운거 1도 몰라요. 그래도 동생인데 불쌍하다고 막 해주는데 그게 결과적으로 동생을 위하는게 아니라 나약하게 만들뿐임. 진짜 남일 같지 않네요. 버릇 제대로 고쳐놓으세요

keris오래 전

난 그런 조카를 키우고 있는데 처조카. ㅎㅎ 그냥 인생 순리대로 가는것임. 싫어도 좋아도 살아집니다.

ㅇㅇ오래 전

내새끼라도 아무리 이뻐도 그렇게 돈을 쓰면 안되요. 그리 버릇들이면 갈수록 뒷감당하기 힘든데. 삼십만원도 과해요. 시누나 시모, 신랑 다 어리석네요. 시누 당장 이익보고 누릴려는 맘에 애 망치고 있는것도 모르고. 신랑은 현명하고 야무진 마눌도 몬 알아보고 ㅉㅉ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미쳐버려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