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찾아갔어요

ooo2019.05.29
조회451
2년 좀 넘게만났어요
별거 아닌일로 많이 다투기도했지만
그럭저럭 지냈는데
싸우기 전날에도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최근 출장다녀오면서 제 생각이 나서 사왔다면서 가방까지 선물해주던
사람이였어요 근데 별거아닌 일로 다투게 되었는데 그 다음날 남자쪽이 일때문에도 그렇고 요즘 너무힘드니 5월달만 서로 할거하면서 지내자고
5월달만 연락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제잘못이 아니라면서 자기가 요즘 너무 힘들다고 너도 너시간좀 갖고 그동안 자기만나면서 못했던 것들 하면서 지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한 후 2번이나 어겨 연락을 중간에 했어요
처음에는 5월달 금방간다고 너생활하면서 지내라고 자기요즘 너무힘들다고 부탁하겠다면서 잘달래주더니
제가 또 못참고 두번째 했을때 화를 내면서 그렇게 부탁을 했거만 너는 이기적이라고하면서 그만하자고 하여 전화상으로 끝냈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힘들고 보고싶기도하고 끝내더라도 얼굴은 보고 끝내는게 맞다생각이들었구 나중에 후회하고싶지 않아서 그일 있은 후 10일뒤에 잠깐만나자고 연락했습니다. 잘지내냐고 힘든건좀 어떠냐고 시간 괜찮으면 잠깐 볼수 있냐고 했더니 돌아오는답은 그때얘기 다끝낸걸로 아는데 안만나겠다고 연락하지말라고
다른여자생겼으니 연락그만하라고 하더군요
순간 그말에 지금 만나서 얘기좀 나눠봐야겠다라는 생각이들어 제가 회사앞으로 가겠다 남기고 찾아갔어요
기다렸다가 잠깐 얼굴보고 얘기했는데 개념없다면서 왜여길오냐고 막 화내면서 너진짜 진짜안좋아하니까 그만하라고 힘들어죽을거 같다고 넌진짜 개념없다는 말만 되풀이 한체 이제 다 차단시켰으니까 연락하지말라고 하면서 가버렸어요
저는 솔직히 회사앞까지 간것도 많이 잘못하고 구질구질한것도 알아요 근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거기까지 가는거에대해 저도많이 생각하고 갔는데..... 정말 회사앞까지 찾아가는건 아니였던거겠죠?
2년이라는 시간이 그사람한테는 아무것도 아니였던거겠죠? ㅠㅠ 기다렸어야했는데 참을성있게 못기다리구..
이제 연락 영영 안오겠죠? 남자들은 여자가 그렇게 행동했어도 혹시 시간지나면 그래도 좋았던기억 후회같은거 하나요?ㅠㅠ
충고 부탁드려요ㅠㅠ 진짜 아예 쫑인건가요?ㅠㅠ
참고로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어서 올초만해도 결혼얘기나눴고 서로 부모님도 뵙구 남자가 자취해서 제가 주말마다 청소해주고 같이요리도해먹구 사이 나쁘지는않았어요 근데 최근 이직하고나서 지속된 야근에 출장에 많이 힘들어하긴 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