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iron852019.05.30
조회967
결혼한지 7년동안 많이도 싸웠습니다.이제 서로간의 적당히 포기할건 포기하고 이제 좀 원만해지나 싶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일이 생겨서....처음으로 아내란 사람한테 인간적인 실망감을 받았습니다.
결혼할때 부모님은 사시는 집이 대출로 묶여 있어....제가 결혼할때 경제적 지원을 못받았고결국 집사람이 살고 있는 집에서 결혼생활을 하게 됬어요..
결혼할때 경제적인 지원 지금 바로는 못받는다 이야기는 했었지만 ..그 상황에 결혼하는 거에 대해고맙고 한편으로 너무 미안했었죠
3년이 지나고 부모님은 저랑 동생한테 8천씩 나눠주셨고.. 저는 그돈으로 조금 낳은 집으로 이사갔고, 결혼안한 동생은 받은돈을 가지고 있다가..... 어머니의 권유로 부동산에 투자를 했는데,, 갑자기 신도시 지정이 되면서 집값이 2배이상 뛰어서 이익이 많이 났어요..
이제 형편이 좀 되니까 동생도 늦으나이지만 결혼한다고 상견례까지 하는데아내가 이건 좀 아니다 하는거에요. 어머니가 그러면 안된다고
똑같이 8천으로 시작해야 하는거 아니냐...나 너무 서운하다.. 니가 어머니한테 이야기해보라고하더군요.... 섭섭한 마음은 이해는 되지만..화가 많이 났어요
동생이 엄마한테 받은돈이랑 적금으로 산건데..어머니가 알아봐준거라고...그건 어머니 돈이지동생돈이 아니다 하는데...와 솔직히 돌아버리겠더군요
한술 더떠서 당분간 시댁에 안가겠다.....난 그냥 우리 4가족만 생각할꺼야 이러는데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저는 아내를 설득할 수 있을지 고민됩니다.제가 부모님한테 돈을 좀더 받아와야 할까요??
아니면...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