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네이트판을 처음써봐서 이게 잘 되는가는 모르겟습니다, 근데 여기에 비슷한 분들이 자주 글 올리시는것도 같고, 아무리 생각해도 혹시 아는 사람 있나 물어보고 싶어가지고... 과거에 가위를 눌렸던 이야기 하나를 말해드리고 물어볼까 합니다. 시시한 이야기가 될 것은 같지만 몇년 지난일을 조금 끄집을 생각이에요. 일단 전 현재 고등학교 재학중인 사람이고, 앞으로 말할 일은 중2~3학년 때 즈음 있었던 일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제가 가위를 자주 눌리는 편이라고 미리 말하고 싶네요. 기가 약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에전부터 신기하거나 기이한 꿈을 자주 꾸고 가위를 눌리거나 귀신을 보고. 그렇게 신기할 일은 아니지만, 중3때엔 가위를 정말 밥먹듯이 눌렸어요. 그 당시 거의 6개월동안 일주일에 다섯번 꼴로 가위눌리고 깨고 다시 가위눌리고를 반복하고... 가위 눌려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간사하게 지금 자면 진짜 망할것 같단걸 알아도 몸이 계속 잠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맨날 깨서 자면안돼 자면안돼 이러다가도 기절해서 또 가위눌리고. 다음날 일어나면 머리는 아프고 어지럽고 속은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간혹 목이 졸리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이게 괜찮았던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가만히 있으면서, 어느날 이대로 살단 죽지 않을까 싶을때만 다음날 출근하셔야 하는 어머니를 깨워 울고불고. 얼마나 미친놈 이라고 생각하셨을진 모르겠지만 그 당시엔 그렇게 해서라도 누구랑 같이 있고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 밤에 혼자 있는다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가위를 안눌리는건 아니지만 그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다시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급하게 이사를 가서 부쩍 기가 약해졌었나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거나 싶기도 하지만 그다지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지금 괜찮아졌으니 그냥 잊고싶기도 합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그냥 가위를 그만큼 자주 눌렸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약간 하소연같기도 하지만... 말하고 싶었던건 지금부터에요. 몇년 전 일이라 조금 다르게 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기를 조금 더 정확히 말해보자면 아마 2학년 말에서 3학년 초 즈음입니다. 가위를 자주 눌리기 전 일이었으니까 아마 겨울방학 때 즈음... 그날은 꿈을 꾸는걸로 시작해서 가위가 눌렸었습니다, 꿈 안에서 제가 무슨 넓게 생긴 요리실 같은 곳이었어요. 약간 5성 호텔 조리실 같은 느낌? 다른게 있다면 그곳에 저를 제외해서 한명도 없었습니다. 풍경은 이상하게 백화점 느낌이 났는데 정말 끝도없이 넓은 것 같은 느낌. 그 넓은 곳이 전부 요리실처럼 되어있어서, 불빛이 하늘색 빛으로 아른거리는 느낌이었어요. 느낌적으로 오래 있고싶은 곳이 아니었기에 벽면을 따라 출구 같은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왠지 이곳에 나가는 문이 없을거같다는 직감이 계속 느껴지긴 했지만, 가만히 있다간 분위기에 잡아먹힐것 같은 그런 느낌이어서 아무런 의미없이 걸어다니고 있었어요. 정처없이 비슷하게 생긴 공간들을 걸어다니고 있는데, 한 모퉁이를 돌았더니 벽 가운데에 들어가는 모퉁이가 있었습니다. 영화관이나 넓은 건물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마냥 안으로 들어가는 그런곳...? 꿈안에서 처음보는 구조때문이었는지 고민 하지도 않고선 바로 그 모퉁이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에 정말 뜬금없이, 점술보는 집 가면 있는 그런 동그란 탁자랑 수정구슬 있잖아요. 그게 정말 떡하니 있었습니다. 보라색 벨벳 탁자보가 원형탁자 위에 되게 예쁘게 얹어져있었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생각해보면 예쁘게 정돈되어있다 싶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시선으로 어떤 남자가 왼편에 앉아있었고 제가 오른쪽에 앉아야 하는 것 마냥 의자가 하나 맞은편에 있었습니다. 그 남자가 여기로 앉으라고 하는 것 처럼 반댓편 좌석을 가리키길래, 분위기에 떠밀리듯 얼떨껼에 앉게 되었는데 그 상황 자체가 별로 실감나는 상황은 아니었어요. 장소도 실감나진 않았지만 완전 다른 공간에 온것같은 느낌같고. 무엇보다 그 남자가 정말 뜬금없이 탁자에 주먹쥔 손을 올려서, 점술을 하나 해주겠다고 자기 손바닥에 뭐라고 써져 있는지 보고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정말 계연성이 없는 말에 ??? 이러며 의문을 표했는데도 그저 잘 보라면서. 이상하다고 생각은 드는데 어쩌다보니 알겠다고 끄덕이면서 주먹쥔 손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손을 조심히 촤라락 펴는데, 그 안에 이름이 세글자 적혀있었어요. 김동진 이라고.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그때 눈이 흐려져서 한 두어번 눈을 비비고 다시 봐봤더니 김동진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걸 천천히 읽었어요, 김 동진? 이러면서... 그 순간에 맞아 내가 김동진이야, 이러면서 그 남자가 갑자기 소리치고 웃는데, 귀가 진짜 아파 미칠정도로 깔깔 웃고. 이렇게 들으면 엄청 웃긴이야기로 변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사람 웃으면서 턱관절이 거의 떨어진건가 싶을 정도로 아주 내려가선, 그 상태로 입이 정말 신나가지고 절 비웃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 들은 목소리보다 몇톤을 내려가서 그 상태로 깔깔대는데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 그냥 그 상황 전부에서 너 망했다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웃음소리 하나하나 듣고 있으니까 기분이 미친듯이 더럽고 잘못되었다고 그러는데 귀를 막을 생각도 못하고 벙쪄있게 되었고. 막상 그 생각이 들었을 때엔 귀를 막아도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에, 내가 지금 꿈에서 깨어있구나 갑자기 느껴져선 바로 눈을 팟 뜨게 되었는데, 눈을 뜨고보니까 몸이 움직이질 않고 제 얼굴 바로 위에 그 얼굴이 아직도 웃으면서 있었습니다. 몸이 미친듯이 경직되어서 근육 하나하나가 경련하는 것 같고, 그런데도 그게 제 위에 올라타있던건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바로 위에서 그 얼굴을 하고 계속 웃고있으면서 몸위에 올라가선, 김동진이야 김동진이야 이지랄 계속 떠는 게 너무 선명하게 느껴지면서. 소리가 듣기 싫어서 자연스럽게 보이는걸 너무 자각하다 보니까 이빨이 유난히 하얗다고 생각이 들고. 얼마 안가서는 날 찾아봐 날 찾아봐 이랬던것 같네요. 그 상황이 끝날 기미도 보이질 않고, 더 이상 웃음소리를 들어도 무감각해진다고 해야하나. 제 기억이 맞다면 그렇게 찾아봐 소리를 5분정도 듣다 기절했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 픽 하고 자버린 것 같고... 일어나니까 아침 5시를 막 넘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날은 하루종일 골이 미친듯 울렸어요. 계속 어지럽고 두통에 미치겠고. 일단 조금 시시하긴 한데...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에요. 이상한건 제가 몇년이 지난 이 시점까지 그 사람을 슬쩍슬쩍 물어보면서 찾고 있단 겁니다. 찾아서 뭘 할지도 모르겠는데, 애초에 진짜로 있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계속 이리저리 물어보게 되더라고요. 이상하게 찾아보다보면 정말로 그 사람이 있을것 같다고 해야하나. 친구한테 혹시 김동진이란 사람 아냐고 물어보고, 여러 온라인 사이트에 물어보거나 친하게 지내던 지인한테 물어보거나, 물어본 사람한테도 다시금 아냐고 물어보고. 가끔 누구냐고 물어보면 그냥이라고 둘러대긴 하는데... 이게 잘 하는 짓인가는 모르겠네요. 왠지모르게 찝찝한데도 계속 찾아보게 됩니다.
다 쓰고 나서 이해가 안가는 문장 정리하고 네이트판을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제가 쓴 문체가 괜찮은가 봐봤는데, 간단하게 쓰고 간결하게 나눠쓰는 네이트판 문체랑은 조금 안맞는 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만일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끝으로 한번 물어보고 가겠습니다, 혹시 김동진이라는 사람을 아시거나 그런 이름 가진 사람이 이곳에 있을까요? 꼭 그 분을 알거나 그 이름을 가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무엇이던지 말해주세요.
혹시 김동진이란 이름 가진 사람 있나요?
일단 전 현재 고등학교 재학중인 사람이고, 앞으로 말할 일은 중2~3학년 때 즈음 있었던 일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제가 가위를 자주 눌리는 편이라고 미리 말하고 싶네요. 기가 약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에전부터 신기하거나 기이한 꿈을 자주 꾸고 가위를 눌리거나 귀신을 보고. 그렇게 신기할 일은 아니지만, 중3때엔 가위를 정말 밥먹듯이 눌렸어요. 그 당시 거의 6개월동안 일주일에 다섯번 꼴로 가위눌리고 깨고 다시 가위눌리고를 반복하고... 가위 눌려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간사하게 지금 자면 진짜 망할것 같단걸 알아도 몸이 계속 잠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맨날 깨서 자면안돼 자면안돼 이러다가도 기절해서 또 가위눌리고. 다음날 일어나면 머리는 아프고 어지럽고 속은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간혹 목이 졸리는것 같은 느낌도 들고... 이게 괜찮았던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가만히 있으면서, 어느날 이대로 살단 죽지 않을까 싶을때만 다음날 출근하셔야 하는 어머니를 깨워 울고불고. 얼마나 미친놈 이라고 생각하셨을진 모르겠지만 그 당시엔 그렇게 해서라도 누구랑 같이 있고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 밤에 혼자 있는다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가위를 안눌리는건 아니지만 그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다시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급하게 이사를 가서 부쩍 기가 약해졌었나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거나 싶기도 하지만 그다지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지금 괜찮아졌으니 그냥 잊고싶기도 합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그냥 가위를 그만큼 자주 눌렸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약간 하소연같기도 하지만... 말하고 싶었던건 지금부터에요. 몇년 전 일이라 조금 다르게 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기를 조금 더 정확히 말해보자면 아마 2학년 말에서 3학년 초 즈음입니다. 가위를 자주 눌리기 전 일이었으니까 아마 겨울방학 때 즈음... 그날은 꿈을 꾸는걸로 시작해서 가위가 눌렸었습니다, 꿈 안에서 제가 무슨 넓게 생긴 요리실 같은 곳이었어요. 약간 5성 호텔 조리실 같은 느낌? 다른게 있다면 그곳에 저를 제외해서 한명도 없었습니다. 풍경은 이상하게 백화점 느낌이 났는데 정말 끝도없이 넓은 것 같은 느낌. 그 넓은 곳이 전부 요리실처럼 되어있어서, 불빛이 하늘색 빛으로 아른거리는 느낌이었어요. 느낌적으로 오래 있고싶은 곳이 아니었기에 벽면을 따라 출구 같은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왠지 이곳에 나가는 문이 없을거같다는 직감이 계속 느껴지긴 했지만, 가만히 있다간 분위기에 잡아먹힐것 같은 그런 느낌이어서 아무런 의미없이 걸어다니고 있었어요. 정처없이 비슷하게 생긴 공간들을 걸어다니고 있는데, 한 모퉁이를 돌았더니 벽 가운데에 들어가는 모퉁이가 있었습니다. 영화관이나 넓은 건물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마냥 안으로 들어가는 그런곳...? 꿈안에서 처음보는 구조때문이었는지 고민 하지도 않고선 바로 그 모퉁이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에 정말 뜬금없이, 점술보는 집 가면 있는 그런 동그란 탁자랑 수정구슬 있잖아요. 그게 정말 떡하니 있었습니다. 보라색 벨벳 탁자보가 원형탁자 위에 되게 예쁘게 얹어져있었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생각해보면 예쁘게 정돈되어있다 싶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시선으로 어떤 남자가 왼편에 앉아있었고 제가 오른쪽에 앉아야 하는 것 마냥 의자가 하나 맞은편에 있었습니다. 그 남자가 여기로 앉으라고 하는 것 처럼 반댓편 좌석을 가리키길래, 분위기에 떠밀리듯 얼떨껼에 앉게 되었는데 그 상황 자체가 별로 실감나는 상황은 아니었어요. 장소도 실감나진 않았지만 완전 다른 공간에 온것같은 느낌같고. 무엇보다 그 남자가 정말 뜬금없이 탁자에 주먹쥔 손을 올려서, 점술을 하나 해주겠다고 자기 손바닥에 뭐라고 써져 있는지 보고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정말 계연성이 없는 말에 ??? 이러며 의문을 표했는데도 그저 잘 보라면서. 이상하다고 생각은 드는데 어쩌다보니 알겠다고 끄덕이면서 주먹쥔 손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손을 조심히 촤라락 펴는데, 그 안에 이름이 세글자 적혀있었어요. 김동진 이라고.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그때 눈이 흐려져서 한 두어번 눈을 비비고 다시 봐봤더니 김동진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걸 천천히 읽었어요, 김 동진? 이러면서... 그 순간에 맞아 내가 김동진이야, 이러면서 그 남자가 갑자기 소리치고 웃는데, 귀가 진짜 아파 미칠정도로 깔깔 웃고. 이렇게 들으면 엄청 웃긴이야기로 변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사람 웃으면서 턱관절이 거의 떨어진건가 싶을 정도로 아주 내려가선, 그 상태로 입이 정말 신나가지고 절 비웃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 들은 목소리보다 몇톤을 내려가서 그 상태로 깔깔대는데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 그냥 그 상황 전부에서 너 망했다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웃음소리 하나하나 듣고 있으니까 기분이 미친듯이 더럽고 잘못되었다고 그러는데 귀를 막을 생각도 못하고 벙쪄있게 되었고. 막상 그 생각이 들었을 때엔 귀를 막아도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에, 내가 지금 꿈에서 깨어있구나 갑자기 느껴져선 바로 눈을 팟 뜨게 되었는데, 눈을 뜨고보니까 몸이 움직이질 않고 제 얼굴 바로 위에 그 얼굴이 아직도 웃으면서 있었습니다. 몸이 미친듯이 경직되어서 근육 하나하나가 경련하는 것 같고, 그런데도 그게 제 위에 올라타있던건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바로 위에서 그 얼굴을 하고 계속 웃고있으면서 몸위에 올라가선, 김동진이야 김동진이야 이지랄 계속 떠는 게 너무 선명하게 느껴지면서. 소리가 듣기 싫어서 자연스럽게 보이는걸 너무 자각하다 보니까 이빨이 유난히 하얗다고 생각이 들고. 얼마 안가서는 날 찾아봐 날 찾아봐 이랬던것 같네요. 그 상황이 끝날 기미도 보이질 않고, 더 이상 웃음소리를 들어도 무감각해진다고 해야하나. 제 기억이 맞다면 그렇게 찾아봐 소리를 5분정도 듣다 기절했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 픽 하고 자버린 것 같고... 일어나니까 아침 5시를 막 넘긴 시간이었습니다. 그날은 하루종일 골이 미친듯 울렸어요. 계속 어지럽고 두통에 미치겠고.
일단 조금 시시하긴 한데...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에요. 이상한건 제가 몇년이 지난 이 시점까지 그 사람을 슬쩍슬쩍 물어보면서 찾고 있단 겁니다. 찾아서 뭘 할지도 모르겠는데, 애초에 진짜로 있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계속 이리저리 물어보게 되더라고요. 이상하게 찾아보다보면 정말로 그 사람이 있을것 같다고 해야하나. 친구한테 혹시 김동진이란 사람 아냐고 물어보고, 여러 온라인 사이트에 물어보거나 친하게 지내던 지인한테 물어보거나, 물어본 사람한테도 다시금 아냐고 물어보고. 가끔 누구냐고 물어보면 그냥이라고 둘러대긴 하는데... 이게 잘 하는 짓인가는 모르겠네요. 왠지모르게 찝찝한데도 계속 찾아보게 됩니다.
다 쓰고 나서 이해가 안가는 문장 정리하고 네이트판을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제가 쓴 문체가 괜찮은가 봐봤는데, 간단하게 쓰고 간결하게 나눠쓰는 네이트판 문체랑은 조금 안맞는 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만일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끝으로 한번 물어보고 가겠습니다, 혹시 김동진이라는 사람을 아시거나 그런 이름 가진 사람이 이곳에 있을까요? 꼭 그 분을 알거나 그 이름을 가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무엇이던지 말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