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세요]엄마아빠의 빚이 너무 부담되요...

ㅇㅇㅋㄷㅇ2019.05.30
조회846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우리가족의 장녀 입니다.

 

저는 3년정도 연구소 다니다가 학위욕심에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번 돈과 대출껴서 전세원룸 하나 구했고, 대학원 학비도 제가 벌어서 내고 있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절 서포트해주실 능력이 없어서 대학교 학비는 장학금을 받아도,,,대출(2천만원)을 받아서 다녀야했구요.

 

 

저의 아버지는 개인사무실은 있으시고 건강하신데 돈을 못벌어와서

항상 돈걱정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빚이 늘어났고,

어머니는 몸도 안좋으신데 회복되면 항상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돈 벌어오셨고,

카드빚때문에 파산신청, 개인회생 등 참.. 어머니가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그래서 돈때문에 집도 화목할 날이 없었죠.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그래도 빚청산은 다 된줄 알았는데,,,

 

어머니 신용이 회복되자 가정에 수입이 없으니

3천만원의 카드빚이 생겼고

앞으로 빚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저는...

그 빚이 너무 부담이 됩니다..

 

제가 갚아야할 빚도 많은데....

아버지는 가정생계에 관심이 없고

어머니는 일을 하실수가 없어 빚만 늘어갑니다..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능력없는 아버지가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