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최종편 7권, 인터넷에 PDF 파일로 유출!

헤르미온드20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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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line-height:150%} table,td{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p{padding:0px; margin:0px; border:0px; font:normal 12px 돋움;color:#384353;line-height:20px} ‘해리포터’ 최종편 7권, 인터넷에 PDF 파일로 유출!

보안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진 해리 포터의 결말이 인터넷에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의 뉴스사이트인 캔웨스트(canwest news service)는 16일자 기사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최종편인 7편의 2/3 가량이 pdf파일로 인터넷에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를 처음 발견한 것은 캐나다 밴쿠버에 사는 바이런 응(33). 그는 최근 유럽의 한 웹사이트에서 해리포터 최종편 7편의 총 794쪽 분량 중 앞부분 495쪽으로 보이는 파일은 발견했다.

해리 포터 7편이 철저히 비밀에 붙여진 것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던 바이런 응은 구글 사이트에 접속해 언론에 공개된 해리 포터 7편의 첫 몇 문장을 검색해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자신이 발견한 파일이 e-북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파일과 같은 일반적인 파일이 아니라 각 페이지를 일일히 찍어 변환해야 하는 pdf 파일이라고 밝혔다. 개인간(p2p) 파일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웹사이트에 익명으로 올려진 것을 다운받았다고 덧붙였다.

16일 오후 이 파일이 다운로드된 회수는 507회에 달했다.

바이런 응은 상업적인 목적에서인 것은 모르겠으나 공을 들여야 하는 pdf 파일임을 감안할 때 누군가 의도적으로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자 롤링에 의하면 주인공들 중 상당수가 죽음을 맞이한다는 해리 포터 최종편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은 영국 시간으로 21일 0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